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소유와 유일한 사모하는 자가 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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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자 없나이다. (시73 :25)





하나님을 순수하게 추구하는 자가 
하나님을 하늘에서 그의 유일한  소유로 그리고 
땅에서는 유일하게 사모할 분으로 취함을 계시한다.
시편 기자가 이렇게 단언할 수 있었던 것은
 73편 17절에서 보여주듯 체험에 따른 것이었다.
그는 왜 추구하는 성도들에게는 세상 
사람들처럼 형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는가를 배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누림에서 빗나가게 하는 
어떤 것도 원치 않으신다.
결국, 그것은 단순히 율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문제이다
그것은 선을 행하는가 악을 행하는가,
옳은가가 그른가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추구하고 얻고 소유하는 문제이다.
하나님은 시편기가의 유일한 목표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얻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하지 않았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바울도 동일하였다.
빌림보서 3장 8절에서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한다.

하늘에서, 유일한 소유, 땅에서, 사모할 분


하나님의 성소에서 그 해결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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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깬후에는 
전멸 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주가 네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 73: 17-28)
                                             
      
                    


시편 1편은 악인이 형통하지 못하리라고 말하는 반면
여기서 시편 기자는 평안하고 재물을 
쌓은 악인들의 형통함으로 인해 심히 당혹해 한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곳,
성소 안으로 들어갈 때 그는 깨달음을 얻었다
오늘 하나님의 성소는 어디인가?
첫째, 하나님의 성소인 그분의 거처는 우리 영 안에 있다.
둘째,  하나님의 성소는 교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영 안으로 들이켜 교회  집회에 가야 한다.
일단 우리가 성소 안에-영 안에와 교회 안에- 있다면
우리는 악인에 관한 특별한 지각을 가질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 괴로움을 당하고 복잡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거처인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집회에 갈 때 뱇 비춤을 받고 그 문제가 
우리에게 분명하게 된다.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빛이 있을 수 있는가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의 지체인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성장하실 길을 얻으신 정도에 달려 있다.
우리가 영 안에와 교회 안에 있다면
시편 73편의 기자같이 분명한 빛 비춤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 영 안에, 교회안에


메마른 땅을 적시기 위해 소나기로 내려오시는 그리스도


보석같은 각주(RSG) 2012-01-3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6764.html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같이 임하리니
                                                       (시편 72:6)
                 
 



주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이 땅 위에 
그분의 의로운 심판을 집행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의 다시 오심의 
한 방면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방면은 그분께서
 땅을 적시는 비로 다시 오시리라는 것이다
오늘 온 땅은 메마르고 황폐한 광야와 같다.
많은 죄악된 것들이 
이 가뭄과 메마름 때문에 생겨난다.ㅣ
사람들은 실망하고 불만족하여 죄를 짓는다.
만일 여러분이 그들을 심판하고 정죄하기만 한다면,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주 예수님은 공의로 모든 죄악된 것들
위에 심판을 집행하셔야 하지만,
그분의 다시 오심의 주된 항목은 이것이 아니다.
주요한 특징은 그분께서
메마르고  갈급한 땅을 적시기 위한
 소나기로 내려오시리라는 것이다.
그분은 이 땅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고,
그분의 주권은 심판이나 치는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적심으로 말미암을 것이다.
흐름이 있는곳에 주님의 주권이 있다. 
그날에 모든 사람이 비를 맞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서의 
적심과 평강과 만족을 인하여 매우 행복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 영 안에, 교회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