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 니 - 인도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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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고,

모든 것을 주어야 하네.

 

자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인도할 자격이 없네.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는 훈련을 하고

자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는 사람에게

주님은 축복을 하신다네.

 

사역하는 사람의 속에 있는 역량(力量)이

밖으로 나오는 사역이 돼야 하네.

만일 억지로 과장할 때는

흘러나오는 것이 적게 되며

이러한 상태는 다 주님 앞에 바른 것이 아닐세.

 

속이 풍성할 때는 억지로 하지 않아도

무엇이든지 다 흘러나오게 된다네.

오직 자네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어야 하며,

영적인 사람인 것처럼 만들어서는 안 되네.

 

사역에 있어서 듣는 것을 배우게.

사도행전 15장의 가르침은 곧 듣는 것일세.

 

다른 형제의 뜻을 듣고

그 안에 있는 성령의 음성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하네.

 

마음으로 두려워해야 하네.

형제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성령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일세.

모든 사역자들과 장로들은

형제 자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네.

 

반드시 형제 자매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게.

부드럽게, 부서져서, 들어야 하네.

 

많은 사람의 문제가 부서지지 않은 데 있네.

부서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무엇이 부서지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지.

 

부서지고 나면

어떤 일에 대해서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말씀에 대해서도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자기가 잘 안다고 하지 않고,

어떤 일에 대해서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지 않네.

 

함부로 권위를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권위를

받아들이도록 요구하지도 않는다네.

 

또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모든 일에 신중하다네.

부서진 사람은 자기를 보호하지 않고

더이상 자기 분석을 하지 않는다네.

 

집회 가운데에서나 교회 생활 가운데에서

너무 긴장하지 말게.

교회의 일에서 자기 혼자」하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네.

 

많은 일을 형제 자매에게 나누어주고

그들이 결정하도록 하게.

자네는 다만 일하기 전에

그들에게 분명한 원칙을 알려 주고,

일한 후에 그들이 어떻게 일했는가를 살펴보게.

「자기 혼자」한 일은 대부분이 착오를 낳는다네.

형제에게 맡겨 주고 나눠 주는 것을 배우게.

하나님의 영은 교회 가운데에서 억지로 하시지 않는다네.

 

자네가 그에게 순종하지 않을 때

그는 기름부음의 공급을 해주시지 않으므로

교회는 피로와 권태를 느끼게 돼.

 

자네의 영이 강할 때는

10분 내에 그것을 뚫고 청중을 제압할 수 있지만,

영이 약하면

「큰 소리」로 「위협하는 말」을 하고

「많은 시간 동안」 얘기해도

그것으로 형제 자매를 도울 수 없고

오히려 해를 입히게 된다네.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말씀을 전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성도들의 영이 피로함을 느끼게 돼.

 

말씀의 내용은

평상시의 생각을 거절하고,

천한 말씨를 거절하고,

유치한 비유를 거절하며,

사람들의 유치함을

지나치게 들먹거리는 것을 버려야 하네.

 

기도 집회에서 가장 깊은 시험은

말씀을 많이 전하는 것일세.

기도 집회에서는 기도를 해야지 말씀이 많으면

마음이 무거워지므로 기도 집회는 실패하게 된다네.

 

사역하는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것부터 배워야 해.

배우는 것이 적고, 아는 것이 적고, 부서지는 것이 적으면

결정을 옳게 내릴 수 없고 사람을 다스릴 수 없어.

 

너무 급히 확신을 갖고 일하지 말고

두려우며 떨며 일을 해야 하네.

절대로 영적인 것을 쉽게 보지 말게.

마음 속에서부터 배워야 하네.

 

자기의 판단을 믿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네.

자기가 옳다 여기는 것이 다 옳은 것이 아니고

자기가 그르다 여기는 것이 다 그른 것이 아닐세.

겸손을 배우는 데는 적어도 몇 년이 걸린다네.

 

그러므로 지금은 그렇게 확신 있게, 완벽히 하려 하지 말게.

자기의 판단이 정확한 데 이르기 전에

사람들에게 듣도록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일세.

 

주님이 자네의 몸에서 역사하여

생각이 처리되고,

자신이 부서질 때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권위를 가질 수 있네.

 

권위란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그 근거를 두는 것이므로,

주님의 뜻과 마음이 없을 때에는

권위도 없게 되네.

 

하나님의 종은 마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도량(度量)이 넓혀져야 하네.

나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네.

자네 스스로 자신 속을 들여다보지 말게.

들여다볼수록 실망하게 된다네.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인도하는 책임을 지게 하실 걸세.

홍콩의 사역은 인도하심을 따라 사람을 보내게 될 걸세.

우리는 다만 안식해야 하네.

 

이 긴 편지를 자네가

주님 앞에서 자세히 읽기 바라네.

