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흘려버리는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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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존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언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마태복음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태복음12:36-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야고보서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만약 물을 담는 그릇에 구멍이 있다면 그릇 속의 물은 흘러나갈 것이다.

이것은 물이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새는가 새지 않는가의 문제이다.

형제자매들 중 십자가를 알려고 노력하며,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를 지기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마땅히 생명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그러나 어떤 이는,

그가 십자가를 추구하고 갈망이 있으며 십자가를 지는 것도 원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그에게서 생명을 만지지 못하고  도리어 사망을 만지게 된다.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원인은 그가 받은 생명을 스스로 흘려버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새는 구멍을 막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우리가 호기심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신기한  것, 심지어 더러운 이야기를 듣기를 좋아한다.

그의 귀는 쓰레기통 같아서 각양각색의 것을 모두 담을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는다면, 많은 죄를 덜 범하게 되며,

형제자매들이 죄를 덜 범하도록 도울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귀를 막고 남에게 무익한 말을 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입이 생명을 흘려버리지 않도록 지킬 수 있으며,

동시에 다른 사람의 새는 구멍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생명을 흘려버리는 무익한 말에서 구원받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죄 외에, 생명을 흘려버리는 유일한 것이 무익한 말이다.

만약 우리가 말에 보호하심을 받는다면 생명을 흘려버리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서 본 현숙한 여인 제 19장

 



그 영께서는 실재이시다.


보석같은 각주(RSG) 2011-12-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52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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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피를  통하여 오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그분은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그리고 증언하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왜냐하면 그 영께서

실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6)





이분,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신성한 생명을 얻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바로 그분의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나사렛 사람이셨던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실
때에 통과한 물과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하나님께서 한량없이
주신  그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이 세 가지로 증언하셨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믿음으로써,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일 수 있다.(요일 5:11-13)
침례의 물은 옛 창조물에 속한 사람들을 매장하고 끝낸다.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하나님께서 옛 창조물
가운데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구속한다.
또한  그 영은 진리, 곧 생명 안에 있는
실재로서 신성한 생명으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옛 생명을 발아시키신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하여 진리(요일1:6)와
하나님의 뜻(요일 2:17)과 하나님의 의(요일 2:29)와
하나님의 사랑(요일 3:10-11)을 실행하는 생활을 한다. 








[소그룹] 주여 나 위해 내 길(찬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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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_소그룹찬송

 

*이 찬송 가사는 주님께 완전히 굴복되어 순종하는 사람의 고백입니다.

 

주여 나 위해 내길

(복음서원 찬송가 294장)

 

1

주여 나 위해 내 길 선택해 줍소서

내 원함 버리고서 주 뜻 구합니다

주께서 정한 길에 어떤 고난 있어도

단맘으로 순중해 주 기쁨 구하리

 

(후렴)

내 약함 아시오니 내 손 붙드소서

나 혼자는 길 몰라 근심하는 자니

주 뜻대로 정하사 날 인도하소서

어떤 길 택하시든 내 맘 달콤하니

 

2

평탄한 길이든지 굽은 길이든지

내 맘이 기뻐하든 기뻐하지 않든

스스로 주 되기를 원치 않사오니

주 음성 따르리니 내 길 택하소서

 

3

주 손안의 나의 때 빠르든 혹 늦든

내 원함 없사오니 계획하옵소서

나로 오래 참도록 정한 길이라면

주의 주심 아니면 기쁨도 원찮네

 

4

내 남은 생의 잔을 주 뜻대로 부으사

주 원함 따라 나를 이끌어 주소서

주 뜻인줄 알때엔 고통도 달콤하고

주의 주심 아니면 기쁨도 원찮네

 

5

건강이든 병이든 주께서 택하소서

웃는 얼굴 우는 눈 큰 일 또 작은 일

어떤 이름이든지 주가 택하소서

내 느낌 원치않고 주 영광 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