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에 대해 궁금합니다. - CRI 행크 답변:유투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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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안녕하세요, 스캇.

 

스캇] 안녕하세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와 관련된 지방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거 아닙니까?

 

행크] 물론 그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은 대단히 정통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차적인 문제들에 있어서는 저도 지방교회와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요점들에 있어서는 우리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지난 6년간의 연구 끝에 제가 발견한 것은 그들이 저의 그리스도인 여정에서 만나본 가장 본받을 만한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들이 주요 교리에 있어서 완전히 정통일 뿐 아니라 지방교회의 성도들로부터 실행적인 면에서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기도로 말씀읽기' 같은 실행인데요,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면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말씀을 안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6년간의 철저한 연구를 하고 나서 저널을 발행하였는데, 그 저널의 표지 제목은 바로 "우리가 틀렸었다." 였습니다.

 

90년대 초, 심지어 그 이전에 이 문제에 원인을 제공했던 단체가 바로 우리였고 우리가 그때 이 단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잘못된 정보가 지금까지도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확하게 다시 연구를 할 뿐 아니라 이 단체가 본받을만한 그리스도인들의 단체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와 생명에 있어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생명과 교리를 주의하고 그것을 위해 힘쓰라고 가르쳤고 그럴 때 자신 뿐 아니라 말씀을 듣는 자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사실 지방 교회 안의 '엘리야'라는 분께서 생명과 교리의 문제에 있어서 저를 많이 목양해 주셨습니다.

교리, 혹은 진리가 중요할 뿐 아니라 생명 또한 중요합니다.

 

진리와 생명이 바로 두 노선으로 비유될 수 있는데,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가 이 두 노선 위에서 잘 달리고 전진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옳은 교리가 필요할 뿐 아니라 옳은 교리에 부합하는 생명과 사랑이 또한 필요합니다.

 

스캇] 매우 좋습니다. 그 연구를 당신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까?

 

행크] 네. "www.equip.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곳에 두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주된 연구에 근거한 주제를 다룬 저널의 전체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그 후속 저널에서 제가 '분별함'에 관해서 쓴 내용입니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분별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알곡과 쭉정이, 열과 빛,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은 진리가 제 목소리를 내기도 전에 거짓말이 인터넷상에서 온 세계로 퍼져버리니까요.

영상물 발췌 : http://www.youtube.com/watch?v=8yGNE03X9Ac&list=UUE45f5DdMA9AA-kXU-TVqwA&index=1&feature=plcp



함께 기뻐하고 기도해요.(일리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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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일리간교회에서 보낸 편지내용입니다.

함께 기뻐하고 기도해요.(일리간 편지)

사랑하는 성도들께,

 이곳 일리간에서 이주간의 대학생 훈련이 2012.4.16 에 시작했고 미국형제님들(알버트림, 짐밀러, 윌리와이즈, 마크라아베)과 퀘숀시티에서 온 죠셉림은 지방 장로들과의 교통에서 지난해(2011.12.16)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구조센터를 방문할 최고의 시기임을 느꼈습니니다. 더구나 우리는 이 훈련에서 복음소책자를 배포하고 4월 22일의 복음집회에 피해자들을 초대하도록 안배했습니다. 338명의 훈련생이 있어서 두번의 오후 시간을 위해 크게 두개조로 안배했고, 복음지(인생의 비밀), 책(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초대카드 배포를 위해 3명정도로해서 그룹을 짰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반응에 크게 놀랐는데 복음집회에 258명이나 참석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4월 22일 주의날에 300 명의 복음친구가 130명의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숫자에 압도당했는데 258명의 반 정도만 올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회소는 500 명만 수용가능 했기에 얼마의 성도들은 2층으로 내려가서 어린이들을 가르쳤고(성도들은 유기적으로 어린이 집회를 했음) 다른 나머지는 얼마는 침례를 위해 1층에서 준비하고 얼마는 점심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짐밀러는 그날 복음에 관한 말씀을 전했고 구원을 위한 부름이 있었을때에 꽤 많은 수가 일어섰으며 아래층으로 침례를 받으러 내려갔습니다. 침례를 위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처음에 30 명만 침례를 주려고 했는데 줄이 자꾸길어져서 모든 침례복이 다 동이 나서(침례복이 30 개만 준비됐었음) 더 구해와야만 했습니다. 침례를 심지어 점심시간 모두를 사용했고 오후 1시에 떡떼는 집회까지 침례를 주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76 명이 그날 침례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의 눈으로 직접 목격했습니다. 비록 훈련생들이 한 시간 나갔는데 주님이 그날 행하신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주님은 참으로 이 홍수 피해자들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2011.12월 부터 정부와 다른 단체로 부터 물질적인 것들을 받아 왔지만 지금 그들은 주님으로 부터 참다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올해 1/4 분기에 우리는 101 가구의 홍수피해 성도들을 돌보았는데 주님은 지금 우리의 주의를 다른 홍수 피해자들인 불신자들에게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들도 주님이 역시 필요합니다.

