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사람을 "얻는것"이 아니고 :낳는것"임


말씀공급 2012-08-2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1831.html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유기적인 건축을 위해 유기적으로 일할 필요가 있다.
조직은 다만 사람이 수고하고 일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사람을 얻고' 모임을 세우기 위해 나름대로 복음을 위해 수고할지 모른다.
그리고 심지어 그 모임에 많은 사람이 참여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를 수 있다.


신약은 사도 바울을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의 본으로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바울은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4:15)
라고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의 성도들을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낳았기 때문에 그들의 아버지였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유기적이다.
복음은 다만 '사람을 얻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낳는" 문제이다.
유기적인 건축의 첫째 단계는 사람을 낳는 것,
곧 신성한 생명을 죄인들 안으로 넣어주어
그들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과
그리스도의 몸의 유기적인 지체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을 얻기 위해 복음을 전하고
내가 전파한 말씀이 교리적으로 올바를 것일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는 많은 결핍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생명은 그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다.
이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의 생명이 된다(골3:4).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 제3장에서]


 


부활 능력을 체험하는 조건


말씀공급 2012-08-23 / 추천수 1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1830.html
블로그 > 그리스도를사랑하는사람들
http://blog.chch.kr/loversofx/26406.html

 

    부활 능력을 체험하는 조건
    성경말씀 빌3:10~11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뛰어난 부활에 이르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살리신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의 실재는 성령이십니다. 이 능력을 알고 체험하려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해야 하고 그 죽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죽음은 부활의 기초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체험하려면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의 고난의 교통’을 아는 것은 그분의 죽음을 본받음으로 그분의 부활 능력을 체험하는 데 필요한 조건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자신의 탁월함 뿐 아니라 그분의 부활의 생명 능력과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도 알고 체험하기 위해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는 고난들과 죽음이 먼저 온 다음 부활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분의 부활 능력이 먼저 오고 나서 그분의 고난들에 참여하고 그분의 죽음을 본받게 되는 것이 뒤따릅니다. 우리는 먼저 그분의 부활 능력을 받은 죽음을 본받아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고난들은 주로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그리스도를사랑하는사람들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삼


말씀공급 2012-08-2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enetre/41815.html
섹션 > 이만나
http://chch.kr/emanna/22021.html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삼
성경말씀
마25:2~4 그들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현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져갈 때에 기름을 가져가지 않았으나,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25장은 우리에게 그릇 안에 기름을 예비한 슬기로운 처녀를 보여 줍니다. 그들은 대가를 지불하여 자신을 예비한 사람입니다.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사서 자신을 예비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 곧 하나님 자신을 표징합니다. 기름을 사는 것은 대가를 지불하여 하나님 자신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사든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을 예비하려면 반드시 더 많이 성령을 얻어야 하며 하나님을 얻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의 결혼에 대한 일을 처리할 때, 대가를 지불하여 자신의 관점을 내려놓고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좀더 엄격하게 말한다면 자신의 관점과 방법을 깨뜨려서 하나님이 우리 자신의 관점과 방법 안에 들어오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게 대가를 지불하여 하나님께 지위를 내어드리고 기회를 드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 충만되고 점유될 것입니다. 우리 안은 기름으로 가득할 것이며, 성령으로 가득할 것이며, 하나님 자신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으로 충만될 그때가 바로 당신과 내가 성숙할 때이며 하나님의 건축이 완성될 때입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하나님의 말씀 이만나 / Copyright ⓒ 2011 emanna.or.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