비는 시시때때로 하늘에서 내리지만
자기 그릇에 담지 않으면 모두 밖으로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매일에 신성한 말씀도
밖으로 흘리지 말게하시고 돌비에 새기듯 그대로
내맘을 흠뻑 적시어 인치듯 새기시고 생각과 죽을몸까지
인쳐나가소서 !!!
Lord Jesus, You're 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