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상속받을 사람들


생명의 말씀 2011-06-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996.html
히브리서 1:14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로서, 구원을 상속받을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어진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나서 그의 아들들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었다. 여러분은 아들이지만 후사는 아닐는지도 모른다. 아들이 되는 데에는 출생이 필요할 뿐이지만 후사가 되려면 성인으로 자라야 한다. 아이는 반드시 성인으로 자라야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후사가 다 되는 것은 아니다. 후사가 되기 위해서는 또한 법적인 인정을 받아야 한다. 당신의 나이는 이미 성숙했는지 모르지만 당신의 나이가 이미 성숙했다 해서 법적으로도 후사로서 인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 후사가 되려면 반드시 성인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법적인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나님의 후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즉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것과, 성숙하게 자랄 것과, 법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요구된다. 구원받은 사람의 운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많은 아들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의 목적은 우리가 그의 아들과 함께 후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맏아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후사요, 많은 아들들인 우리는 구원을 받아 그와 함께 후사가 되는 것이다. 구원의 최종 목적은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후사들이다. 그리스도는 정하신 후사요, 우리는 그와 함께하는 후사들, 즉 공동 상속자들이다.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정하신 만유의 후사이다.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인 우리는 그와 「함께하는 후사들」로서 구원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만유를 기업으로 받는다. 아들은 후사로 정해진 분이며 우리는 구원을 받아 그와 함께 후사들이 되어 그와 함께 기업을 나눈다. 우리는 히브리서 2장 3절에 언급된 「이같이 큰 구원」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의 동반자가 되도록 이끌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가 얻을 모든 것을 함께 나눈다.


건강한 가르침에 합당한 것을 말함


생명의 말씀 2011-06-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801.html
디도서 2:1「그러나 그대는 건강한 가르침에 합당한 것들을 말하십시오.」 이 구절은 1장 16절과 대조되는 「그러나(but)」라는 단어로 시작된다. 하나님을 안다고 공언하나 그들의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디도는 건강한 가르침에 합한 것들을 말해야 했다. 건강한 가르침은 언제나 믿음의(1:13) 진리를(1:14) 따른 것이다. 그것은 사도들의 가르침의 내용, 곧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내용이다. 그것은 단지 믿는 이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영적인 질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또한 교회를 선한 질서와 함께 건전한 상태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그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무질서와 교회의 하락을 다루는 세 책들, 곧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에서 매우 강조되었다. 2장 1절에서 바울은 디도가 건강한 가르침, 즉 사도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나지 말 것을 명령했다. 그는 교회를 유대주의와 그노시스주의 영향 아래 복종시키려고 헛된 말을 하며 다르게 가르치는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 되었다. 건강하다는 단어는 위생적이고 다른 이들을 영적인 독에 대하여 예방하는 것과 또한 생명으로 그들을 공급할 수 있는 양면을 의미한다. 우리의 가르침은 다른 이들에게 단지 지식만을 전달해 주어서는 안 되고 그들에게 생명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종종 나는 어떤 주제에 대하여 말하려는 유혹이 있을 때 멈췄다. 나는 내가 말하려고 계획했던 것 안에 위생적인 요소가 그리 많지 않음을 느꼈다. 우리는 건강한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하며 그 영에 의하여 점검되어야 한다. 건강한 가르침은 논쟁과 따짐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먹이는 데 적절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따지는 것을 주의하지 않을 것이다. 식탁은 논쟁이나 따짐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잔치와 공급을 위한 장소이다.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식탁을 책상으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두 성도들을 먹이기 위해 식탁 위에 어떻게 건강한 「요리들을」 놓아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함


생명의 말씀 2011-06-0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752.html
디모데후서 3: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단지 흑백 문자를 따라서가 아니라 또한 거룩한 계시와 하늘에 속한 지혜를 따라서 알아야 한다.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 에베소서와 같은 책을 이해하는 데 자격을 제공한다고 생각지 말라. 만일 우리가 이 서신을 단지 문자로만 공부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합당하게 이해하고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그를 온전히 아는 지식 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라고 기도한 이유이다(엡 1:17-18). 우리는 지혜와 계시의 영에 의하여 오는 하늘에 속한 빛 비춤 아래 있는 성경 말씀을 존귀히 여기고 존경하며 보배롭게 여긴다. 우리가 하나님의 빛 비췸을 의뢰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열려졌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밖에 물질적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안에 영과 혼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인격은 주로 밖의 부분인 몸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안의 부분들인 영과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에 대해서도 원칙은 동일하다. 성경은 흑백 문자의 「몸」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영을 가지고 있다. 만일 성경을 읽는 데 있어서 우리가 다만 그것을 연구하기 위하여 우리의 생각만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생명 공급을 받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더욱이 우리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호흡의 일부임을 지적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말씀 안에 체현된 신성한 호흡을 호흡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영을 사용함으로 신성한 호흡을 호흡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생명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호흡을 호흡한다면 우리는 신성하고, 하늘에 속하고, 영적인 요소에 의하여 살아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