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의 성질


말씀공급 2012-09-2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2244.html

하나님의 자녀의 성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빌 2:15-16)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주 예수님은 흠이 없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땅히 그분을 닮아야 한다. 바깥 세대는 어그러지고 거스르지만, 우리는 속에서부터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사람이 자녀로서 자기 아버지를 닮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땅히 성질에 있어서 하늘에 계신 그들의 아버지와 같아야 한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소유자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자녀가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단순히 어떤 칭호나 어떤 권리가 아니다. 또한 어떤 관계만을 가리키지도 않는다. 이것은 하늘에서 온 생명에 대한 칭호이다. 이는 아버지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기”(약 1:18)때문에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이다(벧후 1:4). 하나님의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의 생명은 이 세상에 있는 그분의 자녀에게 끝없이 흐른다.(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는 것은,

또 다른 큰 축복을 받는 길이다. _ 윌리엄 티롤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과 하나되는 생활


말씀공급 2012-09-2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2243.html
섹션 > 이만나
http://chch.kr/emanna/21996.html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과 하나되는 생활
성경말씀
고후2:10 여러분이 어떤 일에서 누구를 용서한다면, 나도 용서합니다. 내가 어떤 일에서 용서했다면, 내가 용서한 것은 여러분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용서한 것인데
오늘의 만나



  고린도후서 2장 10절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인격’은 헬라어로 ‘그리스도의 얼굴’로서 눈 둘레이 부분을 가리킵니다. 이는 안에 있는 생각과 느낌의 표시인 표정이며 그것은 사람 전체를 보여주고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가 그리스도의 눈에서 표현된 그분 전체의 표시에 따라 그리스도 앞에서 살고 행동했던 사람이었음을 가리킵니다. 사도는 혼란 상태에 있는 고린도의 믿는이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신에 뒤이어 후서를 썼습니다. 그들이 첫 번째 서신에 있는 사도 바울의 책망을 받아들여 회개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그는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대단히 개인적이고, 부드러우며, 다정하게 이 서신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후서는 어느 정도 그의 자서전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 한 사람을 보게 되는데, 그는 그리스도와 가장 가깝고도 친밀하게 접촉하며, 첫 번재 서신에서 그분에 관하여 쓴 대로 그리스도를 살았고, 그분의 눈 언저리를 따라 행동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로 적셔져 그리스도와 하나였던 사람이었고, 천연적인 생명은 부시지고 심지어 끝났으며, 의지는 부드럽고 융통성이 있으며, 감정은 다정하나 제한받고, 생각은 사려깊고 냉철하며, 그의 영은 믿는이들의 유익을 위하여 그들에 대해 순수하고 참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믿는이들이 자기처럼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하나님의 말씀 이만나 / Copyright ⓒ 2011 emanna.or.kr All Right Reserved.


TRUTH - 성화


말씀공급 2012-09-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2230.html
섹션 > 이만나
http://chch.kr/emanna/21996.html

하나님에 의한 믿는 이들의 거룩하게 됨에는 세 방면이 있다.

첫째 면
 
첫째 면은 초기에 성령이 비추는 말씀으로써 찾아내는 찾는 거룩하게 됨이다(벧전 1:2, 눅 15:8). 베드로 전서 1장 2절은 ‘그 영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에 이름’을 언급한다. 여기에 초기의 거룩하게 됨이 있다.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과 그분의 구속을 믿는 것에 앞서, 즉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한 거룩하게 됨(롬 3:24)에 앞서 그 영의 거룩하게 됨이 있다. 거룩하게 됨의 이 면은 또한 누가복음 15장 8절에서도 나타난다. 삼일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장인 누가복음 15장에서 아들(목자)은 잃어버린 죄인을 객관적으로 찾으시고, 그 영(여자)은 회개하는 죄인들 속에서 역사하여 잃어버린 죄인을 주관적으로 찾으신다. 8절에서는 찾는 영은 등불을 켜고 잃어버린 동전을 찾을 때까지 주의 깊게 쓸며 찾는 여자에 비유된다. 이것은 성령의 초기 거룩하게 됨을 상징한다.


둘째 면
 
둘째 면은 법리적인 면으로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보혈에 의한 위치적 거룩하게 됨이다(히 13:12, 10:29)


셋째 면
 
셋째 면은 유기적인 면으로서 성령에 의한 기질적 거룩하게 됨이다(롬 15:16, 6:19,22). 하나님의 거룩하게 됨의 세 면에 대하여 우리는 세 단어들-초기의, 법리적, 유기적-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야 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창조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고 그 위치(입지)와 본성(기질)에 있어서 잃어버린 바 됨으로써 범속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위치 곧 우리의 그분 앞에서의 입지에 있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타락한 기질에 있어서도 거룩하게 하신다. 여기서 전자는 외적이고 법리적이며, 후자는 내적이고 유기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리적이고 위치적인 거룩하게 함에 관해 여러 경우에서 다루었다. 이 메시지에서 다루어진 것은 하나님의 기질상의 유기적 거룩하게 함이다.
 
 
성령에 의해서
 
기질적 거룩하게 됨은 성령에 의한다.(롬 15:16) 하나님의 위치적 거룩하게 함은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보혈에 의해 우리의 그분 앞에서의 외적인 입지를 거룩하게 하는 것으로서 법리적인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 기질상의 거룩하게 함은 그 영에 의해 우리의 타락한 내적 본성을 거룩하게 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우리 영을 통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 우리의 기질 안에서
그 영은 믿는 이들의 기질 안에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신다. ‘기질’이라는 단어는 본성을 가리킨다. ‘본성’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실질을 지칭한다. ‘기질’은 소극적인 단어로서 우리의 구부러지고 어그러진 본성을 뜻한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본성은 천연적인 실질로서 선했지만 우리 타락한 사람 안에서 그것은 기질-구부러지고 왜곡되고 어그러진 본성-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타락한 본성을 언급할 때 우리는 소극적인 단어 ‘기질’을 사용한다.
 
- 하나님의 본성으로써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기질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게 되도록 그분의 신성하고 거룩한 본성으로써 거룩하게 되고 있다(벧후 1:4).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셨다(엡 1:4).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요소로써
성령은 또한 우리가 먹임을 통해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의 부활생명의 요소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 우리가 말씀을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요소를 받아들이고, 그로써 기질적인 거룩하게 됨이 이루어진다.

 
전체가 거룩하게 됨
 
믿는 이들은 그들의 존재 전체, 곧 그들의 영으로부터 혼을 거쳐 몸까지 거룩하게 되고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은 거룩하게 됨이 우리의 영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혼을 통해 퍼지고 우리 몸의 거룩하게 됨으로써 완결됨을 계시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의 전 존재가 거룩하게 될 것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처럼 거룩하게 됨

모든 믿는 이들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구성 요소들일 것이기 때문에 그들 모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처럼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거룩하게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일부분이 될 자격이 없을 것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거룩한 믿는 이들로써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