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은 바로 천국이다 (4)


하나님의 복음 2012-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9652.html
계시록 11장 15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8절: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여기서 우리는 주님이 왕 노릇 하실 때, 곧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가 바로 온 성도들이 무론대소하고 다 상을 얻을 때임을 봅니다. 환언하면 왕국의 때가 바로 상을 받을 때입니다. 언제든지 왕국이 임할 그때가 바로 상급을 얻을 때입니다. 

더 나아가 상급은 곧 면류관을 얻는 것이요 또한 보좌에 앉는 것입니다. 한번은 어느 외국 선교사가 나에게 "내가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면 최소한 왕국은 소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영국 왕에게 그가 면류관을 잃어도 여전히 왕국을 소유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면류관이란 무엇입니까? 면류관은 금으로 만든 모자 같은 것에 보석 몇 개를 박아 놓은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면류관은 돈만 있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면류관이란 무엇입니까? 면류관은 왕국 안에서의 지위와 왕국 안에서의 영광을 대표합니다. 만일 면류관이 어떤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에게 돈이 많다면 금으로 만들 수 있고 내게 돈이 많지 않다면 동으로 만들거나 철로 만들 수 있으며, 그것도 없다면 천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장래 당신의 면류관은 크고 내 것은 작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머리 위에는 보석이 몇 개 더 많고 내 머리 위에는 적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면류관은 그 대표하는 것이 있습니다. 면류관을 잃었다는 것은 곧 그것이 대표하는 바를 잃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면류관이 곧 왕국의 표징임을 보아야 합니다. 

보좌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사도들이 열두 보좌에 앉게 될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마태복음 19:28). 면류관은 이기는 자들을 위한 상이고 보좌도 역시 이기는 자를 위한 상입니다. 그러므로 보좌도 역시 왕국의 표징으로서 왕국 안에서의 지위와 권위와 왕국 안에서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결단코 면류관을 잃은 사람이 왕국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보좌를 잃고서 왕국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보좌를 잃어버리는 것은 곧 왕국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보좌와 면류관은 다른 뜻이 없고 다만 왕국을 대표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상급은 곧 왕국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상급이 곧 왕국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상급은 바로 천국이다 (3)


하나님의 복음 2012-05-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9605.html
마태복음 6장 4절: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의 구제에 대한 보응과 기도에 대한 보응과 금식에 대한 보응은 모두 상급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에 대한 보응이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주 예수님이 다만 너희가 은밀한 중예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면 너희 아버지께서 은밀한 중에 살피고 갚으리라고 말씀하셨다면, 기도에 대한 보응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기도를 말한 문장 앞에서 구제를 언급하고 그 뒤에서 금식을 언급하실 때에도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살피고 갚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갚으심은 반드시 장래를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주님은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면 저가 은밀한 중에 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는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서 들으신다고 하지 않고 보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상을 주시는 것은 그분이 보신 것에 근거합니다. 그분은 눈으로 보십니다. 그러므로 상급은 장래에 속한 것입니다.   


상급은 바로 천국이다 (2)


하나님의 복음 2012-05-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9555.html
산상수훈에서 주님은 여러 차례 상급의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여기서 그분이 다루시는 것이 왕국의 문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5장 46절: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6장 1, 2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5절: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6절: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4절: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8절 마지막 문구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입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의 산상수훈의 주제가 천국임을 시인합니다. 이 세 장은 계속적으로 상급의 문제를 언급했는데, 이는 천국이 곧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구원받은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대로 상 주시거나 질책하십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28절).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다음 세 가지 사실을 보여줍니다. 첫째, 사람이 갚으심을 얻는 것은 행위에 근거합니다. 상급은 완전히 행위에 근거합니다. 둘째, 각 사람이 갚으심을 받을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그 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실 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실 그 때가 바로 이 땅에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왕국이 시작될 때가 바로 상 주실 때입니다. 셋째로, 여기에 한 가지 사실을 말해주는 하나의 예표가 있습니다. 변화산상에서의 주님의 변형은 주님이 장래 왕국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을 말해 줍니다. 그 때에 어떤 믿는 이는 상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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