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짐
생명의 말씀
201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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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3『그분이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하늘에 있는 악한 자, 즉 반역자의 권세는 사탄의 나라인 어둠의 권세이다. 사탄과 어둠과 사망은 하나님과 빛과 생명의 반대의 위치에 있다. 어둠의 권세에서 건져내어짐은 사망의 권능을 가진 마귀로부터 구출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또한 부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사탄 마귀로부터 구출되었다. 흑암의 권세는 사탄의 나라요, 사탄 자신이 바로 어둠이다. 사탄의 나라는 하나의 조직이다. 이 조직 안에 있는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것이 더 많다. 최소한 사회적으로 보더라도 좋게 여겨지는 것들이다. 사탄은 사람들을 조직화하여, 그 조직 안에 가두기 위해 좋고 나쁜 여러 가지 것들을 사용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직도 얼마나 많이 흑암의 권세 아래 있는가를 자문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대해 많이 말했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우리는 얼마나 많이 그분으로 인해 살고 있는가?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들 중의 많은 사람이 아직도 사탄의 흑암의 권세에 속한 어떤 양상 아래 있다. 무의식적으로, 잠재적으로, 또한 자동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아닌 자아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
당신은 하루 중 얼마나 영 안에서 생활하며 영에 따라 행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직도 자아 안에서 생활하며 행하고 있는가? 우리가 자아 안에서 생활할 때마다 우리는 흑암의 권세의 조종 아래 있는 것이며, 사탄에 의해 조직화되고 있는 것이다. 옛 사람의 상태에 있거나 자아에 따라 살 때마다 우리는 사탄의 조종아래 있는 것이다. 사탄의 조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어둠 가운데 처하여 아무런 빛이 없음을 느끼게 된다. 그들이 어둠 아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아직도 흑암의 권세에 의해 조종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적인 사람이건 비종교적인 사람이건 인류는 다 어둠 속에 있다. 이 어둠 속에서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조종하기 위하여 사탄의 권세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사되고 있는 것이다.
<골로새서 L-S 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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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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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6,17『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 환경에 있는 많은 것들 또한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먹는 음식도 그림자이지 참 음식이 아니다. 참 음식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또한 참 음료이시다. 우리를 덮고 아름답게 하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입는 옷 또한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그리스도는 진실로 우리의 벌거벗음을 가리워주고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또한 우리의 참된 거처이시며, 참된 안식이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도 우리의 거처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우리가 밤에 누리는 안식 또한 우리의 안식이신 그리스도의 표상이다. 우리가 훌륭한 식사를 한 뒤 누리는 만족조차도 참된 만족이 아니라, 만족의 실제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이것은 그분이 우리의 음식과 음료의 실제시며, 우리의 완성과 안식의 실제이시며, 우리가 어두움 가운데서 빛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의 실제이시며, 우리의 누림과 기쁨의 실제이심을 의미한다. 날마다, 주마다, 달마다, 해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매일의 생활과, 매주의 생활, 매달의 생활, 매년의 생활 안에 있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은 그리스도임에 틀림 없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다만 교리적으로가 아니라 체험적으로 만유가 되셔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가 나의 완성이며, 나의 안식이며, 나의 새로운 시작이며, 나의 누림이며, 나의 기쁨이며, 나의 음식이며, 나의 음료이며, 나의 만족이심을 간증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주적으로 방대한 분이지만, 그분은 또한 우리의 실제적인 일상 생활의 모든 상세한 방면도 되신다. 매일매일, 그분은 우리의 호흡이시며 우리의 만유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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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들을 버림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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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1:9『또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며』
어떤 사람들은 무신론을 주장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경배하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섬긴다. 모든 사람은 영, 즉 영적인 위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육체적인 위에서는 음식을 갈망하고 있고 영적인 위에서는 하나님을 갈망한다. 우리가 살기 위해 먹을 필요가 없다면 육체적인 위가 필요 없을 것이다. 우리의 영, 즉 영적인 위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접촉하고, 영접하고, 담기 위한 것이다.
당신은 무신론자들이 무엇인가를 섬긴다는 것을 아는가? 그들은 자기 자신을 섬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그들의 신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3장 19절에서 바울은 『저희의 신은 배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교육이나 명예나 지위나 모든 우상들을 섬긴다. 하나님 한 분만이 합당한 경배의 대상이다. 우리가 섬기는 어떤 사람이나 일이나 하나님 외의 것들이 우상이다. 중국에 있는 우상은 외적인 것이지만 미국에 있는 우상은 감추어지고 숨겨진 것이다. 오락이나 연예를 열렬히 좋아하는 가운데, 미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있다. 미국을 오락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오락을 추구할 때 무절제하게 행동하고, 심지어 자기 이름조차 망각하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 그들이 추구하는 오락은 우상 숭배가 된다.
우상은 실제적으로 마귀의 부속품들이다. 모든 우상 뒤에는 적어도 한 마리의 귀신이 있다. 이것은 오늘날의 오락이나 여흥이나 즐기는 것 뒤에 귀신이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도 아직 어떤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더 돌이켜야 한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 외의 다른 무엇을 원한다면 그것이 우상이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하나님 외의 어떤 것이나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이탈하게 하는 것이 우상이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이탈된 사람은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더 돌이켜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 첫 번째 특징이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우상이 없는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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