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각주
[1]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두 가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곧 주님을 부르는 것과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부르는 것으로 충분하다(롬 10:13).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 따라서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부르며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이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하기 때문에,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요 3:3, 5)과는 분명히 다르다.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출생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생활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 7:21 - 영어 회복역]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into the kingdom of the heavens, but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the heavens.
[마 7: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였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의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할 것이지만,
[마 7:22 - 영어 회복역] Many will say to Me in that day, Lord, Lord, was it not in Your name that we prophesied, and in Your name cast out demons, and in Your name did many works of power?
[마 7: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선언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여, 나에게서 떠나가십시오.’
[마 7:23 ? 영어 회복역] And then I will declare 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ou workers of lawlessness.
[골 1:9] 그러므로 우리도 그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기를 바라며,
골로새서 1장 9절 각주
[1] 영적인 지혜와 총명은 우리의 영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께 속한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어두워진 생각 안에 있는 영지주의 철학과는 대조된다. 지혜는 우리의 영 안에 있으며, 이 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인식할 수 있다. 영적인 총명은 그 영으로 새롭게 된 우리의 생각 안에 있으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영 안에서 인식한 것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
[골 1:9 - 영어 회복역] Therefore we also, since the day we heard of it, do not cease praying and asking on your behalf that you may be filled with the full knowledge of His will in all spiritual wisdom and understanding,
[골 1:10] 또 여러분이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온전히 앎으로써 자라기를 바랍니다.
[골 1:10 - 영어 회복역] To walk worthily of the Lord to please Him in all things, bearing fruit in every good work and growing by the full knowledge of God,
롬 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히 4:12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으며 양날이 선 어떤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고, 심지어 마음의 생각과 의도도 분별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