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과 영생> (1)


하나님의 복음 2012-01-1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6259.html
하나님은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은 그분의 영과 그분의 생명으로 우리를 낳으사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관계는 끊어질 수 있습니까? 오늘 당신에게 방탕하고 제멋대로인 좋지 않은 한 아들이 있을 때, 그와의 관계를 끊기 위하여 법정에 갈 수 있겠지만 당신이 그를 낳은 사실은 여전히 존재하며 그가 여전히 당신의 아들인 것은 시종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당신을 낳으시고 나서 그분이 당신을 낳지 않았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당신이 아무리 악해도 당신은 그로부터 난 자입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을 부인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아버지에게서 난 자입니다. 어쨌든 출생은  전복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좋은 아이도 아버지에게서 난 자요, 나쁜 아이도 아버지에게서 난 자입니다. 당신은 그 관계를 결코 취소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심은 거리에서 만난 사람에게 동전 두 개를 주고서 돌아가라는 것과 다릅니다. 그분은 우리를 낳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영 안에 계시고 나도 영 안에 있습니다. 나와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고 영생을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심> (4)


하나님의 복음 2012-01-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6215.html
성경은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우리'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시작이요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시작만 있고 결과가 없습니다. 어떤 때에는 끝맺을 줄은 아나 시작할 줄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역사를 도중에 포기하실 수 있으십니까? 만일 구원받는 것이 우리의 일의 결과라면,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은 우리가 도중에 포기햇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듯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이 하신 역사이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끝까지 구원받을 수 없다면, 이것은 우리가 도중에 포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중에 포기하시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도중에 무엇을 포기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은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그분이 친히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면, 그분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 일을 필히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신 역사는 결코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날 곧 하나님께서 당신을 영화롭게 할 날까지 이 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시작하지 않으시면 몰라도 일단 시작하시면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않으시면 몰라도 일단 당신을 구원하신다면 당신은 구원받지 않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나의 구원은 영원하고 견고한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자신을 의지한다면 결코 지속해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어가는 일도 하나님이 하시고 보호하는 일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을 우리는 결코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심> (3)


하나님의 복음 2012-01-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6211.html
하나님은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분의 의롭다 하신 이들을 영광 안으로 이끌지 않으신다면 그분의 역사는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갈 수 없고 영원한 영광에 들어갈 수 없다면,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는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마지막 단계는 '영화롭게 됨'입니다. 만일 우리가 영광 안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온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어디에 둘 것입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쪽에 제쳐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의롭다 하신 그들이 아무 조건 없이 영광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롭다 함을 받은 그들의 행실이 좋으면 영광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가 보기에 합당해야만이 영광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의롭다하신 그들을 남들이 구원받은 사람으로 여겨야만이 영광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말씀에서 이러한 조건들을 볼 수 없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것은 모두 하나님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 아들과 똑같게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또한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우리들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사 '영원한 영광'을 얻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