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서의 지옥불 (5)


하나님의 복음 2012-07-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041.html
오늘 당신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어떤 형제와 자매와 마찰이 생겼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당신이 들어가고 그가 밖에 있든지 그가 들어가고 당신이 밖에 버려지든지 할 것입니다. 혹은 두 사람이 다 밖에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그가 아직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그가 아직 살아 있고 당신도 살아 있을 때, 주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그와 사화하라는 뜻입니다.

주 예수님은 두 대적이 그분의 왕국 안에서 서로 원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는 아주 쉽게 남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그 원망은 당신을 밖에 가두거나 그를 밖에 가두거나 아니면 두 사람 다 밖에 가두게 될 것입니다. 오늘 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아주 자유롭고 제멋대로 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날에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사화해야 하는데, 만일 당신이 죽는다면 그 길은 끝날 것입니다. 혹 그가 죽었어도 이 길은 끝날 것이며, 주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그가 아직 길에 있고 당신도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해야 합니다.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줄까 염려하라". 재판관은 주 예수님이십니다.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고"라고 했는데, 이 관예는 천사입니다. "(너를)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여기서 우리는 형제에게 죄를 범한 사람이 장래 상당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을 봅니다.       
왕국, 재판관, 사화


왕국에서의 지옥불 (4)


하나님의 복음 2012-07-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1007.html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많은 때 사람들이 당신을 원망하면 당신은 어쩔 줄 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욕하여서 다른 사람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다면, 당신은 예물을 드리고자 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만일 어느 형제가 좋지 않게 느껴져서 문득 그러한 느낌을 말해냈다면, 당신은 그것을 분명히 처리해야 합니다.

24절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중요한 것은 형제와 화목하는 것입니다. 25절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당신은 피고와 같고 당신의 형제는 원고로서 당신을 고발하러 갑니다.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천국에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이것은 매우 엄숙한 일입니다.

여기서 나는 매우 엄숙한 말을 하고자 합니다. 서로 사화하지 않은 두 형제나 두 자매는 결코 함께 왕국에 있을 수 없습니다. 장래 왕국 안에는 사랑과 긍휼이 있을 뿐입니다. 오직 피차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만이 천국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호 형제와 의견을 달리 했다 합시다. 그것을 이생에서 깨끗이 처리하지 않았다면, 우리 두 사람이 다 왕국 밖에 있게 되거나 최소한 한 사람은 왕국 밖에 있게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왕국 안에 있게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오늘 호 형제와 의견을 달리하고서 장래 두 사람이 함께 왕국 안에서 다스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왕국 안에서 모든 믿는이는 동심합의되어 있고 서로 간에 어떤 장애도 없습니다.
왕국, 지옥불


왕국에서의 지옥불 (3)


하나님의 복음 2012-07-0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973.html
마 5:21-22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여기서 남에게 욕하는 자는 형제입니다. 그는 다른 형제에게 쓸모 없다는 뜻의 '라가'라고 하거나 미련한 놈 또는 배신자라는 뜻의 '모레'라고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형제를 부른 형제는 지옥불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모레라고 하지 않아도 지옥에 가기 때문에 여기서 말한 것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누구에게 욕하지 않았어도 지옥에 내려가게 됩니다. 성경에서 행위의 문제를 언급할 대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을 언급한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사람은 구원받은 형제입니다. 그러나 형제에게 욕했기 때문에 지옥불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왕국, 지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