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하심은 그분의 의에 부합되어야 함 (3)


하나님의 복음 2011-11-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4392.html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고 우리가 구원받아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불의가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오늘날 은밀히 뇌물을 받는 사람이나 사적인 인정 때문에 남을 돕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자주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람들에게 은밀히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부당하고 불의하며 이익을 탐하는 자라고 말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사랑은 갖고 있을지 모르나 그들이 행하는 일들은 불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원하심으로 그분 자신을 불의 가운데 두실 수 없습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의로써 우리를 구원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분은 반드시 그분의 의에 근거하여 우리를 구원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할 때 그분은 우리를 즉시 구원하실 수 있으나 그분의 의에 근거할 때에는 반드시 공의로써 우리를 구원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면서 동시에 그분의 의를 송상시키지 않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써야 죄인을 의롭게 하면서도 그분 자신은 불의에 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야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자신을 불의 가운데 두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야 죄인을 가장 공의로써 구원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야 죄인의 죄를 가장 공의로써 용서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야 죄인을 가장 의롭게 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가 구원받고 생명을 얻을 때 그분이 공의로써 우리를 의롭게 했다고 말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GOD'S KEEPING POWER (1)


생명의 말씀 2011-11-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4311.html
Scripture Reading: 1 Thes. 5:23; Num. 13:25-33; 14:4-10; Josh. 14:6-12

It is a distressing fact that some Christians believe in God's saving power, but they do not believe in His keeping power. They have received God's saving grace but have not yet received His keeping grace. They do not realize that He who is the Giver of grace is also the One who maintains us in His grace. Let us see from the Scriptures how we who have been saved by God can be kept by Him.

Joshua 14:11 says, "I am as strong this day as I was in the day that Moses sent me: as my strength was then, even so is my strength now, for war, both to go out, and to come in." This is Caleb's word. "To go out, and to come in" refers to everyday life; "for war" refers to life under exceptional circumstances. Caleb's strength was the same as it was in the day he spoke with Moses, in coping with the ordinary demands of daily life as well as with the demands of life under conditions of special stress. Though forty years had elapsed in the interval, he was as strong as he had been in his earlier days. Here we see God's keeping power. Caleb's strength was the same on that day as it was forty years earlier. He was as strong at this time as he was then. He was no less vigorous at eighty-five than he had been at forty. There is only one explanation for this; he had been kept by God. We are totally unable to keep ourselves in the grace of God. There is no guarantee that even five years after we have been saved we will be found in the measure of faith we had in our earlier Christian life. We cannot abide in the grace of God by our own effort; He alone can maintain us in His grace.

What was the condition for Caleb to experience God's keeping power? Let us consider this matter for a minute. Joshua 14:14 says, "He wholly followed the Lord God of Israel." And how did he wholly follow the Lord? We are told in Numbers 13 and 14. Numbers 13:30 says, "Caleb quieted the people before Moses, and said, Let us go up at once and possess it; for we are well able to prevail." "We are well able to prevail." A person who wholly follows the Lord is one who believes that the promises of God are trustworthy, that He is with His people, and that they are well able to overcome. Brothers and sisters, do you believe this? Many people believe, but their faith is a vacillating faith. They are very timid. They sing their song of praise, but though the words are right,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the tune. In Caleb's case it was not so; he sang the right words in the right tune. He said, "Let us go up at once." A person who wholly follows the Lord and reckons Him to be trustworthy is one who does the will of God and does it at once.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그분의 의에 부합되어야 함 (2)


하나님의 복음 2011-11-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4309.html
하나님의 의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질이고 성결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영광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나 공의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절차이자 하나님의 길이며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인하여 결코 그분 자신의 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원함에 따라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 수 없고 자기 마음의 생각대로 사람을 구원하실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은 용이한 일이나 공의로 사람을 구원하시기란 쉽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의의 문제와 결부됨이 없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한다면, 근본적으로 그것은 쉬운 일이며 어떤 어려움도 없습니다. 가령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아무 할 말이 없으며, 그것은 소망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를 은혜로 대하십니다. 만일 이 때 의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만 "좋다. 다음부터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간과하시고 우리를 그냥 지나치시며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이 죄인의 죄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율법대로 우리 죄를 처리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죄는 간과되어지고 용서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의는 어디에 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마음 속에서 깊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법적인 면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법적인 면에서 통과되지 않고서는 그분은 결코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의의 제한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상관하지 않고 임의로, "너의 죄를 보지 않겠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가라."고 말씀하실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만일 오늘 하나님이 임의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면 우주 가운데 달리 무슨 율법이 있으며 공의와 진리가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다 끝장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