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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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물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하길래

물은 공기와 더불어 우리 삶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해놓은 데도 이런 이유가 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 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입=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내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가서 입안의 균을 없애준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 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그러나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된다.



◇소장·대장=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내 먼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이외에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물은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직접적러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량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까지 올라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 안 유해 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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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주님을 섬기는 사역


아침부흥 말씀 2013-01-0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43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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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성전을 섬기는 사역이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사역,
곧 주님을 섬기는 사역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목표만 있으신데, 그것은 절대적으로 '내(하나님)'게
속한 사람들을 얻으시는 것이다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내' 앞에 있으면서
 '나'를 섬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유일한 목표는 그렇게 많은 것들에 있지 않고,
도리어 '나'에게 있다 -겔44:15-16

우리가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주님께만 초점을 둔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형제자매들 또한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있는지의 여부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에서 첫째 위치를 차지하고 계시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주님을 섬기면서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주님을 위한 것이어야한다.
그것은 주님의 만족, 주님의 마음의 갈망, 주님의 행복, 주님의 목표,
주님의 기쁨,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기도 안에서 주님께 다가가서 주님을 접촉하지 않고서는 주님을 섬길 수 없다.
영적인 능력은 말씀을 전파하는 능력에 있지 않고 기도하는 능력에 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기도하는지가 우리가 참으로 얼마나 큰 내적인 힘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우리가 지성소에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주님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더욱 많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다(겔 44:15). 이것은 주제 넘은 죄를 짓는
것에서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시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