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능 - 실체화>


하나님의 복음 2012-01-07 / 추천수 1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Stream/35987.html
믿음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기능은 주 예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실체화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실체화; substantiation)이요"(히브리서 11장 1절). 이 세상의 어떤 것이든, 그것이 동물이든 식물이든 광물이든 모두 우리에 의해 실체화 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쉬지 않고 어떤 것을 실체화 하고 있습니다. 내 눈은 모든 유형적인 것과 색채를 실체화 합니다. 만일 여기에 찬송하는 사람이 있고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면, 나는 내 귀로 그것을 실체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어떤 물체를 만질 때 그것이 매끄러운지 거친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코는 악취를 맡을 수 있고, 우리 혀는 단 것과 짠 것을 구분합니다. 이 모든 것이 곧 실체화입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은 바로 실체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없는 것을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있는 것으로 실체화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꿈을 꾸고서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이미 있는 것을 실체화하는 것입니다. 비록 눈으로 볼 수 없지만 그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실체화 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며, 그 결과 오히려 그것들의 실재성을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미각을 잃은 사람에게 이 음료수가 아주 달콤하다고 말할 때, 그는 마셔보고서 좀 전에 먹은 간장과 비슷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실질은 있으나 실체화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영적인 것들은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역사를 그분의 말씀 안에 두셨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들을 실체화하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바울 사도는 믿음의 기능이 바로 영적인 것들을 실체화하는 것임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본래 당신에게 그것은 없는 것이었으나 이제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 반면에 하나님은 모든 영적인 것들을 그분의 말씀 안에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어떤 기능을 갖고 있습니까? 믿음의 기능은 바로 영적인 것들을 실체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눈은 모양과 색상을, 귀는 소리를, 코는 냄새를 실체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은 영적인 것들을 실체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전달하심> (2)


하나님의 복음 2012-0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5976.html
오늘 저녁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마음을 열어서 하나님이 하신 증거를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당신은 주 예수님과 하나님이 어떠하신가를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다면, 성령은 하나님과 주 예수님의 모든 역사를 당신에게 미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고 소리내어 그분을 한 번 불러보십시오. 

"주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더 정확하게 "주 예수님, 저의 죄를 속량(redemption; 속죄, 구속)해 주소서."라고 기도한다면, 당신은 돌아가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고 그분을 한 번 부르기만 하면 성령은 하나님의 역사를 당신에게 미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영접한다면, 성령은 그 말씀을 살아있는 것이 되게 할 것입니다. 당신이 받아들인 것은 죽은 것 같으나 당신 안에서 그것은 살아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이루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결코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을 성령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믿기만 하면 성령은 즉시 역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속 안에 있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삼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전달하심>


하나님의 복음 2012-01-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5956.html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또 한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미치게 하느냐 입니다. 이것의 관건은 성령에 있습니다. 성령은 이미 오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의 파수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이유는 바로 성령의 감찰하여 지키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역사를 그분의 말씀 안에 두실 때, 성령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믿음이 있을 때,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적용시키십니다. 

여기서 당신은 삼일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가 얼마나 완전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구속 역사를 계획하셨고, 아들은 구속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역사를 그분의 말씀 안에 두셨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말씀 안에 있는 아들의 모든 역사를 사람에게 전달하십니다. 

오늘날 사람의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우둔한 생각은 바로 성령이 역사하시는 조건을 잘못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침례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기가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은 오직 성령만이 주 예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령의 역사의 특징은 바로 교통입니다. 주 예수님은 모든 역사를 이루셨고 성령은 이 역사를 우리에게 이르게 하십니다. 만일 주 예수님이 이루신 역사만 있고 성령의 교통하는 역사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이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