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서의 지옥불 (2)


하나님의 복음 2012-07-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943.html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손과 발을 찍어 내버리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사람은 손발을 찍어 내버려도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발이 없으면 차를 탈 수 있고, 한쪽 손이 찍어 내버려져도 다른 쪽 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의 뜻은 사람에게 손발을 찍어 내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손발을 찍어 내버린다 하더라도 당신의 정욕은 제거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밖의 육신이 아닌 내적인 정욕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당신이 찍어 내버려야 할 것은 바로 당신으로 범죄케 하는 그것입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온 몸을 청결케 하고 어떤 부분을 찍어 내버려도 영생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은 틀림없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한 쪽 손과 한 쪽 발을 찍어 내버릴 뿐 아니라 두 손과 두 발을 다 찍어 내버린다 하더라도 여전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은 잘 다룸을 받지 않은 채 영원한 불에 들어가기 보다는 완전치 않은 지체를 가지고 있는 편이 낫습니다.
왕국, 지옥불


왕국안에서의 지옥불 (1)


하나님의 복음 2012-07-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910.html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여기의 '네'는 질문한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주 예수님은 그들과 많은 말씀을 나눈 후에, 그들에게 남을 실족케 하지 말라고 하시고 이어서 그들 자신을 가리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는 것이 낫다. 네 손이 도적질을 하고 네 발이 올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면, 즉 네게 죄와 정욕이 있다면 그것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기서 주님은 만일 그리스도인이 죄를 용납하고 포용한다면 장차 어떤 조우를 당하게 되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장래 두 손과 두 발이 성한 채 영원한 불에 떨어지든지 아니면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중에 어떤 사람은 이생에 죄를 처리하고 정욕을 처리함으로 한 쪽 손과 한 쪽 다리만 가지고 불구인 채로 왕국에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정욕을 남용하므로 영원한 불에 던지워진다는 것입니다. 이 불은 영원한 불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영원한 불 가운데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하시지 않은 말씀에는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의 손과 발이 자주 죄를 범할 때 그는 천국 안에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형벌은 영원하지 않고 왕국 시대에만 받게 됩니다.    
왕국,지옥불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왕국에서의 큰 자와 작은 자


하나님의 복음 2012-07-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888.html
마 18:1~3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제자들은 천국에 관하여 즉 누가 천국에서 제일 큰가에 관하여 물었습니다. 이것은 구원과 멸망의 문제가 아니라 왕국에서의 큰 자와 작은 자, 높은 자와 낮은 자에 관한 문제입니다. 주 예수님은 그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18:4 "누구든지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3절은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말하고, 4절은 천국 안에서 큰 자가 되는 길을 말해줍니다. 3절은 우리가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4절은 어린 아이가 되고 계속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가장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왕국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첫 걸음을 내디디면 그 다음 걸음도 그렇게 디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당신은 어린 아이같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계속적으로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주님은 어린 아이와 같이 되는 문제를 계속 말씀하십니다.          

마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무릇 그리스도의 이름을 인해 이러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한 자, 즉 어린 아이와 같이 된자,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는 곧 주님을 영접하는 자 입니다. 

마 18:6 "누구든지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이 말씀은 남을 실족케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 손해를 입고 죽음을 당하며 좋지 않은 종말을 보는 것보다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누가 당신을 죽여서 땅 속에 장사하지 않고 깊은 바다 속에 던져 놓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일종의 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람을 실족케 함으로 장래 입게 될 화는 이것보다 더욱 심각한 것입니다. 마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왕국, 큰 자, 작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