그날 침례받은 형제의 아내는 남편이 집회때 얻은것을 요청했고 남편은 시부아노 말로 된 회복역을 보여 줬는데 그것은 그가 침례받은후 받은것인데 말하기를  이것은 지난 3개월간 받은 그 어떤것보다 더 좋은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마음이 움직여져서 지난 5월 6일 주일 집회에 부부가 함께 참석했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또한 부부가 아들들과 딸들과 청년들과 함께 침례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부부는 그들의 텐트(그들은 임시로 텐트촌에 살고있음)를 열어 가정집회와 아침부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역시 우리의 연합 주의상집회와 지역집회에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이후 한주간 메트로 마닐라와 일리간은 수 많은 교통을 가진후 대만과 미국과도 어떻게 이 새로운 사람들을 돌볼것인가를 교통했습니다. 계획을 세우기를 4개월간 매월 첫 주말에 하나님의 정하신길 을 위한 훈련을 세우고 매월 셋째 주말에 검토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말라본 전시간 훈련센터는 5 명의 성도들(형제3, 자매2)을 뽑아 일리간에 보내서 4월 28일 부터 5월22일까지 돕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는 카오슝의 데이빗고 께서 이 새로운 분들을 양육하는 쪽의 하나님 정하신길에 대하여 우리들을 훈련하려고 오셨습니다. 또한 오사미교회 온전케하는 훈련에서 주말에 훈련생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교통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교통가운데 계획된 것들이 은혜의 공급으로 진행되고 전진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분들과 열려있는 사람들을(침례받지않은 분들) 방문하고 양육하기를 지속하고 있고 동시에 성도들을 안내하여 목양하는 일을 수행하도록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이곳 교회에 주신 축복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주님안에서
일리간교회 장로들 드림


홍정길 목사 “속지 말라, 멋진 말과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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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 살아온 그의 삶과 고민, 그리고 결론


▲제1회 바른교회아카데미가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향상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얼마 전 남서울은혜교회를 은퇴하고 원로가 된 홍정길 목사가 지금까지 목회자로 살아오며 깨달은 ‘목사의 삶’을 간증했다. 그는 19일 경기도 용인 향상교회(담임 정주채 목사)에서 열린 제1회 바른교회아카데미 강사로 나섰는데 주제는 ‘목사,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였다.


홍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나름 ‘성공한’ 목회자로 통한다. 젊은 시절 학생복음화에 헌신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교회를 개척해선 수 천의 성도들을 모으기도 했다. 게다가 故 옥한흠·하용조, 이동원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으로도 거론되는 인물이니 그 이름 앞에 ‘성공’이 붙는다고 그리 어색할 건 없다.


하지만 스스로는 그렇지 않은 듯했다. “어떤 면에선 실패한 목회자”라는 그의 말에는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한이 묻어 있었다. 그는 목회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목사의 삶’을 고민하고 있었고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 보였다.


홍 목사는 “속지 말라. 좋은 생각을 한다는 게 좋은 사람이라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론 나쁜 사람이 많다”며 “특히 기독교인들이 ‘내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가장 많이 속인다. 말을 멋지게 하고 굉장한 글을 쓴다. 그런데 그 삶에 실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진리는 예배에만, 말에만, 신학 속에만 있지 실제 삶 속에는 없다. 이것이 오늘 한국교회의 수치고 또 나의 수치”라고 고백했다. 삶이 없다는 것, 이것이 바로 원로가 된 그의 고민, 누구보다 치열하게 목사의 길을 걸어온 그의 자기 성찰이었다.

