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4)


하나님의 복음 2012-02-1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7072.html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4)

성경의 모든 교리는 죄인을 기점으로 삼을 수 없고 주 예수님을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죄인을 기점으로 삼는다면 큰 문제가 됩니다. 만일 주 예수님을 기점으로 삼는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집니다. 만일 죄인을 기점으로 삼는다면 죄 문제에 있어서 분명히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많은 일들을 우리는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극히 더러운 것을 우리는 아주 청결한 것으로 여기며, 아주 연약한 것을 아주 강한 것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극히 수치스러운 것을 아주 영광스러운 것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일지라도 그에게 아직 심판되지 않은 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범한 많은 죄들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을 믿은 사람도 죄에 대하여 분명치 않을 수 있을진대 죄인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주 예수님에게서 많은 죄들을 이미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는 아직 그것이 죄인줄 몰랐다가 주 예수님을 믿은 후에야 그것이 죄임을 알게 됩니다. 죄인은 죄에 대하여 모르고 주 예수를 믿은 사람만이 그것을 분명히 압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도 믿을 만하지 못합니다. 이는 그도 아직 보지 못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잃게 되는가의 여부를 사람 자신의 측면에서 본다면 영원히 보지 못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측면에서 성경의 진리를 본다면 그 전체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크게 보고 저것을 작게 볼 수 있겠지만, 당신이 주 예수님의 측면에서 볼 때에야 비로서 분명해집니다. 문제는 당신이 구원을 지킬 수 있는가에 있지 않고 주님이 구원을 지킬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3)


하나님의 복음 2012-02-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7026.html
유다서 24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은 "능히 우리를 거침이 없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 영광 앞에 흠이 없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거침이 없게 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실패하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것은 땅에 업드려지는 것이고, 넘어지는 것은 단지 미끄러지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능히 우리를 한번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보호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엎드러지지 않게 하실뿐 아니라 넘어지지도 않게 하십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의 복음 2012-02-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7025.html
베드로전서 1장 5절은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라고 말합니다. 구원의 마지막 단계는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있게 되는 몸의 구속입니다. 구원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서 말한 것은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얻게 될 몸의 구속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는 능력을 힘입어 구속함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꼭 붙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꼭 붙들고 계십니까? 우리가 자신을 보호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십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는다는 말은, 만일 내가 무엇을 잃어버린다면 그 책임은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진지하게 말하거니와, 만일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다면 우리 편에서보다 하나님 편에서의 책임이 더욱 큰 것입니다.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의 일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온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디모데후서 1장 12절은 "나의 의로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니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주께 의탁한 것을 주님은 그분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날까지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구원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