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요 1:2)
태초에, 즉 영원 과거부터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영원 과거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지
않으셨고 영원 과거부터 하나님이 아니셨으며,
어떤 정해진 때에 이르러 비로소
하나님이 되셨고 하나님과
함께 게셨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영원하고 절대적이다.
영원 과거부터 영원 미래까지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또한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마태복음1장이나 누가복음3장과 달리
이 복음서에 그리스도의 계보가 없는 이유이다.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요 1:1)
"태초에"는 '영원 과거에'를 의미한다.
1장은 이 복음서의 서문으로서
영원 과거에 신성은 있으셨지만 인성은
없으셨던 하나님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그분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것(요 1:3)과
욱체가 되신 것(요 1:14)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어린양이 되신것(요 1:29)과
믿는 이들을 그분의 건축을 위한 산 돌들로
변화 시키시는 그 영이 되신 것(요 1:32,42)을 다루며
마직막으로 영원 미래를 언급한다.
영원 미래에
사람의 아들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서,
영원 안에서 하늘과 땅의 교통의
중심이시며 하나님과 사람의
연결의 중심이시다.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정의이고
설명이며 표현이다.
그러므로 말씀은
정의되시고
설명되시고
표현되신 하나님이다.
말씀과 하나님은 분리되지 않는다.
말씀은 말씀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말씀과 하나님과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어서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고 말한다.
말씀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하나님의 위격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분은
삼일(triune)이시다.
다만 아들 하나님만이 아니라
완전하신
삼일 하나님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