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김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472.html
요한일서 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것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복음 3장 6절은, (하나님의) 영으로 난 것은 (사람의) 영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거듭남이 우리의 영 안에서 발생함을 나타낸다. 우리의 영이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는 범죄할 수 없다. 반대로, 우리의 영은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영은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났다. 이것은 신성한 생명이 우리 영 안에 분배 또는 주입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거듭나지 않았으며 우리의 혼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일단 영 안에서 거듭나면 신성한 생명이 우리 혼 안으로 자유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그 생명 안에 거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혼과 몸은 문제투성이다. 만일 우리가 신성한 생명의 교통 안에 거하지 않으면 우리의 몸과 혼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준다. 우리의 문제투성이의 몸이 변화되리라는 소망을 인해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는 또한 혼 안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인해 주님께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사람의 거듭난 영이다. 세상을 이김에 있어서 우리는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을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은 사탄과 세상의 악한 조직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 안에서 세상을 이길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영 안에 머물고 영으로 행할 때 우리의 영이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이기는 생명 능력을 가졌음을 볼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님을 누리기 위해 주님과 교통하고 기도하기 위해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또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읽기 위해 우리의 영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런 훈련은 세상을 이기도록 우리 영 안에 있는 능력을 불러일으킨다. 

악하고 사탄적인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가진 것은 우리 영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다. 우리는 유혹으로 둘러싸여 있다. 무엇이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가? 우리 영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은 유혹을 이길 수 있다.


사랑하는 자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471.html
요한일서 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은 사랑이 하나님께로서 나온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께로서 나온 것이어야 함을 나타낸다. 형제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로서 나온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을 아는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표현인, 하나님께로서 나온 사랑으로 습관적으로 서로 사랑한다. 

요한은,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났다고 말한다. 이 신성한 출생은 주 안에 거하는 더 높은 상태인 형제 사랑의 기본 요소이다. 신성한 출생을 통하여 우리는 신성한 생명, 곧 우리 안에 뿌려진 신성한 씨(3:9)인 영원한 생명을 받았다(요일 1:2). 이 씨에서 신성한 생명의 모든 풍성이 우리 안으로부터 자라 나온다. 이것에 의해 우리는 삼일 하나님 안에 거하고 우리의 인생에서 신성한 생명을 산다. 그러므로 신성한 출생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기초이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 이 앎은 신성한 출생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생명에 의해 아는 것이다(요 17:3). 여기에서 「알고」라는 단어는 또한 체험과 누림을 암시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하지 않고 누리지 않으면 그분을 알 수 없다. 이는 이 앎이 체험적인 앎이며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이 아님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분을 체험하며 누리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신성한 출생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생명을 알게 하는 능력이 없다. 하나님께로서 나지 않고 하나님을 그의 생명으로 소유하지 않은 그런 사람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사망에서 나와 생명으로 들어감


생명의 말씀 2012-04-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8470.html
요한일서 3:14『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나와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사망은 마귀, 곧 하나님의 대적인 사탄에게 속한 것이며 사망을 가져오는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로 상징된다. 생명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생명을 산출하는 생명나무로 상징된다(창 2:9, 16-17). 사망과 생명은 두 근원인 사탄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일 뿐 아니라 두 본질이요, 두 요소요, 두 영역이다. 사망에서 나와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망의 근원, 본질, 요소, 영역에서 나와 생명의 근원, 본질, 요소, 영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고 그분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했을 때 우리는 모두 사망에서 나와 생명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생활에 큰 변화가 있었다. 우리는 의와 사랑의 또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한다면 이것은 그가 아담의 타락을 통해 인류 안에 들어온 사망 안에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당신은 구원받고 거듭났기 때문에 당신의 갈망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당신은 남편 또는 아내에게, 부모님에게, 자녀들에게, 친척들에게, 이웃들에게, 동료들에게 의롭게 되기를 원한다. 그처럼 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은 심지어 동물도 그릇 대하지 않을 것이다. 

의롭게 되려는 이러한 열망은 모든 것에게, 심지어 물질적인 것에까지 이른다. 구원받기 전에 어떤 사람들은 화날 때 의자를 발로 차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습관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신성한 본성을 가진 신성한 생명을 영접할 때, 그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불의하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 타락으로 인해 우리의 천연적인 생활은 의롭지 않다. 이런 이유로 천연적인 생활 안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심지어 다른 것들에 대해 의롭지 않다. 구원받고 거듭난 사람들인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려는 갈망이 있음을 간증할 수 있다. 하나님께로서 난 우리는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때 행복함을 느낀다. 만일 어떤 사람이 모든 사람과 모든 것과 모든 일에 대해 의로운 생활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그가 신성한 생명을 영접했는지에 대해 심각한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