▲홍정길 목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목사로서의 그의 삶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그의 미래 등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김진영 기자

홍 목사는 “나는 예수 믿기만 하면 이 땅에 천국이 올 줄 알았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민족복음화에 매달렸다”며 “천만 성도를 달라 했고, 이 나라 5만9천 마을에 교회를 세워 달라고 간구했다. 보이지도 않았던 서쪽 대륙, 중국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그런데 마침내 이것이 이뤄졌다. 마을마다 교회가 섰고 중국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교인들의 삶은, 목회자들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아, 예수 믿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겠다’고. 그래서 제자훈련을 참 열심히도 했다”며 “하지만 마찬가지였다. 성도들의 삶에 엄청난 지식들이 쌓여갔지만 삶은 그대로였다”고 회고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원로의 진지함은 어느새 젊은 목회자들의 마음에 흘러들고 있었다. 말보다 삶이 중요하다는 것, 그들이라고 왜 알지 못하겠나. 아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테다. 그러나 마음에 존경하던 이, 누구보다 모범적인 목회를 해온 원로의 고백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울림으로 그들의 귀를 때렸다.


홍 목사는 “평생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혼들을 섬겨야 할 우리 목사들이 과연 지금 바른 목회를 하고 있는가. 늘 남을 향해 이렇다 저렇다 하지만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가”라며 “우리의 지식적 축적과 논리의 세계가 전혀 내 삶과는 상관 없다는 생각에 목회자로서 절망도 했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가 내린 결론은 ‘자녀 교육’이었다. 홍 목사는 ‘삶의 변화’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이것에 도달했다. 그는 “내 자녀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프다. 이 후회는 아마 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저 세상에 나가 승리할 수 있겠나. 부모밖에 답이 없다. 바른 신앙을 가르쳐 바른 삶을 살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다시 말했다. “삶이 문제다.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보다 지금 내 삶이 바른 삶인가가 더 중요하다.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는 삶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은퇴하고도 계속 내 마음에 남은 가장 큰 흔적”이라고.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6445§ion_code=pd&scode=pd_05



GOAL을 생활화 (펌)


게시판 2012-02-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7672.html
블로그 > 믹담
http://blog.chch.kr/overcomer12/37621.html

               * 주님의 증거는 우리 생활을 통해 나타난다.
                    * 참된 이김은 생활에서의 이김이다. 

             

             


1. 생활속의 목표 (생활 속에서 해야할 일) - GOAL

 1) Gospel Living  생활 속의 복음
   - 모든 모임이나 활동은 복음을 위한 것

 2) Open homes  가정을 엶
   - 주님의 근거지는 집회소가 아니라 집이다.
      주님도 가정을 통해 확산하셨다.
      주후 300년 동안 집회소가 없었다.

3) Active Group  활력그룹
   - 활력그룹은 집회가 아니라 생활과 관련이 있다.
     (함께 돌아보고 말씀 보고 말씀을 전하고 먹고 대화하고 기타 등 )

4) Loving Relationship  사랑하는 관계
   - 교회 생활은 서로의 관계를 세우는 것.
      집회는 끝나지만 관계는 끝나지 않는다.
      관계는 많은 공급을 가져 오고 건축을 이룬다.
      몸의 생활에는 서로(피차)가 중요하다.
      이것은 로마서 12~ 16장 에 나타남

  다음을 활용하여 위에서 말한 GOAL을 생활화 해야 한다.
      1. 집 
      2. 일터 (직장)
      3. 인터넷
      4. 모든 휴일

    *  2월 25일 오전 10시 일부 청년, 직장인 봉사자들과 
        앤드류 유 형제님과의 영상 교통 요약

                        - 출처 : 유혜민 형제님 페북에서 -



주님과 합한 사람은


게시판 2012-02-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7174.html
블로그 > 쉼포네오
http://blog.chch.kr/lilymay/37170.html

 



*작사:손미옥 / 작곡:한수은 / 편곡:Eug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