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에 이르도록 전짐함
생명의 말씀
201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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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1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한 초보적인 말씀에 머물지 말고, 성숙에 이르도록 전진합시다...」
전진하는 최선의 길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일단 우리가 모든 것을 잊어버리면 우리는 전진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환경과 우리의 과거와 우리의 장래, 또는 그것에 관계된 모든 것들을 고려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만 우리가 전진하는 데는 한 시간도 쓰려고 하지 않는다.
많은 때에 사랑하는 성도들이 나에게 와서 과거와 현재와 장래와 많은 다른 것들에 대하여 묻는다. 나는 그들의 질문에 결코 답변해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다만 한 마디의 충고를 한다. 「전진하십시오. 당신의 과거를 말하지 말고 기억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심지어 현재까지도 잊어버리고 장래도 주의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정말 전진하기를 원한다면 다만 전진하십시오.」
가장 잘 전진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경주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이 달리고 있는 동안에는 아무 것도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들이 한 가지 아는 것은 달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기본 원칙을 보는데, 우리 중에 만일 누구든지 올바른 코스로부터 떨어졌거나 경주에서 달리는 것을 멈추었다면 전진하기 위해 일어난 다음 주저하거나 질문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전진해야 한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주님과 함께 전진하기 위하여 감동을 받았을 때, 그들 중 얼마는 그들이 전진할 수 있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려하고, 주께서 그들을 용서하실 것인가 또는 그들을 기뻐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염려한다.
만일 당신이 이와 같다면 당신은 주님과 함께 전진하기가 어렵다. 만일 당신이 주님께 진지하다면 단순히 그와 함께 전진하라. 그분이 당신을 용서하실 것인지 또는 기뻐하실 것인지에 관한 것은 잊어버리라. 당신이 목표에 이르러 상을 받을 때까지는 그와 같은 것들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말라. 당신이 옳은가 틀린가를 의아해 하지 말고 단지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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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안에 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 우리 안으로 하나님을 공급해 주심
생명의 말씀
201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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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의 고백을 굳게 잡을지어다」
오늘날 교회 생활의 안식의 쉼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고 소유해야 할 바로 그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제사장은 거리나 광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성소에 있다. 오늘날 우리의 그리스도는 어디에 계신가? 그분은 계속적으로 지성소 안에 계신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희생을 드리는 제단이나 진설병을 진설하고 등대를 켜고, 향을 사르는 성소에 계시지 않는다. 그분은 지성소 안에 계신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제단, 즉 십자가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 많은 찬송가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단지 성소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 그들의 영적인 추구 안에 있는 가장 높은 경지는 성소에서 진설병을 준비하고, 등대를 밝히고, 향을 피우는 그리스도에 속한 것이다. 그들은 지성소에 계신 대제사장을 놓쳐 버렸다.
오늘날 우리의 대제사장의 주된 기능은 제단이나 성소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와 빛나는 영광이 있는 지성소에 있다. 물론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히브리서 1장 3절은 십자가 위에서의 그분의 역사가 끝났음을 계시한다. 아무도 그분에게 돌아가서 다시 한 번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 없다. 이제 그분은 그의 역사를 마치시고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 어떠한 곳도 이보다 하나님과 가까운 곳은 없다. 히브리서는 지금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신 이 그리스도께 우리가 나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쓰여졌다.
지성소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단지 우리의 구주와 구속주와 사도와 구원의 원수일 뿐 아니라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지성소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그는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사역하고 계신다. 대제사장의 주된 기능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안으로 하나님을 공급하는 것이다. 오, 우리에게는 지성소 안에 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 우리 안으로 하나님을 공급해 주심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는 우리의 환경과 약함과 어려움과 심지어 우리 자신도 잊어야 하며 오직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가 지성소 안에 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와 같은 대제사장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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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안식을 누림
생명의 말씀
201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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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 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구절을 매우 피상적으로 이해하여 그들이 무거운 짐을 졌을 때 주님께로 나오기만 하면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이것이 통할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천연적이고 이기적인 관념에 따라 주님을 여러분의 안식으로 취하면 결국 주님은 여러분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말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의 초기에 이런 종류의 안식을 체험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 것을 경험한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우리에게 생명과 안식이 되시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을 안식으로 누리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에게로 와야 한다. 그러면 그분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는가? 우리는 교회로 와야 한다. 그리스도 자신인 그 안식은 교회 안에 있다. 왜 이 안식이 교회인가? 하나님이 표현되고 대표되는 곳에 안식이 있는데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표현되고 대표되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 임의로 자신의 방법을 택해서 그리스도에게 위안을 구하는 기도를 해 보라. 여러분이 교회와 멀리 떨어져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 기도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오늘날 유일한 좋은 땅은 교회 생활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표현하고 대표하기 위하여 자신의 거처를 교회 안에 두고 있으므로 오늘날의 교회는 좋은 땅이다. 하나님의 보좌와 왕국과 정부가 교회 안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만족하신다. 만일 하나님이 이곳에서 만족하시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만족하실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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