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함


생명의 말씀 2011-05-2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468.html
디모데전서 2: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각처에서 기도하라는 요구는 무시로 기도하라는 요구보다 더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모든 장소에서 기도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무시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세상적인 장소에서는 기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당신은 그러한 곳들에서 기도할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 가지 않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어떤 곳에서 기도할 수 있다면 당신이 그곳에 있는 것은 허락될 만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어떤 곳에서 기도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곳에 있지 말아야 한다. 일할 때나 집에서나 당신의 차 안에서도 기도하라. 만일 당신이 각처에서 기도한다면 당신의 생활은 변화될 것이며 여러분의 지방에 있는 교회도 또한 변화될 것이다. 당신의 지방에 있는 교회가 당신에게 만족이 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매시간 모든 장소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거룩한 손은 거룩한 생활, 즉 하나님께로 거룩케 되고 분별된 생활을 상징한다. 우리의 손이 거룩하지 않을 때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께로 분별되지 않은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기도를 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며 기도 안에서 거룩한 손을 들 수 없다. 기도에 있어서 우리는 다른 이들을 살피기 위하여 우리의 눈을 들어서는 안 되며 거룩한 손을 들어야 한다. 당신이 비판적인 방법으로 장로들과 성도들을 살핀다면 당신의 기도 생활은 끝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거룩한 손을 든다면 당신의 기도는 강하게 될 것이다.

기도하는 생활을 하고 끊임없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이 우리 영 안에서 성령의 통제 아래 정상적인 상태로 조절되어야 한다. 내가 합당한 기분 안에서 나 자신을 지키지 않으면 나의 기도 생활은 사망에 넣어진다. 성질 내는 것은 언제나 얼마 동안 우리의 기도 생활을 파괴한다. 우리가 기도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기를 배워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우리의 감정을 엄격하게 통제하기를 훈련해야 한다.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고통받으라"


생명의 말씀 2011-05-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314.html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고통받으라"

데살로니가 전서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며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고통받으라』

 

오늘날 우리는 새 예루살렘 안에 있지 않고 여전히 옛 창조 안에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성도들 중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내가 당신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당신이 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 우리는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 그들은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이들에 대해 오래 고통받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교회가 이상향(utopia)이 되리라고 꿈꾸지 말아야 한다. 반대로 교회 생활은 문제들로 가득하다. 만일 어떤 믿는이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면 그는 교회 생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문제가 없는 자들에게는 교회 생활이 필요 없다. 어떤 의미에서 교회는 환자들로 가득한 병원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모든 성도들을 대하여 오래 고통받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이들이 문제를 가지고 올 때, 심지어 사소하고 하찮은 문제 같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귀찮아하지 말라. 특히 혼이 어린 자들은 대수롭지 않은 문제를 갖고 당신에게 올지도 모른다. 그와 같은 자들에게는 심지어 머리카락도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한 사소한 문제를 가져온다고 그들에게 화를 내지 말고 그 문제를 처리하여 그들을 도우라. 많은 때에 성도들은 내게 와서 그들의 지방에서의 교회 생활을 견딜 수 없으므로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겠다고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만일 그들이 다른 곳으로 간다면 새로운 곳에서의 상황은 더욱 나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일 그들이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닌다면 결국 그들은 그들이 시작했던 지방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교회 방랑자들 가운데 있는 공통적인 체험이다. 교회의 상황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다른 지방으로 옮겨가려고 노력하는 대신 당신이 있는 곳에 머물러 모든 사람에 대해 오래 참으라. 교회는 하늘에 있지 않으며 문제들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로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은 오래 고통받지 않으면 안 된다.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고통받으라"


생명의 말씀 2011-05-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29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