 

나는 이러한 것들이 어려운 것임을 알지만

주님이 자네를 깨뜨려

그의 손 안에서 유용하게 되기를 바라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1950년 3월 1일 니 토셍




HAVING A HEART FOR THE LORD (2)


생명의 말씀 2011-10-3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4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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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out John 21, there would not have been Acts 1. If man's heart is not touched by the Lord, he will not be able to tell the Lord, "O Lord, I love You." The Lord brought Peter, James, John, and the rest of the disciples to a point where they were touched by His love and saw His glory. Then what did they do? They left their relatives and possessions behind and went up to the upper room in Jerusalem. They suffered much persecution and hardship there, but they were not afraid. Their going up to the upper room signifies that they had forsaken everything of the earth. What did they do in the upper room? They wanted only the Lord, not the world or anything of the earth. They forsook everything, including their possessions, families, relatives, positions, and reputations, and trampled all these things under their feet.

They prayed in the upper room day after day, praying again and again, continuing steadfastly for ten days. They did not seek after the things of the earth but only after the things of the heavens; they cared not for man but for God alone. This was their unique goal. They prayed until one day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m; they prayed until one day the "supply wire" found the "return wire," that is, until God found man. At that time, the "electricity" was transmitted, and the Spirit came. As a result, first three thousand and then five thousand people were saved. From where did these three thousand and five thousand saved ones come? They came from prayer, from the love for the Lord. Without the love for the Lord, there would not have been any forsaking. Without the forsaking, there would not have been any prayer. Without the prayer, there would not have been the descending of the Holy Spirit. Without the descending of the Holy Spirit, there would not have been any power. Without the power, there would not have been any work. And without the work, no one would have been saved.

Without these one hundred and twenty people loving the Lord and emptying the world from their hearts, God would have had no way to work. However, due to the Lord's drawing, they emptied the world out from their being and their hearts. The world had no place in them, the world could not usurp them, the world had no power over them, and the world had been emptied out of them. These people not only loved God, but they were emptied of the world, and they turned their entire being away from the earth completely. Previously their fishing boats, their fishing nets, and their fishing companions had been lovely to them, and their hearts had been directed toward the world, their possessions, their occupations, and their families. One day, however, the Lord came to ask them,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The Lord's word turned their hearts around. Their hearts were turned to such an extent that one day they simply gave up everything; the earth, the sea, the boat, the net, and the fish. Instead, they just wanted the Lord, the things of the heavens, and God. When they went up to the upper room in Jerusalem, their whole being and all of their hearts were turned toward the Lord. They prayed until the day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m and filled them.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was the power. May we all see that without prayer, there will not be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without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there will be no power; and without the power, the work will not be effective. All these things come from prayer.

Where does prayer come from? Prayer comes from our love for the Lord. Without a heart that loves the Lord, there will be no prayer. Hence, we need to hear the Lord speaking to us,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Not only do we need to hear His voice, but we also need to answer, "O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We need to pass through this before we can arrive at Acts. First there was the prayer in Acts 1, and then there was the descending of the Holy Spirit in Acts 2. I hope that all the saints will sense and see the Lord's sweetness and beauty. May the Lord draw us that we may love Him and be touched by Him, so that our heart may be turned right-side up toward the heavens.

Time is very short; the day of the Lord's coming is drawing near. When we see the changes in the world, should we not pray? We need to love the Lord and turn our hearts to Him while we still have today. From this day on, we need to pray and ask the Lord to turn all our hearts around so that we who belong to God would be those who love God.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책임과 무관하다 (6)


하나님의 복음 2011-10-3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4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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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죄과의 문제가 없고 공적의 문제도 없으며 책임의 문제도 없습니다. 털끝만큼도 책임의 문제가 없는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내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얼마나 행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얼마나 행하셨는가 입니다. 죄인의 평강과 기쁨 또는 그리스도인의 평강과 기쁨은 우리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있지 않고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에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안식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얼만큼 소유했는가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무엇이신가에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에서 벗어나도록 구원받아야 하고 복음의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이 소유하신 것과 하나님의 안식과 긍휼에 안식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당신은 실패하고 괴로와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 위에서 안식하고 자신이 하나님을 극히 사랑하며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당신은 자신이 그 위에 집을 건축할 수 없는 모래같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서는 조금도 평강과 기쁨을 찾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오, 우리의 독특함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심을 아는 그것입니다. 로마서 8장 31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고 말합니다. 원문에서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이 말씀보다 더 좋은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일 저녁 만찬을 뗄 때 나는 요 며칠 동안 나의 행위가 좋았는가를 묻지 않습니다. 나는 다만 요 며칠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는가를 묻습니다. 요 며칠간 당신의 상태가 형편 없고 당신의 감정이 아주 냉냉할지라도 당신은 다만 주님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시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만일 주님이 당신을 사랑하시지 않는다면 그분을 찬양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일 주님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신다면 당신은 마땅히 그분을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의 몇몇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주님과 삼 년 반 동안 함께 있었는데도 엉뚱했고 마지막에 가서도 누가 큰가를 따졌습니다(눅 22:24). 그러나 성경은 그분이 그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요 13:1). 모든 것이 그분께 달렸음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일 당신의 힘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으로 하여금 당신에게서 안식을 얻으시게 하려 한다면, 촛불을 켜서 배에 두고 그 배를 바다에 띄우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불어오는 큰 바람으로 인해 그 요동함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것이 그분께 달려있음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를 알도록 하나님께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