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
하나님의 복음
201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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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인내가 많은 사람에게서 당신은 조급함을 찾을 수 없으며 그 사람 전체가 인내인 것이다. 그는 잘 참을 뿐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인내이다. 이러한 사람이 조급해하겠는가? 그가 화를 내겠는가? 그가 남을 찌르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의 성질 안에는 화가 전혀 없고 조급함도 전혀 없다. 그 사람 자체가 바로 인내이다.
사랑도 이와 같다. 사랑은 성경의 가장 큰 계시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가장 높은 인식은 곧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있어서 미워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는 그분더러 미워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분으로 하여금 당신과 충돌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과 충돌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오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을 미워하신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문제를 가지신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에 대해 문제를 가지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에 대해 문제를 가지셔야만 미워하실 수 있고 사랑이 아닌 미움의 행동을 취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비록 이것은 아주 간단한 한 마디 이지만 가장 큰 계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즉 하나님의 성질과 하나님의 생명의 본질은 곧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분은 사랑하시는 것 외에 달리 행하실 수 없다. 동시에 그분 자신이 곧 사랑이시다.
오늘 만일 당신이 죄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시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며 어떤 의사를 가지고 계시는지 알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저것을 하고 이런 고행을 하고 근심해야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직 어두운 데 있는 사람만이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만이 이렇게 말한다. 만일 오늘 복음이 없다면야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이 있는 한 당신은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복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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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생명의 말씀
201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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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안에서 가장 큰 계시는 바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 계시는 인류의 가장 큰 필요이다. 우리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계시는 바로 이것이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많은 추리와 이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일까 하고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는가? 하나님 자신은 어떤 분이신가? 그러므로 당신이 아무에게든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보면 각 사람이 자기의 관념을 갖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사람마다 하나님은 이런 저런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 세상의 우상이나 만들어진 신들은 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렇게 흉악하고 무서운 분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추측하고 더듬어 알려고 한다. 하나님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각종 추측을 교정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분이 가까이 할 수 없고 찾거나 만질 수 없는 분이 아님을 보여주시려고 복음의 빛 가운데서 사람들에게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다. 이 말에 비유를 사용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가령 어떤 일에 부딪히든지 참을 수 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고 아무리 나쁜 일을 당해도 잘 참는 한 사람이 있다 하자. 당신은 이런 사람에 대해 '인내하였다'는 동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인내하는'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당신은 그에 대해 'OO씨'라고 말할 것이 없이 다만 '그 인내씨'가 왔다고 하거나 '그 인내씨'가 말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뜻은 사랑이 하나님의 성질이고, 하나님의 안팎이 다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말하지 말라. 또한 동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할 때 이것은 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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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
하나님의 복음
201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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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은 수차 구원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구원의 일이 사람에게서 시작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사람이 죄를 범했으므로 우리는 구원이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려는 생각은 우리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람은 범죄하였고 멸망해야 마땅한 존재였지만, 사람에게는 구원을 찾고자 하는 뜻이 없었다. 사람은 범죄하였고 죽어 마땅한 존재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려는 생각을 먼저 가지셨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은 거듭거듭 구원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분은 하나님이지 우리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는가? 하나님은 왜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는가? 가장 큰 원인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동시에 그분은 세상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사람을 구원하실 필요가 없다. 구원이 이루어진 이유는 한면으로 사람에게 죄가 있기 때문이며 또 한면으로는 하나님에게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에게 죄가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표현할 데가 없고 그분의 사랑을 표현할 길이 없으시다. 만일 사람에게 죄가 있는데 하나님에게 사랑이 없다면 모든 것이 끝장임을 본다. 오늘날 구원이 발생하고 복음 전파가 있는 이유는 하나님에게 사랑이 있는 반면에 사람에게 죄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죄는 우리에게 사람의 필요를 보여주고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보여준다. 만일 그런 필요성만 있고 공급이 없다면 길이 없게 된다. 만일 공급만 있고 필요성이 없다면 헛된 공급이 된다. 구원이 이루어지고 복음이 전파되는 이유는 바로 우주 가운데 가장 큰 두 가지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사람에게 죄가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영원히 뒤집을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이 성경이 중요시하는 두 가지 사실이다. 만일 양 방면 중 한 방면이라도 잃는다면 구원은 사라진다. 양쪽을 다 잃지 않고 한쪽만 잃더라도 구원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 하나님에게는 사랑이 있고 사람에게 죄가 있기 때문에 구원이 있고 복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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