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큰 기둥- (생명) 생명의 흐름...


아침부흥 말씀 2011-12-1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5489.html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랄 강이더라 (겔 47: 5)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대로 그의 가장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롤 것입니다 (요 7:38)





   형제자매들이여, 하나님의 생명을 흘러나오게 하려면 측량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측량하실 때 우리 안에서부터 밖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측량하신다.
 에스겔서를 볼 때 적어도 네 단계가 있다.
처음에 일천 척을 측량하 때 물이 발목에 올라왔다 발이 물속에 있으므로
이전같이 원하는 대로 걸을 수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들의 발은 다 자유롭 못하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자기 원하는 대로 가기를 좋아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제한을 받기를
 싫어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께 측량 받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측량을 받은 사람의 발은 길을 마음대로 걸을 수 없다.
두번째측량을 할 때 물이 더 깊어지므로 걸어가기가 더욱 불편해진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측량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 자신의 활동을 하는 것이
더욱더 불편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세번째 측량을 할 때 물은 허리까지 올라왔다.
우리는 완전히 물로 둘러싸인다.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경지에 이르면 자신의 활동은 거의 없어지고,
하나님에게서 받은 빛과 심판과 측량으로 인하여 
 생명이 그 사람을제한하는 단계에 이른다
.
형제자매들이여, 이러한 체험은 참으로 귀한 것이다.
이러한 체험이 있는 형제자매를 만나 보면 그의 눈동자가 전처럼 움직이지 않고
그 사람의 말도 전처럼 날카롭지 않고 그 사람의 손과 발도 멋대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생명 안에 더 깊이 잠겨, 그의 내적 존재가
하나님께 더욱 많이 얻어졌기 때문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요한복음 7장에서 말한 강이 나온다.
물은 그 사람이 헤엄칠 정도로 깊어진다.
이때에 그 사람은 완전히 물의 흐름에 떠밀려갈 것이다. 즉 그는 하나님 안에
잠길 것이다. 이것이 가장 깊은 단계이다.
주님의 흐름을 얕게만 체험할 때에는 여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걸을 수 있다.
그러나 흐름이 깊어져서 무릎까지 오르면, 걷는 것은 휠씬 더 어려워진다.
우리에게 은혜가 있지만 그 은혜가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자신의 노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흐름이 증가할 때 이것은 우리를 괴롭히고, 제한다고, 방해한다.
은혜의 흐름이 높아져 허리에 이를 때, 이때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어려운 때이다...
은혜가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노력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은혜의 강이 우리에게 있지만 충분히 깊지 않다.
그러나 일단 은혜의 흐름이 아주 깊어져 우리가 건너지 못할 정도가 되면,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며 강에서 헤엄치기 시작할 것이다.
헤엄치면서 더 이상 자신의 발로 서 있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기 노력을 포기하고 강에서 헤엄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떠밀려갈 때.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것이 쉬울 것이고,
그분께서 우리를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시도록 허락해 드릴것이다
.
형제자매들이여, 생수를 넘쳐 흘러나오게 하는 비결은 바로 측량 받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측량하신다.
입으로 하는 헌신은 참된 헌신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빛 비춤을 받고 측량을 받은 후에야
우리는 거룩하게 되고 참되게 헌신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드리려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받드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비추시고 심판하시고
측량하시고 거룩하게
하셔야 참된 봉사를 할수 있다.
우리가 더욱 많이 측량 받을수록 생수는 더욱 넓고 깊게 흐를 것이다.
생수가 흐르는 곳마다 생명의 열매가 맺혀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다.
형제자매들이여, 우리가 하나님에게 계속 측량을 받아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생명이 생수의 강처럼 더 깊고 더 멀리 흘러 나오기를 원한다.



생명나무


보석같은 각주(RSG) 2011-12-11 / 추천수 1 / 스크랩수 3 http://blog.chch.kr/grace77/35426.html
귀가 있는 사람은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이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를 주어 먹게 할 것이다.(요한계시록 2:7)




성경에서 생명나무는 항상 그리스도를 의미하는데,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신 분으로서 우리의 양식이 되신다. 여기에서 생명나무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교희 안에 계시며, 교회는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이 새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백성을 양육하기 위한 생명나무가 되실 것이다 (계22:2,14)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것은 사람이 생명나무를 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람의 타락때문에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사람에게 막혔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사람이 생명나무를 접촉할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렸으며(히 10:19-20) 이 생명나무는 바로 사람에게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그러나 교회가 타락했을 때, 종교가 지식과 함께 몰래 들어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을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먹는 일에서 빗나가게 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기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를 보상으로 주시어 먹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은 그들이 종교와 그 지식을 떠나 그분자신을 누리는 일로 돌아서도록 하는 격려제이다. 주님은 이 악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교회를 원래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회복하신다. 주님께서 이기는 이들에게 요구하시는 일은 온 교회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교회의 타락 때문에 주님은 이기는 이들을 부르시어 하나님의 경륜을 완성하는 일에 있어서 교회를 대신하게 하셨다.

생명나무를 먹는 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의 의도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의 일의 영원한 결과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백성이 생명나무를 누리게 될 것인데, 이 생명나무는 바로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의 영원한 몫 곧, 모든 신성한 풍성을 가지신 그리스도이다. 종교는 빗나갔고 교회는 타락했기때문에 주님은 그분의 지혜로 장차올 왕국에서 그분 자신을 누리는 것을 하나의 보상으로 두셨다.  이것은 믿는 이들을 격려하여 그들이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서 가르침들 안에 있는 빗나가게 하는 종교적인 지식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생명공급으로 누리는 데로 돌아와 하나님의 경륜의 완성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생명나무를 먹는 것, 곧 우리의 생명공급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교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교회생활의 내용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에 달려 있다.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누릴수록 그 내용은 더욱더 풍성해질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누리려면 첫째가는 사랑으로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향한 첫째가는 사랑을 버린다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을 잃게 될 것이고 예수님의 증거를 상실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등잔대가 우리에게서 옮겨질 것이다. 이 세 가지, 즉 주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님을 누리는 것과 주님의 증거가 되는 것은 함께한다.
생명나무, 그리스도, 사람의 타락, 그리스도의 구속,교희생활,첫 사랑,누리는 것, 주님의 증거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찬송 2011-12-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5425.html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No other way is so prevailing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자신을 드리세요.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자신을 드리세요
    No other way is so prevailing
다른 어떤 길도 이 만큼 뛰어나지 않습니다.
    And no other way, no other way is so safe.
그리고 다른 어떤 길도, 다른 어떤 길도 그렇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을 드리세요.
    No other way is so rich,
다른 어떤 길도 그렇게 풍성(부요)하지 않습니다.
    And so full, oh so full, of enjoyment.
다른 어떤 길도 그렇게 충만하지, 오, 그렇게 기쁨으로 충만하지 않습니다
        Each morning we must rise up and say to Him,

매일 아침 우리는 일어나서 그분께 말합니다.
        "Lord Jesus, I love You."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 자신을 드리세요.
    Do not care for anything else;
그 밖에 어떤 것도 관심하지 마세요;
    Just love Him! Do not care!
단지 그분을 사랑하세요! (다른 것을)관심하지 마세요!
    Give yourself to love the Lord!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 자신을 드리세요
        We are not our own, Lord;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All we have we give to You.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Lord Jesus! Lord Jesus!
주 예수여! 주 예수여!
        Lord Jesus, we love You!
주 예수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by 찬송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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