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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예수님 !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난,교회안에 어쩜 파벌을 조장하여, 지체들을 분리 시킬수있는 위험한 문제를 만들었고~
그 일을 뭐 잘했다고,메일을 날려 우리독수리들에게 안타까움과 염려를 심어주었습니다.
그 일주일동안을 ,지연자매님을 비롯한 독수리들이 합심하여,
내가 질 십자가가 가벼워지도록~아니 십자가의 고난을 잘 통과 할수있도록~
또 그일로 교회의 분열이 없이 다시 하나되는 계기가 되도록,열심으로 기도해준 사랑의힘으로-
난 내가 죽었다고 고백했지만,그일로 인해 나는 다시 살았고, 다른 지체들도 다 살려낸걸 믿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우린 하나님의생명으로 다시 부활했고, 사랑으로 서로를 이어주는 띠 가 된것이지요.
그리고 이일로 인해,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으므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것을 실감했구요.
정말이지 시시때때로 이런 상황을 통해, 나를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은혜가 놀랍습니다.
전자매님이 보내준 그동안의 매일들을 보면서,내가 처음 보냈던것을 읽어보니 왜그렇게 부끄러운지......
어떻게 저런 글을 보낼수 있었을까? 내 수준이 한심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우리 독수리들이 보내준 글 들을 다시 읽으니,가슴 벅찰정도로 감동이되네요.
솔직히 그당시에는 별느낌이 없었고, 부글부글 끓어-지연자매님한테는 억을하다고 까지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그쓰레기같은 메일을 버리지않고,Before and After 를 나에게 확실히 보여주어 깨달음 을 준
지연자매님 한테, 존경과 사랑하는마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사람사는 세상이 하나도 두렵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이렇게 생명의말씀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주는 우리활력그룹인 오형제가 있으니까요.
이글을 일는 자매들에게, 주님의은혜와 평강이 심령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숙자매
전지연 자매 (에나하임)
영숙 자매님께서 메일을 보내는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영숙자매님은 성격이 확실하고, 좋고 나쁨이 분명하며, 의협심이 많고, 유모어가 있으며, 기분이 좋을 때는 확실하게 한턱을 내기도 하는 여장부이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이러한 영숙자매님을 좋아합니다. 결코 잘못된 것이 없어 보이는 성격을 가졌지요. 영숙 자매님 역시 스스로도 자신을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카운셀링 같은 것이 왜 필요한가? 그런 것들은 약한 사람들이나 필요한 것이다. 라면서 인생을 자신 만만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그러한 영숙자매님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성숙시키기 위해서 많은 환경과 일들을 일으키셨으며,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내적 느낌을 주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깨닫게 하셨습니다.오늘 영숙 자매님의 신언은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나 새로운 날을 맞는 것 같은 신선한 아침이라고 주님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찜통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영숙자매님이 지었던 어제까지의 죄는 모두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못박힌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눈을 가리웠던 수건을 벗고, 눈을 뜨고 밝은 세상을 보기 원하는 마음을 보여 줍니다.놀라우신 주심의 강한 능력으로 사탄을 발밑에 밟고, 우리 모두 함께 주님과 부활생명을 맛보게 하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마귀는 완전히 물러난 것이 아닙니다. 마귀는 모든 유혹을 해 본 뒤에, 적당한 기회가 올 때까지 예수님에게서 물러나 있었다고 성경은 누가복음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베드로를 통해서 마귀는 다시 유혹을 던져 왔을 때, 사탄아 뒤로 물러가라고 주님은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마귀가 우리에게 시험하러 다시 올 때 그것을 알아차리고 물러나라고 명령해야 할 것입니다.늘 깨어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있을 때만이 이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메일을 받으시는 모든 지체님들!우리 모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주님과 함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하나 안에 보존되도록 기도합시다.지연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