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하고 경건치 않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적인 심판
생명의 말씀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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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5『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 곧 여덟째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의롭고 경건한 것, 혹은 불의하고 경건치 않은 것은 하나님의 통치적인 심판과 관련해서 매우 중요하다(벧후 2:5-9).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에게 올바른 것이요, 경건하다는 것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은 노아와 롯이 살았던 생활 방식이었고, 그것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의에 따른 그분의 통치적인 심판으로부터 보존되었다.
노아가 의를 전파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관계있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그분이 세상을 휩쓸어 버리실 것과 노아가 그의 세대에게 의를 전파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경건치 않은 자들의 세상 위에 홍수를 내리심으로써 그 부패한 세대에게 그분의 심판을 행하셨다.
6 절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로 정죄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한 생활을 하려는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라고 말한다. 경건치 않은 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지 않고 사람의 정욕 가운데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것은 이방인의 욕정을 행하는 것이요(벧전 4:2-3), 헛되고 경건치 않은 생활 방식대로 사는 것이다(벧전 1:18).
9 절에서 베드로는, 『주께서 어떻게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며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가두실지를 아시느니라』고 말한다. 경건한 자들은 불경건한 생활과는 대조적으로 경건한 삶을 살았던 노아와 롯과 같은 이들이다. 불의한 자들은 노아 시대에 살았던 자들과 소돔과 고모라에 있던 자들처럼, 불의한 생활, 즉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방식대로 사는 자들이다. 심판 날은 크고 흰 보좌의 최종 심판의 날일 것이다. 노아와 롯의 시대에 살았던 불의한 자들은 틀림없이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심판이 있은 후에 그들은 불 못으로 내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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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샛별이 우리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말씀에 주의를 기울임
생명의 말씀
201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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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1:19『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를 때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 베드로는 성경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으로 비유하고 있다. 이것은 이 시대가 어두운 밤 가운데 있는 어두운 곳이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움직이며 행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또 그것은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 믿는이들에게 비취는 등불같이 그들의 어두움을 비추기 위한 영적인 빛(단지 정신적인 이해를 위한 의문의 지식이 아닌)을 전달해 주며 그들을 밝은 대낮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님의 나타나심의 날이 샐 때까지 어두운 밤을 통과하도록 인도한다. 온 세상이 어두운 곳이요 이 현 시대가 어두운 밤임을 말하고 있다. 만일 우리에게 성경의 예언들이 없다면 등불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역시 어두움 안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은 어둠에서 빛나는 우리의 등불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주의할 때 우리는 빛의 비춤을 받는다. 결국 이 빛은 우리 속에 영적인 날이 새고 우리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비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경의 예언들을 주의한다면 우리 속에서 비추는 등불을 체험할 것이요 우리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샛별을 누릴 것이며 우리 속에서 밝아오는 영적인 날을 맞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 예수님이 새벽별로 나타나실 때인 실제의 때가 올 때까지, 의의 해이신 그분과 함께 날이 밝게 될 때까지 이런 상태에 머물 것이다. 먼저 우리는 예언의 말씀의 비춤을 갖는다. 그런 다음 이 비춤은 우리 속에서 밝아 오는 낮이 된다. 겉으로 볼 때 우리는 어둠의 시대에 살고 있으나 속에는 빛이 가득하다. 주님이 깨어 있는 자들에게 샛별로 나타나시고 의의 해로 동틀 때까지 우리는 샛별과 영적인 날의 밝아옴을 계속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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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를 피하여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가 됨
생명의 말씀
201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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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1: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를 피하여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이요 구주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이들인 우리는 그분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서 그분의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었다. 우리는 믿음과 침례를 통해 이 연합 안으로 들어갔다. 이 신성한 본성의 미덕(생명의 에너지)은 우리를 그분의 영광(삼일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이 되는 경건) 안으로 실어 나른다. 우리는 단순히 믿음으로써 신성한 생명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그 본성을 누려야 한다. 이 누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요구된다. 우리가 신성한 본성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분의 미덕을 더욱더 갖게 되고, 그분의 영광 안으로 더욱더 들어가게 된다.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데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 이 조건은 우리가 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를 피하는 것이다. 정욕은 우리로 하여금 신성한 본성을 누리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벽이다. 그리스도는 망령된 행실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므로 이제 우리는 육신의 정욕을 삼가야 하며 더 이상 사람의 정욕들 가운데 있는 육신 안에서 살지 말아야 한다. 구속받은 이들인 우리는 정욕들을 삼가야 한다. 이것이 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로부터 도망하는 것이다. 예컨대, 쇼핑하는 문제에서 우리는 세상에 있는 정욕을 인한 부패를 피해야 한다. 어떤 물건이 필요할 때 우리는 상점에 가서 그것을 구입한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의 다른 물건들을 둘러보면서 상점에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정욕에 따라 사는 것이 될 것이다. 만일 육신의 정욕에 따라 산다면, 우리는 신성한 본성을 누리는 사람들이 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어떤 세상적인 즐거움들(오락들)에 빠진다면 신성한 본성을 누릴 수 없다.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고 누리는 사람들이 되려면 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를 피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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