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1)
쪼르르 쪼르르
동막새가 날아와
겨울 동백인 줄 알고
매화 나뭇가지에 앉네
봄기운 찾아 나섰던가
향기 진하여 찾아왔던가
아니야 아니야
가만히 오는 봄만 맞지 않고
거친 발길 험한 발길 내딛는
세한삼우(歲寒三友) 친구 찾아왔다네.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 요 4:24
호박죽
이대로 드셔도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