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know that God's work is based upon our prayer. How much God works depends on how much we pray. How strong God's work is depends on how strong our prayer is. How effective God's work is depends on how much spiritual element we have in our prayer. A certain servant of the Lord once said that the extent of our prayer determines the extent of God's work. The people we pray for are the people God will work on, and the degree to which we pray is the degree to which God will work. Our prayer paves the way for God's work.
We look to the Lord to work among us not only today but even more in the future. For this we must have much more prayer. Without sufficient and thorough prayer, we cannot expect God to work more. Therefore, we look to God to grant the saints the burden to pray. We look to God to press them to pray, even to the extent that they would have no peace, would not be able to get through, and would not be able to eat or sleep until they pray. The psalmist told us that a day in the courts of God is better than a thousand elsewhere (Psa. 84:10). This means that spending time in prayer is a thousand times more effective than spending it in other matters. To spend a day in prayer is better than spending a thousand days in other matters. We look to God to grant us adequate prayer and also an adequate number of praying ones.
사람의 책임이란 무엇입니까? 가령 내가 원 형제에게 돈을 만원 건네주면서 어느 곳에 전달해달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가 돈을 잃어버릴까봐 그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만일 이 돈을 잃어버리면 배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책임입니다. 죄과는 과거의 문제요 공적도 과거의 문제이나 책임은 장래의 문제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라면 거기에 책임의 문제가 없습니다. 내가 원 형제에게 만원을 은행에 입금시켜 달라고 부탁했다면, 그 돈을 그에게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합니다. 만일 내가 원 형제에게 돈을 주었다면 그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내가 그 돈을 원형제에게 주었다면 그 돈은 그의 것이 됩니다. 그는 돈을 싸서 강에 버릴 수도 있고 쓰레기통에 버릴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는 자신에게 좋은 행위가 없고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구원받아야 했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좋은 행위가 있어야 하고 만일 좋은 행위가 없으면 멸망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받은 것은 은혜로 된 것이나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공로와 행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바 '책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받은 후 선하게 행하면 구원이 보장되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구원을 되찾아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구원을 되찾아 간다면 이것이 은혜이겠습니까? 만일 은혜라면 거기에 과거의 공로가 없습니다. 만일 은혜라면 거기에 오늘의 공로도 없습니다. 만일 은혜라면 거기에 장래의 책임 문제도 없는 것입니다. 만일 장래의 책임 문제를 끌어들인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