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시인하라

월츠 버튼은 콩코에서 선교지를 개척한 선교사입니다. 선교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올 때 그는 간암에 걸려 모든 의사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인 어느 날 성경을 읽던 도중 베드로전서 2:24의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채찍을 맞으시어 상처 받으심으로써 여러분이 낫게 되었습니다.' 그는 즉시로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입으로 시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으시어 상처 받으심으로써 월츠 버튼은 낫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으시어 상처 받으심으로써 월츠 버튼은 낫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으시어 상처 받으심으로써 월츠 버튼은 낫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러차례 반복하여 이 말씀을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러자 그 말씀은 곧 살아서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치의 병은 물러가고, 그의 온 몸은 새로운 생명으로 넘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하여 치명적인 간암으로부터 깨끗이 고침을 받은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간증입니다. 우리가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로서 그 특권을 누리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계속하여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바로 주님 자신이며, 이 말씀 안에 주님의 모든 능력과 풍성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롬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