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 살지 않으십니다. 또 하나님은 무언가 부족한 듯 하여 사람의 손으로 섬겨야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 분은 직접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십니다.하나님은 한 사람에게서 인류의 모든 민족을 만드시어 온 땅위에 살게 하시고, 그들이 살 시대와 거주할 경계를 미리 정하셨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는다면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머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사도행전 17장24~28)
이 세상은 날로 날로 어두워지고 암담해 진다.
뉴스를 보면 부모가 자식을 살해 하고 자식이 돈 때문에 부모를 살해 하고, 길가는 여자를 간간해서 토막 살인하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저절로 불안해 지고 마음까지 어두워진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살아 간다면 매일 매일이 행복할 것이다.
이미 주님편에서는 그리스도의 몸도 그리스도의 신부도 준비가 되었다.
이미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미 이루어 졌다.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이미 세상은 새로와 졌다.
모두가 더불어 화평하며,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참 멋지지 않는가? 참 아름답지 않는가?
그날에는 어느 누구에서도 여호와를 알라, 여호와를 믿어라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모든 이들이 여호와를 온전히 알고 믿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만 우리를 알뿐 아니라 우리도 얼굴을 마주보듯 온전히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많은 기독교의 분열이 있고 대적하는 이들이 있지만 이건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오늘도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자.
아무것이 없어도, 형편이 암담하고 어두워도,
슬퍼도, 괴로워도, 기뻐도, 평안해도 주님을 찬양하자.
오늘도 주님을 기다리며 소망 가운데 살자.
문제를 보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암담한 현실을 보면 너무 실망하지 말자.
오히려, 감사와 찬양을 돌리자. 주님 편에서는 모든게 이루어 졌다.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다.
사실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다. 그걸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너와 내가 존재하고, 나무하나 꽃 하나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살아 계심을 볼 수 있다.
실은 매일 매일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밖에서는 어느 것도 존재 할 수가 없다.
존재한다는 것은 그분이 계신다는 표시다.
우리에게 호흡을 주시는 분, 모든 것을 주시는 분....
실은 우리는 모든 것을 받았다. 그걸 믿지 않기 때문에 못 받은것 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모든 것을 주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자.
더 이상 달라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자.
그럼 그게 실제가 될 것이다.
매일 아침 눈을 떠 천장을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본다.
제일 먼저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하나님은 머지 않아 모든 것을 회복하셔서 자신에게로 돌아 오게 할 것이다.
그때 모든 족속이, 모든 나라가 온 우주가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오늘 우주적인 지방 교회에 있음을 감사한다.
매 순간 주님을 찬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