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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에서 이곳으로 2 가정이 이주 하였습니다. 천군 만마가 온 것 같습니다. 이 달31일에 대만에서 형제님 두 분이 오셔서 봉사자 집회를 하고 마을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4군데에 간증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 곳은 25개 교회,750여명이 교회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방글라데시의 선교는 16세기 포르투칼 부터 시작 하여 윌리암 캐리 등 많은 나라에서 많은 선교 단체와 일군들이 다녀 갔지만 인구 1억6천만 중에서 모슬림이 87% 힌두교12% 불교 0.5% 기독교0.5% 이며 기독교 인구는 100만이 되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소망이 없는 이나라,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와 역량이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다만 살아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소망으로 선물로 안겨 드리기 원합니다.
2009년 12월 13일에 22명이 모여서 간증을 선포한 이래로 성령의 흐름과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생에 한번이라도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뛰어든다면 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아마도 우리가 마지막에 포도원에 투입된 일꾼(마20:7 여러분도 포도원에 들어가시오) 으로서 2020년까지 이나라 각지방에 교회를 건축하여 기독교 400여년간 일한 일군들의 수고를 추수하고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 동안의 기독교 선교역사를 주의 회복이 총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그동안 이름도 없이 이곳 빈벌판 빈하늘에서 그들의 삶을 통째로 바친 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감상하며 백마를 타고 마지막 경주를 달리라는 선주자들의 하늘음성과 격려를 들으며, 전열을 가다듬고 기회의땅, 일꾼들의 땅인 이 황금들판을 바라 봅니다. 감사를 드리며 다카에서 박형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