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교정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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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척추에 있는 자연적인 3개의 만곡
(옆에서 보았을 때 S자 모양)이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앉아있을 때, 서있을 때 누워있을 때 , 일어설 때 혹은 걸을 때)

경추(목), 흉추(등), 요추(허리),이러한 3개의 척추만곡이 균형 잡히기 위해서는
귀, 어깨, 엉덩이의 선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척추는 강하고 유연한 근육과 관절에 의해 지지되어 진다.
허약한 근육과 관절은 인간의 자연적인 척추만곡을 유지시키지 못한다.
이는 결국 척추의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1주일에 3-5회에 걸쳐 15분 동안의 운동요법은 균형 잡힌 척추를 유지시켜 준다.
이러한 운동요법은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준다.

앙와위 시작자세
무릎을 구부린 자세로 허리를 바닥에 댄다.
이때 발바닥은 바닥에 붙인다. 모든 척추가 바닥에 닿도록 시도하라.
숨을 깊게 들이마셔 허파가 신장되도록 한다. 손은 골반 위에 위치시킨다.
골반기울기
허리근육의 신장과 복부근육강화 골반의 가동성 증대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바닥을 향해 허리를 누르고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세고 천천히 힘을 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요추회전
요추회전은 근육의 신장과 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요추회전을 위한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두 무릎을 붙힌채
회전방향으로 떨어뜨린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10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천천히 양방향으로 번갈아 실시한다.
양다리 당기기
허리와 엉덩이의 신장을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부드럽게 양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긴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등급에 따라 20회까지 가능하다.
엉덩이 올리기
엉덩이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천천히 엉덩이를 위로 올린다.
무릎과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부분 말아올리기
복부근육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느슨하게 팔을 교차하여 잡고 턱을 가슴에 댄다.
복부에 힘을 주어 앞쪽으로 상체를 반쯤 말아 올린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앙와위 시작자세
바닥에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린다.
이때 구부린 다리쪽의 발을 바닥에 댄다. 다른쪽 다리는 곧게 편다.
모든 척추가 바닥에 편안하게 닿도록 시도한다.
손을 복부위에 올려놓고 운동을 할 때 복부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한다.
한쪽 다리 당기기
엉덩이와 허리근육의 신장을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천천히 한쪽 무릎을 가슴쪽을 향하여 당긴다.
이때 다른쪽 다리와 허리는 바닥을 향하여 압박을 가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양다리를 번갈아 실시한다.
일직선 다리 올리기
엉덩이와 오금근육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허리가 바닥을 향해 압박을 가하도록 유지한다.
한쪽 다리를 구부린 다리의 각도까지 일직선으로 들어올린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처음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양다리를 번갈아 실시한다.
복와위 시작자세
양다리를 약간 벌리고 얼굴을 바닥에 댄다.
복부근육과 허리근육의 긴장을 푼다.
손은 얼굴 옆으로 하고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팔꿈치 압박
고개를 반쯤 들어올린 상태에서 팔뚝에 힘을 가하여 상체를 들어올린다.
복부는 바닥을 향해 압력을 가한다.
그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한다. 시작자세로 되돌아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손과 무릎사용 시작자세
무릎과 엉덩이는 일직선이 되게 하고 손과 어깨도 일직선이 되게 하여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복부를 약간 단단하게 한다.
귀를 어깨와 나란히 하여 목은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게 한다.
허리압박
복부와 엉덩이를 강화하고 허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조여 허리를 윗쪽으로 향하여 압박을 가한다.
손과 무릎은 처음자세를 유지시키고 머리를 가볍게 떨어뜨린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허리풀기
허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복부와 엉덩이 근육의 힘을 빼고 허리를 축 처지게 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팔펴기
어깨와 상부척추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앞쪽으로 팔을 일직선으로 신장시킨다.
고개를 숙이지 말고 바닥을 지지하는 팔쪽으로 기울지 말아야 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팔을 번갈아 실시한다.
다리펴기
엉덩이 근육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뒤쪽으로 다리를 일직선으로 편다.
다섯까지 셀동안 다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게 한다.
허리와 머리, 복부가 처지지 않게 한다. 그리고 허리가 굽어지지 않게 한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좌위 시작자세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하고 의자에 앉는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게중심을 약간 앞쪽에 둔다.
3개의 척추만곡을 유지시키기 위해 어깨를 편안히 하고 머리의 균형을 유지한다.
측면신장
허리근육과 측면근육의 신장을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팔을 머리의 윗쪽으로 올려 신장시키고 의도한 방향으로 굽힌다.
이 때 자세를 비틀지 말아야 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전체 척추 풀기
허리와 엉덩이를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 요법이다.
목을 편안히 하고 천천히 아래로 구부린다.
복부를 조이고 허리 근육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위로 올린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목돌리기
목의 근육을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 요법이다.
턱을 밑으로 숙인다. 머리를 돌릴 때 시선은 돌리는 방향의 어깨너머로 둔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목굽히기
목의 근육을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어깨를 편안히 하고 턱을 아래로 약간 굽힌다.
귀가 한쪽 어깨에 닿을 때까지 머리를 옆으로 굽힌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어깨 으쓱하기
어깨와 상부척추의 강화와 신장을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양쪽 어깨를 최대한 높이까지 올린다. 가능한한 귀가 닿을 때까지 어깨를 올린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센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반복하여 실시한다.
직립 시작자세
어깨를 편안히 하고 엉덩이를 벽에 가볍게 댄다.
양쪽 발은 엉덩이 넓이만큼 벌린다. 시선과 턱은 정면을 향하게 한다.
골반의 굽힘을 위해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한다.
벽미끌림
척추와 엉덩이, 다리근육 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요법이다.
척추를 벽에 대고 다리를 약간 벌린다. 반쯤 앉은 자세까지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3개의 척추만곡이 틀어지지 않게 한다.
그 자세로 다섯까지 세고 천천히 되돌아온다.
시작자세로 되돌아와 5회 혹은 1분간 반복하여 실시한다.
(큰바위얼굴님)
인터넷을 오래 하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옵니다 이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믿는이들에 몸은 이땅에 살때에 우리영안에 계신 주님을 위해 늘 건강하게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답니다.


