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법과 기름부음의 가르침
생명의 말씀
201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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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10「...나는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안에 넣어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들을 새길것이다...」.
요한 일서 2:27「...그분께서 기름 발라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하니...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그는 그의 놀라운 본성을 우리 존재 안으로 가져오셨다. 이 본성의 기능이 생명의 법의 역사하심이다. 그리스도는 또한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기름을 붓는 관유로서 우리 안에 계신다. 이 기름 부음은 우리에게 안락함과 위로하는 느낌을 준다. 주 예수께서 안에서 우리를 가르치실 때마다 그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이러한 안락함과 위로하는 느낌을 주는데 이것은 그의 기름 부음에 속한 것이다.
나는 이 년 이상이나 물건을 사러 가지 않았는데 최근에 등을 하나 사러 갔다. 가게에서 장식용 등을 보았지만 나의 놀라운 본성은 그것을 싫어했다. 그러한 것들은 내 입맛에 썼다. 다른 등들 중 어떤 것들은 나의 내적인 입맛에 마늘 같았고 나의 내적 느낌은 그것들을 견딜 수 없었다. 우리는 모두 자동적인 기능을 가진 이러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만일 당신이 이러한 기능을 억제하려 한다면 그것은 더욱더 솟아오를 것인데 이는 당신이 그것을 억누를수록 그것은 더욱더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또한 하나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살아 있는 인격은 우리 안에서 계속적으로 사시며 움직이신다. 이 사심과 움직이심이 그의 가르침이다. 만일 우리가 물건을 사러 가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께 열어드리며 이렇게 말해야 한다.「주여, 나는 당신과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나와 하나라는 것을 압니다. 주여, 이 아침에 나와 함께 물건을 사러 가시기를 원하십니까?」 만일 우리가 그분이 취하기를 원하지 않는 행동을 취한다면 기름 부음은 멈출 것이며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이 줄어들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안다. 그럴 때에 우리는「주여, 나는 당신과 하나입니다. 만일 당신이 가기를 원치 않는다면 나도 가기를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기름 부음과 그 안락한 느낌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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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
생명의 말씀
201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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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9 『우리 하나님은 또한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은 그분의 본성이다. 그분의 거룩한 본성과 부합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지 소멸하는 불이신 그분에 의해 소멸될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실 뿐 아니라 또한 거룩하시다. 하나님의 의를 만족케 하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의롭게 될 필요가 있다. 그의 거룩함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우리는 하늘에 속한 현재의 살아 계신 그리스도에 의해 성별되어야 하며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히브리서의 초점은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으로 이끄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것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역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분의 행정을 범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행정을 범하는 것은 하나의 다스림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행정적인 경륜에 그분과 동역하지 않고 도리어 그분의 행정을 범한다면 우리를 징계하시리라는 것을 계시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적극적인 면에서 왕국의 보상을 잃어버리게 되고 소극적인 면에서 징계를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늘에 속한 계시의 빛 비춤 아래 우리는 곧바른 길 위에서 경주를 달리는 데 심각하고 진지해야 한다. 오늘 우리가 달리는 길은 우리의 장래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장래의 운명에 대하여 염려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께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은혜를 얻어야 한다.
「주여, 당신의 은혜로 나는 나의 운명을 염려하지 않으며 나는 오직 당신의 경륜을 관심합니다. 당신은 나의 운명을 관심해 주십시오. 나는 당신의 경륜을 관심할 것입니다. 주여, 나는 나의 장래 때문이 아니라 오늘날 당신의 경륜을 인하여 당신과 동역하기 원합니다. 나는 수 세기를 통하여 수행되지 않았던 당신의 경륜이 오늘날 성취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주여, 당신의 긍휼과 은혜로 나는 여기에서 당신과 동역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전진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여, 당신이 하실 수 있는 것과 당신이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십시오. 나는 내 장래의 운명을 주의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오늘날 당신의 회복의 경륜과 합당한 교회 생활의 회복을 주의합니다. 주여, 당신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이 길 안으로 당신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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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밖으로 나아감
생명의 말씀
201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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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13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능욕을 지고 진영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만일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우리는 그분의 능욕을 지고 진영 밖으로 나가는 방법으로 거룩케 하는 십자가의 길 안에서 그분을 따름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특별한 방면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방면 안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휘장 안에」, 즉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그분의 하늘에 속한 거룩한 제사장 직분 안에서 우리의 하늘에 속한 거룩케 하시는 분이신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은혜는 경주 위에 곧 길 위에 있다. 우리는 이 경주의 어떤 길에서도 빗나가서는 안 되며 은혜의 경주를 계속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이 경주의 길, 즉 은혜를 누리는 데서 우리를 미혹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성막 안에 있는 기구들의 배열이 계시하는 것처럼 이 경주의 모든 길은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의 한 방면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이 경주를 달리기를 계속해야 한다. 결코 칭호나 지위나 종교적인 현혹물이나 단지 종교적인 「음식」에 불과한 모든 것들에 의하여 미혹되지 말라. 우리는 교회 생활을 위해 우리의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와 같은 방법으로 그분을 체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방면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려 한다면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취해야 하며, 종교로부터 오는 핍박과 배척과 반대를 당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영문 밖에서 고통을 받으셨으며 우리도 그를 따라서 그의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 만일 우리가 오늘날 그분의 고통에 동참한다면 장래 우리는 그분의 영화롭게 됨에 동참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이러한 방법으로, 즉 십자가의 오솔길 위에서 그분의 능욕을 지는 방법으로 체험한다면 우리는 부요한 교회 생활 안에 지켜질 것이며, 교회의 모든 집회는 높이 올리워지고 부요하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은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장자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장차 오는 왕국에서 우리로 보상을 받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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