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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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도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의 몸의 가치는 이 달러 오 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은 칠팔십 퍼센트가
물인데 물은 가장 싼 것이다.
내가 푸저우에 있을 때 물 한 짐은 세 푼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사람의 몸에 철이 있는데 철 역시 대단히
값싼것으로 푸저우에서는 쇠못 한 냥에 두 푼이 못 되였다.
또 석회가 있는데 석회 역시 한 짐에사백여 원에 불과했다...
...
몸 전체를 나눠 놓고 총계를 내면 이 달러
오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나는 이것도 겸손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오늘 죽어서, 내가 백 달러를 당신에게
주고 내 시체를 가져가 달라고 한다면,
당신은 원치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코를 막고 지나갈 것이다!
화학가가 인체를 분석한 결과, 인체의
지방으로는 여섯 조각의 비누를 만들 수 있고,
인으로는 성냥 이백이십 개피를 만들수 있고,
모든 석회질로는 닭장 하난를 소독학수 있고,
유황으로는 개 한 마리에게 있는 벼룩을 죽일 수 있고,
철로는 못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그 밖에는 소금 한 줌,
설탕 한 컵과 화약을 만들어서
총으로 한 번 쓸 수 있는 약간의 질소 가스가 있고,
위에 기술한 물품의 가치는 일 달러가 채 못 된다.
인생이 어찌 세 번 배부르고 한 번
쓰러지는 것이겠는가?

*복음의 예화들 #1 중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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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의 모든 책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다.

성경은 유일한 책이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일찍이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그분의 선한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라고 말했었다.

 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읽혀지며,

천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서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더 뛰어나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이 근심과 불안의 시기에

위안과 소망과 길을 얻기 위해 성경으로 돌이켰다.

 

 이라는 단어는 “그 책”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 biblos로부터 왔다.

이것은 성경이 세상의 모든 책들 가운데

유일한 그 책으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은 동서양 모든 고전들 가운데 가장 탁월하다.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영국에는 두 권의 책, 곧 성경과 셰익스피어가 있다.

영국은 셰익스피어를 만들었다.

그러나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소책자]성경(한국복음서원) - 세인트 피터즈버그의 복음메세지에서 발췌 



사람의 영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만족함


복음이야기 2011-11-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48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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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문명인이든 야만이든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성향과 마음을 갖고 있다.

어떤 이는 고등학생 때 젊은 혈기로 매우 자부심이 강하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결코 고백하지 않을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한 후, 그는 자신을 더 대단하게 여기면서

학문과 지식이야말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일을 시작하면 그는 더욱 우쭐해져서

능력과 명성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완전히 무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공을 이루고 명성을 획득한 후,

그의 내적 존재 안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지식과 능력과 명성이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의 속에는 공허하다는 느낌이 있고,

이 느낌은 갈수록 더 뚜렸해질 것이다.

 

 때 그는 인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기 위해

철학과 종교 사상을 연구하려고 노력할지 모른다.

차츰 그의 깊은 존재 속에서

하나님의 경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해질 것이다.

어떤 이들은 돌조각을 경배할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나무 조각을,

또 다른 이들은 심지어 종이 조각을 경배할 것이다.

모든 것이 경배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단지 무식한 사람들 만이 이런 것들을 경배한다고 생각지 말라.

사실, 지식이 많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도 똑 같은 일을 행한다.

사려 깊고 지적이며 성공하고 유명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더 큰 욕구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생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공허하기 때문이다.

 

 람의 영은 지식이나 돈이나 성공 또는 명성으로 만족될 수 없다.

우리 몸에는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의 영은 하나님 자신 외에는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을 담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영의 유일한 만족이 되실 수 있다.

사람의 영은 사람의 중심이며 사람의 참됨이기도 하고,

사람 안의 모든 선의 기원이다.

효도, 동정, 연민, 양심, 인간 미덕들은 전부 사람의 영에서 나온다.

사람이 자신의 영에 자양분을 주고 자신의 영을 양육할수록

그는 더 뛰어나게 되고 더 많은 미덕들을 갖게 될 것이다.

 

러나 자신의 육체적인 필요와 정신적인 필요만 돌보고

영의 필요를 소홀히 한다면,

그가 비록 능력이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대개의 경우 그의 도덕성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영은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그분에게서 각양 좋은 것들이 나온다 (약1:17).

사람이 자신의 영에 합당한 위치를 부여한다면

그는 도덕성이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고,

모든 면에서 그는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다.

- 영적실재 (Spritual Reality) 제 1장에서 -



허 교수


복음이야기 2011-10-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3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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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어느 유명한 대학에 비관적인 한 교수가 있었

다. 학생들과 동요들은 그를 허 교수라고 불렸다. 그는

학식이 많고 저서도 많이 냈지만 그것들은 도리어 인생의

공허한 맛을 느끼게 했다. 그는 소년일 때 대학을 졸업하

면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해외에 나가고 싶었다. 그는 독일에서 유학하며 박사학위

를 얻었다. 그러자 그는 또 교수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대학 교수가 되고서는 인생이 더욱 무료하다고 느껴졌다.

왜냐하면 그는 인생이 단지 수십 년에 불과하고 눈 깜작

할 사이에 무로 변하며, 검은 칠을 관 하나가

뚜껑을 열고 그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그가 들어온 후

에는 뚜껑이 닫히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것임을 깊이 알

았기 때문이다! 그는 부귀와 복락이 다만 눈에 지나가는

뜬 구름에 불과하고 결국에는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보았다.  모든 이들의 생활은 단지 세 번 배부르게

먹고, 한 번 쓰러지는 것에 불과하다. 곧 아침 밥을 먹은

후에는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저녁 밥을 먹고

저녁 밥을 먹은 후에는 잤다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난다.

그와 같은 날이 하루하루 반복되고 해마다 계속 순환하다

정말로 무료해져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인생일 뿐이었

다.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다가 죽어서는 어디로 가

며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가? 그는 학식은 아주 많았지

만 인생에 대하여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이 교수

는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허!"하며 탄식했다. 비참한

일을 만나면 자연히 "허!"라고 탄식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그를 "허 교수"라고 이름 지어 주었다. 어날 그는 동료와

아름다운 화원을 구경했다. 그곳의 풍경은 빼어나서 녹음

이 우거지고 향기로운 풀이 깔려서 정말로 흠잡을

것이 없었다. 동료는 허 교수에게 말했다. "이런 풍경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허"라고 할 만한 곳이 없군" 사면

을 둘러보니 정말로 아름답고 나쁜 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 생각해 보더니 또 "허!"라고 탄식했다

동료는 "그래도 탄식할 만한 곳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교수는 "모든 것이 다 좋지만 이 좋은 풍경도 오래가지는

못해!"라고 대답했다. "허!"친구여! 주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공허하고 주님이 있으면 공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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