6가지 불치병


건강정보 2012-01-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6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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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불치병 ♣

★ 육불치(六不治) ★


사마천 사기 <편작열전>에 보면 어떠한 명의라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환자가 교만하고 방자하여 내 병은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환자. (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라)

내 병은 내가 안다고 하면서 주관적인 판단만 중요시하고, 정확한 의사의 진료와 충고를 따르지 않는 교만한 사람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둘째, 자신의 몸을 가벼이 여기고 돈과 재물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輕身重財, 二不治也라)

몸은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돈과 명예를 중시하여 몸을 가벼이 부린다면 이것

또한 불치병이라는 지적입니다.



셋째,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옷은 추위를 견딜 정도면 적당하고, 음식은 배고픔을 채울 만

하면 적당한 것인데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고 편안한 것만 쫓는

환자는 어떤 명의라도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넷째, 음양의 평형이 깨져서 오장의 기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陰陽幷藏 氣不定, 四不治也)

음양이 장기를 장악하여 혈맥의 소통이 단절되면 기가 불안정해
져서 돌이킬 수 없다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形羸不能服藥, 五不治也)

어떤 명약을 쓰더라도 그 약을 받아들일만한 기본 체력이

없다면 이것 또한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겁니다.



여섯째, 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환자입니다.

(信巫不信醫, 六不治也)

편작은 육불치(六不治)의 난치병을 말하면서 이 중에서

한 가지만 있더라도 병이 중하게 되고 고치기 힘들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병이 걸려 빨리 나으려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최적의
방법을 전문가에게 찾아내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옮긴글***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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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시간들(1)


교통(fellowship) 2012-01-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6249.html
블로그 > 새예루살렘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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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서는...어떻게든 자꾸 노출되고 대중에게 각인되어야

여러 가지 기회도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눈 도장'

이라는 말도 생겨 났습니다. 요즘은 어떻게든 '튀어야 ' 살아 남는다

는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나 새 사람인 교회의 범주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교회라고는 하나 세상의 원리가 지배하는 그런 영역은 여기서

말하는 교회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자 그분 자신의

충만인 그 영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한 때 앞서서 봉사를 하던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건 지금은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한 무리의 동료들이 비슷한 시기에 교회

생활을 시작했는데...지금은 자기 외에 대부분은 어떤 위치에

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소외 되었거나, 자신이 두드러진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

되거나, 예전에는 인도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뒤로

밀려나서 아무도 관심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을 때...그런 외적인

상황이 자신의 내면의 영적 실재를 악화시킬까요...

 

비록 인간적으로는 이런 상황이 참기 어려운 기간일 수 있으나

영적인 시각에서는 이런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저는 며칠 전에 성경을 읽다가 감옥에 갇힌 세 사례가 생각났습니다.

 

첫째는 사도 바울입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간 후 결례의식을 행하다

일어난 소동 이후 전개되는 장면들은 그야말로 숨막히는 긴장과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천부장이 오고, 공회가 열리고,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생기고,

밤 9시에 병력이 바울을 호위하여 약 60킬로(150리)를 이동시키고,

유대인들이 변호사를 대동하여 벨릭스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고,

총독이 말씀을 듣고자 하니 바울은 의와 심판을 강론하고

 

이렇게 긴박하게 상황이 전개되다가 갑자기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바울에게 돈을 받을까 하여, 더 자주 그를

불러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해가 지난 후에 보르기오

베스도가..."(행24:26-27).

 

위 구절에서 짧게 언급된 '두 해가 지난 후' 라는 부분이 제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하지만 특히 신약

경륜을 수행하던 바울사도에게 2년 동안의 감옥 생활은 낭비요

큰 제약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복역 신약성경은 27절의 각주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누가는 이 두 해 동안 사도가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지 않는다.

사도는 이 땅에서의 주님이 움직임을 위하여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간은 그가 로마에서 상소하는

동안에 썼던 그의 서신들, 즉 신성한 계시에 있어서 가장 비밀하고

깊고 풍성한 골로새서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이 서신들이 역대로 교회에 가져다 준 공급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얼마 전에 이곳에서 한 동역자 형제님이 주님을 오랫동안

전 시간으로 섬기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을 공급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첫째가 우리가 본 이상이 객관적인 현실을 통해 시험받을 때

...를 잘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의 배경은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두 종류의

꿈을 꾼 후, 그가 직면한 상황 특히 감옥에 갇힌 가운데서도

요셉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눌리지 않고 당당하게 이기는 모습...

 

특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창40:8)의 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이와 과련하여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다스리지 못하면

나와서도 어렵다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그 다음 요점은 감추인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이고...마지막으로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구하는 기도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라는 말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바울의 2년 감옥 생활, 요셉의 감옥 생활, 그리고 우리가

다 아는 워치만니 형제님의 20년 감옥생활은...하나로 엮어져

제게 깊은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회생활은 영광의 때만 있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지체들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심지어 그들의 기도 속에서도 잊혀질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은 따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기회가 아닌 땅에 묻혀 썩어 자신의 생명의 성숙과 다른

지체들의 성장을 위한 거름이 될 시간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