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안에서 불타서 주를 섬김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586.html
로마서 12:11『열심을 내어 게으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영안에서 불타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몸의 생활을 위해서는 몸을 드리는 것과 혼의 변화로 말미암아 생각이 새롭게 되는 것과 영이 불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전체-영과 혼과 몸-는 교회 생활 안에 포함되어 있다. 교회 생활을 위하여 우리의 몸은 드려져야 하고, 우리의 혼은 변화되어야 하고, 우리의 생각은 신진대사로 말미암아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가르침을 받음으로가 아니라 변화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요소가 그 안으로 퍼져들어와 신진대사의 변화로 새로워져야 한다. 우리 혼의 변화는 맨 먼저 생각이 새롭게 되는 데 달려 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실행하는 데 신실하다면 우리의 몸을 드리고, 우리의 혼이 변화되고, 영 안에서 불타야 한다. 우리가 교회 생활에 대하여 마음은 있지만 우리 몸을 교회에 드리는 데 있어서 실패한다면 실제적으로 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몸으로는 교회 생활을 하고 있으나 우리의 생각은 낡은 관념과 사고와 전통으로 가득 차 있고, 타고난 영리함과 상상과 관념으로 점령되었다면, 몸으로는 교회에 오지만 매우 골칫덩어리인 생각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새롭게 되지 않은 그러한 생각은 교회에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드려져야하고 우리의 생각은 새롭게 되어야 한다. 주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이 드려지고 우리의 생각이 새롭게 되었으나 우리의 영이 차갑다 하자. 그것은 결코 교회 생활을 위하여 역사할 수 없다. 몸이 드려지고 생각이 새롭게 된 후에 우리는 영이 불타야 한다. 우리는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기를 갈망한다. 즉 몸은 교회 생활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드려지고, 생각은 혼 안에서의 신진대사의 변화로 말미암아 완전히 새로워져서 세상적이고 자연적이고 종교적인 사고에서 자유롭게 되어 온전히 주님의 생각으로 적셔지고 순수하게 주님을 위하게 되며, 영은 불타고 있는 것이다. 주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이와 같으면 교회 생활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로마서 L-S M. 27>

트랙백주소:
none
믿는 이들을 받음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585.html
로마서 14:1『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의 견해에 대해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데 따라 믿는이들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신 자는 누구나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많은 자녀가 있는 한 가족을 생각해 보자. 어떤 아이는 착하고, 어떤 아이는 나쁘다. 어떤 아이는 달콤하지만 어떤 아이는 개구쟁이이다. 이러한 큰 가족 안에 있는 어떤 아이에게는 그의 모든 형제들과 자매들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아이는 자신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결정하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부모에게 달린 일이다. 만일 이 가족의 한 아이가 자기의 형제가 못됐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하여 불평을 한다면, 그 불평은 그 형제에게 직접해서는 안되고 그를 낳은 부모에게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많은 자녀, 즉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낳으셨고 이들을 다 받아들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호나 선호에 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받으심에 따라 그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믿는이들은 아직 그들 안에 하나님의 요소를 많이 받아들이지 못했으므로 믿음이 연약하다. 그렇지만 그들은 어느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러한 정도의 믿음과 그들이 믿는이들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그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의 아버지께서 어떤 사람을 받아들이신 한, 우리 역시 그를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어떤 믿는이가 아무리 약하고 괴상하더라도 우리는 그를 받아야 한다. 주 안에서 믿는이들을 받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변화받음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천연적인 상태로 남아 있는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할 수 없다. 사실상 천연적인 성품대로라면 우리는 심지어 우리 자신에게도 항상 한결같을 수 없을 것이다. 어떠한 그리스도인도 그의 자연적인 성품 안에서는 타인과 같이 지내기가 어렵다. 성도들을 받으려면 변화되어야 한다.
<로마서 L-S M. 28>

트랙백주소:
none
왕국을 위한 훈련과 징계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584.html
교회는 은혜와 생명에 관한 것인 반면에 왕국은 이 시대의 훈련과 오는 시대의 징치에 관한 것이다(마 25:15-30, 고전 3:13-15). 교회 안에서 한면으로 우리는 은혜를 누리고 생명을 체험하며, 또 한면으로는 얼마만큼의 훈련을 거치게 된다. 우리는 그러한 훈련이 필요함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회는 오늘날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보라. 우리가 왕을 닮았는가? 주 예수께서 오셔서 여러분에게 왕이 되라고 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왕이 되어야 하는지를 몰라 깜짝 놀랄 것이다. 여러분은 왕이 되는 훈련을 받은 적도, 연습을 한 적도 없다. 여러분이 왕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왕의 지위는 또한 여러분의 훈련에 달려 있다. 느슨하거나 부주의하지 말라. 여러분이 이 시대에 기꺼이 훈련을 받지 않으면 오는 시대에 징치를 받을 것이다. 여러분의 운명은 왕이 되는 것이며, 조만간 주님은 여러분을 왕으로 만들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세세한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다. 여러분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준비한 것의 일부분이다. 환경과 상황의 도움이 없으면 여러분은 자신을 알 수 없다. 여러분은 자신을 천사로 생각하고 자신을 훌륭하고 뛰어나다고 여기겠지만 실지로 여러분이 얼마나 가련하고 비열하며 사나운지 모를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배우자와 아이들과 교회 안에 있는 형제 자매들과 여러분 자신의 여러 차원의 사진들을 보여 주어 모든 방향에서 여러분을 드러내는 여러 가지 환경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볼 때 외칠 것이다. 『이것이 나인가? 내가 이렇게 나쁜지 몰랐다.』 내 자신이 이것을 체험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책망하려는 유혹에 빠질 때, 주님은 내 자신을 책망하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나에게 사랑하는 형제들이 나를 드러내고 내 자신을 보게 하는 건전한 시야를 준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한 형제들이 없으면 나는 드러날 수 없다. 이것이 왕국을 위하여 교회 생활에서 우리가 겪어야 하는 훈련이다.
<로마서 L-S M. 29>

트랙백주소: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