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회의 첫 집회모습입니다. 아직 간증선포를 몸안에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떡을 떼지는 않았습니다. 2011년 11월 20일은 담양으로서 몸안에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날은 총 42명이 오셨고 새신자는 16분이십니다. 할렐루야 보기만해도 풍성합니다. 결코 한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몸의 동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적은 탓에 의자를 35개준비했는데 3분의 자매님들은 바닥에 앉은 자세로 집회를 대했습니다. 이런 광경은 다시금 교회생활 초기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