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5가지 진실


솔로몬의 지혜 2011-1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hldiddlf/34483.html


커피에대한 5가지 진실...

 


피곤한 아침. 잠이 덜 깨 연신 하품만 하며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은 온통 ‘커피 한 잔’으로 가득 차 있다. 회사 앞 커피 전문점에 들른 그들은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나서야 맑은 정신을 되찾는다.

업무 중에도 커피는 물보다 중요한 필수음료다. 졸음이 올 때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틈틈이 마시는 커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그런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이러다 카페인에 중독이라도 된다면?”, “간간히 위가 아팠는데 혹시 커피 때문에?”

물론 커피가 무조건 좋은 음식이라고 말할 순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다지 유해하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커피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자.

Q1. 하루에 몇 잔 정도가 적당한가?
A: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치사량은 약 100그램(g)으로 한 자리에서 커피 80~100잔을 마시는 양이다. 그러나 성인 기준으로 카페인 권장량 최대치인 400밀리그램(mg)에 해당하는 5~6잔까지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다.
권장량이라고 해도 짧은 시간에 연거푸 마시게 되면 ‘카페니즘’이라 하여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불안, 초초,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하자.

Q2. 커피는 중독된다?
A:
매일 500밀리그램(mg)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 카페인 중독이라 할 수 있다. 카페인에 중독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 무력감, 졸음 등의 금단현상을 겪게 된다.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3~4잔 정도의 커피를 매일 섭취한다고 해서 카페인에 중독될 가능성은 적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Q3.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증상은?
A: 간혹 커피를 마신 후 위가 더부룩한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섬유질’의 함량이 많은 원두를 사용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장시간 보온한 뜨거운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 방해물질인 ‘폴리페놀류’가 생성 돼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더부룩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은 뜨겁지 않은 ‘스트레이트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Q4. 음주 후 커피는 독약이다?
A: 음주 후 마시는 커피는 백해무익하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것을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때문에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Q5. 카페인이 가장 많이 함유된 음료는 커피다?
A: 커피, 녹차, 홍차 중 카페인이 많은 순서는? 대부분의 사람은 ‘커피→홍차→녹차’ 순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홍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약 0.05%로 커피의 약 0.04%보다 높다. 녹차는 약 0.02%. 따라서 정답은 ‘홍차→커피→녹차’ 순이다.

캡슐커피 브랜드 ‘카페 이탈리코
www.cafeitalico.com)’ 최희돈 이사는 “그러나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을 유발해 오히려 몸이 더욱 피곤할 수 있다. 그러므로 늦은 밤까지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하는 편이 좋다” 고 조언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자유게시판 2011-1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hldiddlf/34482.html
          
가까운 곳을 가려면 혼자 가도 된다.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잠시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되나,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마사이족의 속담)
이 속담의 유래를 찾아 보았더니
아프리카에서는 멀리 가려면 사막도 지나고 
정글 속의 짐승도 피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한다
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말을 하는 이의 엑센트가 어디냐에 따라
그 전달되는 의미도 살짝 달라질 수 있다
 
어떤이는 근시안적인 설계보다
크게 멀리 내다보고 일을 설계하라
는 의미를 염두에 두고  이 말을 적용하기도 하고
(즉,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고 일을 진행하라는 ....)
 
어떤이는
파트너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려고
이 말을 적용하기도 한다
 
이 말을 나의 신앙생활에 비추어 적용해 본다면
우리는 당연히 단체적인 몸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혼자 하면 그만큼 시간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
각자의 생각이 있는데
혼자라면 그만큼 조율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나는 이 의미를 생각해 볼 때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그림이 있다
중학교 시절에 고등학교 진학하는 절차중에 체력장 시험이 있었다
그 시험 종목중에 제일 어려운 부문인 장거리 달리기가 있었는데
당시에 우리반에는 학교 대표라 할수 있는 육상선수도 있었고
완전 약골인 허약체질의 친구도 있었다
 
당시의 기억으로는 누가 1등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반 모두가 이 체력장 시험에 합격하여
친구들 모두가 각자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데 의미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의논한 결과  달리기에 자신있는 친구들이
사이 사이에 달리면서 구령을 붙여 가며 함께 가기로 했었다
그 중에 체력적으로 허약한 친구들은 옆에서 부축임 받아 가면서 함께 뛰었는데
그때 우리반 모두가  그 시험 종목을 통과하여  무난히 합격했었던 기억이 있다
 
학교 체력장 시험의 그 몇바퀴 트랙에서도 작전이 필요한데
우리가 가고 있는 인생과 신앙의 길고 긴 트랙에 있어서는 
정말 신중하고 지혜로 울 필요가 있다
내가 저 지체보다 조금 더 낫다고 좀 더 앞서 달려 가버린다면
내가 힘빠지고 지쳤을때 누가 나를 끌어주고 밀어 줄 것인가?
 
옆에 힘들어 하는 지체를 부축이고 등 떠밀고 함께 가는것이
당장에는 좀 더 늦게 가는것 같아 보이지만
알고보면 그것이 나와 우리 모두를 완주하게 하는 현명한 지혜가 아닐까 한다
혹시 아는가...   잘 가다가 어느 순간 내가 힘 빠지고 지쳤을 때
내 옆에서 비실거리던 그 지체가 그동안에 누린 부활생명과 능력으로
나를 부축이고  등 떠밀어 줄지도...  
 
여하튼 우리는 함께가는 단체적인 몸의 생활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 최종 목적지며 완결은 바로 새 예루살렘!!!
함께하는 교회생활이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하게 느껴진다.
 
주의 몸 안의 생활은 너무도 달콤해
만날 때마다 우리는 서로 공급받네 ...(978장 7절에서)


아담 안에서인가 그리스도 안에서인가?


성경진리(복음) 2011-1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chldiddlf/34473.html
아담 안에서인가 그리스도 안에서인가?
성경구절
롬1:17 믿음에서 나와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이 복음에 계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 '의인은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믿음의 생명임을 보여줍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생명을 받습니다. 이것은 초기의 체험입니다. 의인은 또한 믿음으로 삽니다. 이것은 계속되는 체험입니다. 우리 앞에 두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물질적인 세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육체의 기관을 사용할 때,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에 삽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을 사용할 때, 우리는 영적인 세계에 삽니다. 우리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보는데 사용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깨끗하지 않으며, 교만하고, 세상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과 다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사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을 볼 때 우리의 성질이나 완고함이 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오늘날 두 세계가 있는데, 우리는 매일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물질적인 세계에 속한 육체의 기관의 감각에 따라 산다면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를 실체화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영적인 세계에 산다면, 우리는 영적인 세계를 실체화할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해서, 우리가 우리의 타고난 감각을 사용할 때, 타락한 사람인 아담 안에서 살지만, 우리의 믿음을 사용할 때 우리는 즉시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이 둘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의 타고난 감각에 의해 살 때 우리는 아담 안에 살고, 믿음에 의해 살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삽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살 때 그리스도 안의 모든 것은 우리의 체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