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씻음은 오직 한 번뿐이다 (2)


하나님의 복음 2012-08-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736.html
히브리서 9장과 10장을 읽은 후, 우리는 구약에 있는 사람과 신약에 있는 사람의 차이점을 보았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구약의 때에 살고 있다면, 죄를 범했을 때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입니다. 만일 내게 돈이 많으면 황소 한 마리를 사고 돈이 적으면 송아지 한 마리를 삽니다. 이것도 저것도 살 수 없으면 비둘기 한 마리를 사면 됩니다. 그런 다음 제사장에게 가서 내 죄를 속량하도록 황소나 송아지나 비둘기로 제사를 드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 소나 양을 볼 때, 그것이 나의 형벌을 대신했기 때문에 내 마음은 아주 기쁩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이고 나의 죄는 이미 사함받았습니다. 존래 나는 죄 있는 사람이었으나 이제 내 양심 속의 흑암은 제해지고 나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내가 "만일 그날 드린 제사가 합당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만일 그날 제사장이 잘못 드렸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한다 합시다. 이때 나는 근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중에 나는 다시 소나 양을 잡아 제사장 앞에 끌고 가서, "그날 나의 죄가 잘 속량되지 않은 것 같으니 다시 한 번 나를 위해 제물을 드려 주십시오."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소나 양을 잡아 드린 다음 나에게 이 소나 양은 당신의 죄를 위해 불태워지고 바쳐졌다고 말할 것입니다. 

구약 때에는 당신의 양심에 불안을 느낄 때 다시 소나 양 한 마리를 잡아서 제사장으로 당신을 위해 속죄제를 드리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서 9장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바입니다. 이 장은 소나 양의 피가 온전케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10장에서는, 만일 그것들이 온전케 하였다면 섬기는 자의 양심에 다시 정죄함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소나 양으로 드린 것은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양심에 불안을 느낄 때마다 그의 죄가 처리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다시 속죄제를 드릴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죄사함, 양심, 정죄, 속죄제


보혈의 씻음은 오직 한 번뿐이다 (1)


하나님의 복음 2012-08-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719.html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시작부터 보기로 합시다. 우리가 다 알듯이,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은 피를 흘려 우리 모든 죄를 씻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사하신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늘 문제는 구원 받고 우리 죄를 사함 받은 후, 다시 죄를 범하고 더럽혀지고 좋지 않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 다시 한번 우리를 씻어 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죄를 범하면 주 예수님의 피가 다시 그를 씻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러한 진리가 없습니다. 피의 씻음은 두 번이 아니라 오직 한 번뿐입니다. 결코 사람의 죄를 다시 씻는 일이 없습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죄 정결케 함이 한 번밖에 없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절-14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와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이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는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대해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 9장 25절, 26절, 28절을 보기로 합시다.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 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분의 두 번째 나타나심은 죄와 상관 없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12절-14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9절: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피의 씻음, 죄사함 받은 후, 죄 정결케 함, 대제사장, 염소와 송아지의 피


하나님이 믿는 이들을 다루시는 길 - 씻음과 시인


하나님의 복음 2012-08-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712.html
주 예수를 믿은 후, 그 사람이 과거에 범한 모든 죄는 주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 다 사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후에 그가 다시 죄를 범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죄를 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나 죄를 범하는 것은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사실이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실패하지 말아야 하고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실패가 있고 좋지 않은 일을 행할 때가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죄를 어떻게 대적해야 합니까? 더 정확히 말한다면, 하나님은 이러한 죄들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지난 며칠 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잠시적인 질책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배도한다면 천년왕국에서 형벌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처리하고 씻음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의 죄는 어떻게 해야 깨끗게 되고 사함받을 수 있습니까? 신구약 전권에서 이 문제는 서너 군데에서만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분명한 빛을 주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이 몇 군데를 잘 읽어 보아야 합니다. 
구속,, 시인, 씻음, 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