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과 심판 (3)


하나님의 복음 2012-07-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853.html
마태복음 18장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옥졸의 손에 넘기어 옥에 갇힐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가 진 빚을 다 갚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어느 날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시듯이 남을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35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 이 부분의 말씀은 불신자에게 하신 것이 아닌 그리스도인에게 하신 것으로서천부와 그분의 자녀와의 관계와 형제와 형제 사이의 관계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 단락의 말씀 앞 부분에서 베드로는 주님께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주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마 18:21-22). 이 말씀에 이어서 그 종에 관한 말슴을 하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장차 질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이말씀은 베드로가 옥졸들의 손에 넘기어 옥에 갇힐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만일 베드로가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당신과 나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너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 한 사람에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 각 사람이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 천부께서도 우리를 그렇게 대하실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구원이 영원히 요동치 않는 사실임을 기억하십시요. 그러나 만일 오늘의 문제를 분명히 해 놓지 않으면 장래 왕국 안에서 특정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긍휼, 심판


지방교회에 대해 궁금합니다. - CRI 행크 답변:유투브영상


게시판 2012-07-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8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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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안녕하세요, 스캇.

 

스캇] 안녕하세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와 관련된 지방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거 아닙니까?

 

행크] 물론 그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은 대단히 정통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차적인 문제들에 있어서는 저도 지방교회와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요점들에 있어서는 우리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지난 6년간의 연구 끝에 제가 발견한 것은 그들이 저의 그리스도인 여정에서 만나본 가장 본받을 만한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들이 주요 교리에 있어서 완전히 정통일 뿐 아니라 지방교회의 성도들로부터 실행적인 면에서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기도로 말씀읽기' 같은 실행인데요,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면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말씀을 안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6년간의 철저한 연구를 하고 나서 저널을 발행하였는데, 그 저널의 표지 제목은 바로 "우리가 틀렸었다." 였습니다.

 

90년대 초, 심지어 그 이전에 이 문제에 원인을 제공했던 단체가 바로 우리였고 우리가 그때 이 단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잘못된 정보가 지금까지도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확하게 다시 연구를 할 뿐 아니라 이 단체가 본받을만한 그리스도인들의 단체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와 생명에 있어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생명과 교리를 주의하고 그것을 위해 힘쓰라고 가르쳤고 그럴 때 자신 뿐 아니라 말씀을 듣는 자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사실 지방 교회 안의 '엘리야'라는 분께서 생명과 교리의 문제에 있어서 저를 많이 목양해 주셨습니다.

교리, 혹은 진리가 중요할 뿐 아니라 생명 또한 중요합니다.

 

진리와 생명이 바로 두 노선으로 비유될 수 있는데,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가 이 두 노선 위에서 잘 달리고 전진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옳은 교리가 필요할 뿐 아니라 옳은 교리에 부합하는 생명과 사랑이 또한 필요합니다.

 

스캇] 매우 좋습니다. 그 연구를 당신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까?

 

행크] 네. "www.equip.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곳에 두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주된 연구에 근거한 주제를 다룬 저널의 전체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그 후속 저널에서 제가 '분별함'에 관해서 쓴 내용입니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분별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알곡과 쭉정이, 열과 빛,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은 진리가 제 목소리를 내기도 전에 거짓말이 인터넷상에서 온 세계로 퍼져버리니까요.

영상물 발췌 : http://www.youtube.com/watch?v=8yGNE03X9Ac&list=UUE45f5DdMA9AA-kXU-TVqwA&index=1&feature=plcp

긍휼, 심판


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 풀밭


생명의 말씀 2012-07-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tream/40833.html
블로그 > oneness8
http://blog.chch.kr/youngheecha1/40812.html
2012년 7월 3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살 수 있는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생명을 공급하시고
생명의 빛비춤으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양우리에서 이끌어 내시어 ---> 주님 자신이신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보고,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푸른 풀밭이신 주님을 더욱 누리게 하소서.
 
<양우리에 있는 양떼> 


 
 
 
 
<양우리에서 양떼를 이끌어내는 목자와 목자를 따르는 양떼>
 
 
 <푸른 풀밭에 있는 양떼와 보살피는 목자>
 
 
 
 


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문, 목자, 풀밭 - 양들을 위한 것
 
1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을 통하여 양우리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넘어 들어가는 이는 도둑이요 강도입니다.
2절 : 그러나 을 통하여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입니다.
3절 :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들으니,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갑니다.
4절 : 자기 양들을 다 내놓은 후에, 목자가 앞서 가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를 따라갑니다.
9절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시는 말씀에서 양우리, 문, 양들, 목자, 풀밭을 봅니다. 
 
<양우리>는 율법을 의미하고, 또한 유대교나 현재의 율법의 종교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양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양우리 안에 갇혀서 지켜지고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목자>로 오시어서 <문>을 통해서 양우리 안으로 들어가셔서 --->
자신의 선택한 양들을 <문>을 통해서 이끌고 나오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서 그리스도의 풍성인 <풀밭>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참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나온 <양들>은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립니다.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눈먼이였던 사람은 양우리에 갇혀있던 양이었습니다.
눈을 뜬 후에 양우리인 유대교로 부터 쫓겨나와,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인 구약시대에 모세,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하나님의 백성이 율법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이셨을 뿐만아니라,
그분께서 오신 후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과 같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율법의 양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이십니다.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가는 <문>이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나오기 위한 <문>이십니다.
 
여기에서 풀밭은 양을 먹이는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나
밤에 풀밭에 있을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양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풀밭이 마련되면, 양은 우리 안에 더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양우리 안에 보호되는 것은 과도기적이며 임시적인 것입니다.
풀밭에 있으면서 그 풍성을 누리는 것은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모든 백성은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서,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려야 합니다.(갈3:23-25, 4:1-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보호를 받으면서,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갇혀있었습니다."(갈3:23)
"그래서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때까지는 감시자들과 청지기들 아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아이일  때에는 세상의 초보적인 교훈 아래
노예노릇하고 있었습니다."(갈42-3)
 
오, 주 예수님!
최종적이고 영구적인 풍성한 풀밭으로서 생명을 먹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리이신 주님은 우리를 양우리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풍성한 생명의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의 말씀만 듣고 따릅니다.
오늘도 주님만 따르며 주님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긍휼,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