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합당한 태도 (3)


하나님의 복음 2012-08-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623.html
둘째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오직 진리를 깨달은 사람만이 이단을 반대할 수 있고 이단으로는 결코 이단을 반대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단 중에 완전한 이단은 없습니다. 이단은 다 진리에 오류가 더해진 그것입니다. 이단이란 무엇입니까? 이단은 옳은 것에다 틀린 것을 첨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들에다 사람에게 속한 어떤 것을 추가할 때 곧 이단이 형성됩니다. 

천주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옥의 교리를 전파합니다. 오늘 당신이 내가 전한 이 몇 메시지를 읽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연옥에 대한 교리가 옳은지 그른지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읽어 보았다면 당신은 연옥에 대한 천주교의 가르침이 전혀 옳지 않음을 알게 되고, 그것을 이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천년왕국에서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오늘이 연단될 때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인이 표준에 이르지 못하면 천당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연단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일단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하나님은 그가 완전히 연단될 때까지 그를 연단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러한 교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이 죽은 후에 음부에 가서 연단될 것이라는 말을 결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성경은 장래 왕국 안에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지 오늘 음부 안에서 연단되는 것이 아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단, 연옥, 연단, 천주교, 징계


성경을 읽는 합당한 태도 (2)


하나님의 복음 2012-08-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589.html
어떤 사람은 내가 전한 몇 메시지로 인해 나를 더욱 반대할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내 말이라면, 나는 그들의 반대를 받아들이고 나 자신도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난들 이러한 말이 아닌 사람의 입맛에 맞는 말을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나는 마태가 아니고 마가도 아니며 바울도 아닙니다. 히브리서를 내가 쓰지 않았고 계시록도 내가 쓰지 않았습니다. 만일 내가 쓴 것이라면 수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분은 이미 전하셨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친구들이여! 성경을 읽을 때 당신은 사람이 무어라고 말했는지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무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관심해야 합니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머리 속에 많은 견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라 칭하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것은 다 진리이고 그들과 같지 않은 것은 다 이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성경 근거를 가지고 있어도 그들의 생각이나 관점과 다른 것은 모두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끝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관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이단'을 말하고 사람의 가르침을 따른 '진리'를 반대할 수 있음을 인해 매 마음이 심히 기쁩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다른 어떤 것도 당신 위에 권위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정확히 보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른 권위를 모르고 무엇이 신학인지도 모르며 무엇이 사람의 말이고 무엇이 교회의 유전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서 무어라고 말했는지만을 알 뿐입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성경 아래 굴복할 수 있을 뿐 그 말씀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자녀들의 운명과 왕국 안에서 우리가 갖게 될 상태를 알려줍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장래 우리가 직면하게 될 무제이므로 우리는 주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것들을 주의한다면, 이 땅에 살 동안 우리는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게 됩니다.  
이단, 진리, 말씀, 견해


성경을 읽는 합당한 태도 (1)


하나님의 복음 2012-08-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561.html
여기서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에 관하여 몇 가지 언급하겠습니다. 첫째로, 어떤 무리는 오로지 은혜만을 믿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왕국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유대인에게 적용시킵니다. 그들의 설교를 들어보고 그들의 책들을 읽어 본다면, 그들이 왕국에 관한 모든 것들을 유대인에게 적용시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은혜에 관한 모든 것은 교회를 위한 것이고, 화에 관한 모든 것은 다 유대인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무겁고 어렵고 힘든 것은 유대인을 위한 것이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간에 그분의 자녀를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울의 서신에 이방인을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 없기 때문에 그 서신들은 이방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반면에 어떤 무리들은 이제까지 언급된 성경 구절들이 다 불신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죄인에게도 승리하고 패배하는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라면, 그것이 쓰든 달든 다 먹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은혜에 대해 들을 때에는 기뻐하지만 왕국에 대해 들을 때에는 싫어합니다. 그러나 한 면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보여 주고 다른 면에서 공의를 보여 주는 이러한 말씀은 균형 잡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우화가 있습니다. 한번은 고양이가 독수리를 만났습니다. 독수리는 고양이에게, "하늘은 이런저런 면에서 정말 좋으니 거기로 데려다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고양이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무엇 때문이니?" "하늘에 쥐가 있니? 쥐가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 갈거야." 

하늘은 거룩하고, 죄나 세상이나 사탄이 없는 곳이다. 오늘 만약 하나님이 당신을 하늘로 데려 가신다면, 당신은 거기서 살 수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오늘 돌이키지 않는다면, 합당하게 될 때라야 거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이미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면에서,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우리를 채찍질하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은혜만을 전하고 왕국을 전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손상을 입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도 손실을 당하며 왕국이 임할 때에는 더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나는 부득불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왕국, 채찍질, 승리, 패배, 성경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