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을것임


생명의 말씀 2011-06-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0385.html
히브리서 10:17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을것이다.」어떤 형제 자매들은 여전히 그들의 죄를 기억하며, 『우리의 죄는 어떻게 된 겁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죄에 대하여 평강을 가지라는 추가적인 말이 필요한데 이는 그들의 죄가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의해 없어졌으므로 하나님께서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치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다시는 우리의 어떤 죄도 기억치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 또한 그것들을 기억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잊어 버리기는 어렵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잊어 버리셨으며, 우리 또한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잊어버릴 수가 없다. 우리의 죄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우리 존재 깊은 속에 잠재해 있다.우리의 죄를 잊어 버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우리자신이 결코 죄를 진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을 믿은 이래로 당신은 자신을 그렇게 죄가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은 그렇게 하신다. 우리가 그분께 가서 「아버지, 내 죄를 회개하기 원합니다.」라고 말할 때 그분은 아마 「너는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너는 내 자녀가 아니냐? 내 자녀들은 누구도 죄를 지은 적이 없다.」 죄들을 용서하는 것은 그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며, 결코 죄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더 이상 그것들을 기억치 아니하신다. 단지 그분의 행정 안에서 우리의 죄들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그것들은 심지어 그분의 기억으로부터도 사라졌다. 영원 안에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나는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는 많은 아들들을 가지고 있다. 나의 신성한 기억에는 죄와 같은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러한 완전한 잊어 버림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우리의 죄들을 잊어 버리려고 할수록 더욱더 그것들을 기억하게 된다.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기억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 갈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것을 잊어 버리셨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당신은 우리 모두가 그처럼 놀라운 죄 사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얼마나 놀라운가!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


생명의 말씀 2011-06-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0361.html
히브리서 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거룩하게 하시는 자」는 그리스도요,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우리는 모두 하나에서 난 것이다. 그리스도와 우리,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 한 아버지에게서 나왔다. 아버지는 거룩하게 하시는 자의 근원이시요, 그는 거룩함을 입은 모든 자들의 근원이시다. 이것은 위치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성분에 관한 문제이다. 11 절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그러므로」란 우리가 다 한 아버지, 한 근원으로부터 나왔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를 형제들이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미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개를 좋아한다. 당신은 개를 기꺼이 형제라고 부르겠는가? 당신이 개에게 「사랑하는 형제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어느 누구도 개를 형제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이것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우리는 네 다리도, 한 개의 꼬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사람이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같은 근원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을 형제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를 우리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과 우리가 한 아버지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주님과 우리는 다 같은 근원에서 나왔다. 그 결과 주와 우리는 같은 생명과 성분과 본성을 가지고 있다. 이 한 구절로 말미암아 우리는 여기서 말하는 거룩하게 됨이 죄 없는 완전함이나 위치상의 변화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보다 더 깊고 더 높은 것이다. 그것은 성분의 변화이다.그가 우리를 형제라 부르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이니 이는 그와 우리가 다 한 근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나오셨고 우리도 또한 그 아버지로부터 나왔다. 우리는 주께 「오 주 예수여, 당신은 아버지의 생명을 가졌고 우리도 또한 아버지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버지의 신성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형제들입니다. 주여, 우리는 당신과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새사람을 입는 것과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받아들임


생명의 말씀 2011-06-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30360.html
에베소서 4:22-24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방식을 따르는 옛사람, 곧 그 속이는 것의 욕정에 따라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어 버린 것이며, 또한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새사람, 곧 하나님을 따라 그 실재의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1930년대에 내가 중국에 있는 한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 어느날 한 형제의 아내인 자매가 찾아와서 나와 이야기하면서 그녀가 생각하기에 심각하다고 여기는 문제를 내놓았다. 그것은 그녀의 남편이 전혀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 남편의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때 나는 아직 이 인격에 대한 빛이 부족했지만 주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셔서 한 가지 지혜를 주셨다. 나는 "자매님, 자매님의 규칙을 바꾸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자매님의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말고 남편의 규칙을 따르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매는 "제 남편에게는 규칙 같은 것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매님은 남편의 규칙 없는 규칙을 따르면 됩니다. 열 시 반에 돌아와야 한다고 정하지 말고 한 시 반에 돌아와야 한다고 정하지 마십시오. 어쨌든 그가 몇 시에 돌아오면 그 시간에 돌아오도록 하면 됩니다. 어떻습니까?"라고 했다. 그녀는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자매님은 이 방법에 따라 남편이 언제 돌아오든지 조금도 그를 책망하지 말고 그가 문을 두드리면 즉시 나가서 문을 열어 맞아들이고, 남편에게 차를 준비해 놓았으니 마시고 쉬시라고 하십시오. 그가 몇 시에 들어오든지 자매님은 항상 기다리고 있다가 기쁘게 남편을 맞이하십시오." 그러자 자매는 "아이고, 이것은 정말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자매님은 주님의 은혜가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믿고서 이렇게 해 보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좋습니다. 제가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형제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자매가 이렇게 했을 때 그녀의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원받았다.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인격이 필요하다. 시작 단계에서 우리의 영은 기관으로서 우리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이 체험을 가진 후에 이 영은 우리의 속사람, 곧 한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은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데 있지 않고, 주님의 인격을 체험하는데 있다. 기관인 영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힌 결과로 그리스도의 몸이 출현하고, 속사람을 통해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체험한 결과로 교회, 곧 한 새사람이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