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강물(개사)
수 많은 날은 흘러 갔어도
내맘에 주님 강물이 되셨네
인생의 아픔 고난 힘들지만
주님 내맘에 강물이 되시네
당신과 맺은 그 사랑스런
사랑의 언약을 가끔씩
잊기도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나를 떠나-지 않는다네
이시간 주님 생각할때에
내맘에 생명강물 흐르네
세월은 덧없이 흘러 가지만
내맘에 강물 끝없이 흐르네
내 마음의 강물(원안곡)
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때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 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매친 고운 진주 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마음의 강물끝 없이 흐르네
성경은 이 세상의 모든 책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다.
성경은 유일한 책이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일찍이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그분의 선한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라고 말했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읽혀지며,
천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서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더 뛰어나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이 근심과 불안의 시기에
위안과 소망과 길을 얻기 위해 성경으로 돌이켰다.
성경이라는 단어는 “그 책”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 biblos로부터 왔다.
이것은 성경이 세상의 모든 책들 가운데
유일한 그 책으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성경은 동서양 모든 고전들 가운데 가장 탁월하다.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영국에는 두 권의 책, 곧 성경과 셰익스피어가 있다.
영국은 셰익스피어를 만들었다.
그러나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소책자]성경(한국복음서원) - 세인트 피터즈버그의 복음메세지에서 발췌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문명인이든 야만이든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성향과 마음을 갖고 있다.
어떤 이는 고등학생 때 젊은 혈기로 매우 자부심이 강하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결코 고백하지 않을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한 후, 그는 자신을 더 대단하게 여기면서
학문과 지식이야말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일을 시작하면 그는 더욱 우쭐해져서
능력과 명성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완전히 무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공을 이루고 명성을 획득한 후,
그의 내적 존재 안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지식과 능력과 명성이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의 속에는 공허하다는 느낌이 있고,
이 느낌은 갈수록 더 뚜렸해질 것이다.
이때 그는 인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기 위해
철학과 종교 사상을 연구하려고 노력할지 모른다.
차츰 그의 깊은 존재 속에서
하나님의 경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해질 것이다.
어떤 이들은 돌조각을 경배할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나무 조각을,
또 다른 이들은 심지어 종이 조각을 경배할 것이다.
모든 것이 경배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단지 무식한 사람들 만이 이런 것들을 경배한다고 생각지 말라.
사실, 지식이 많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도 똑 같은 일을 행한다.
사려 깊고 지적이며 성공하고 유명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더 큰 욕구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생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공허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영은 지식이나 돈이나 성공 또는 명성으로 만족될 수 없다.
우리 몸에는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의 영은 하나님 자신 외에는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을 담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영의 유일한 만족이 되실 수 있다.
사람의 영은 사람의 중심이며 사람의 참됨이기도 하고,
사람 안의 모든 선의 기원이다.
효도, 동정, 연민, 양심, 인간 미덕들은 전부 사람의 영에서 나온다.
사람이 자신의 영에 자양분을 주고 자신의 영을 양육할수록
그는 더 뛰어나게 되고 더 많은 미덕들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육체적인 필요와 정신적인 필요만 돌보고
영의 필요를 소홀히 한다면,
그가 비록 능력이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대개의 경우 그의 도덕성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영은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그분에게서 각양 좋은 것들이 나온다 (약1:17).
사람이 자신의 영에 합당한 위치를 부여한다면
그는 도덕성이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고,
모든 면에서 그는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다.
- 영적실재 (Spritual Reality) 제 1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