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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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복안에서도 부르는 찬송인데요. 내마음의 노래 145장에 있습니다. ^^




옛 창조와 새 창조


보석같은 각주(RSG) 2011-1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45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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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나 무할례는 아무것도 아니며 중요한 것은 

                      새 창조물 뿐이입니다  (갈6:15)


옛 창조물은 아담 안에 있는 우리의 옛사람, 곧 출생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타고난 존재이며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없다.
새 창조물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 곧 그 영으로 거듭난 우리의 존재이다.
이 새 창조물은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그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가
조성 성분이 되어 새로운 조성체가 된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본성, 곧 내적이고
내재적이며 유기적인 조성 성분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새 창조물은 아들들로 구성된다. 새 창조물은 단체적이고 신성한
아들의 자격이다.  이 아들의 자격은 그리스도께서 구속하시고 그 영께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심으로써 산출되었고,
또한 이 새 사람인 우리가 단체적으로 삼일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산출되었다.

옛 창조물은 하나님의 요소가 없기 때문에 낡았지만, 새 창조물은 
하나님께서 그 요소이시기 때문에 새롭다. 비록 우리가 옛 창조물일 지라도
그 영을 따라 행할 때 새 창조물의 실재를 체험한다. 이 책의 중점은 우리가
새 창조물이라는 것과
또 삼일하나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새 창조물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새 창조물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룬다. 그 목적은 바로
그분의 아들의 자격 안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할례는 율법의 규례이고, 새 창조물은 신성한 본성을 지닌 생명의 걸작품이다.
전자는 죽은 문자에 속한 것이고, 후자는 살아 계신 그 영께 속한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새 창조물 뿐이다. 이 책은 율법과 할례가 무능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율법은 생명을 분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를 거듭나게 할수 없으며
할례는 우리에게 능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새 창조물을 살게 할 수 없다.(갈5:6)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시되신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살리셔서 새 창조물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시고,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우리가 새 창조물을 살도록 그분의
생명을 공급하실 수 있으시다.
율법은 그리스도로 대치되었고 (갈2:19-20), 할례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성취되었다.
그러므로 할례와 무할례는 아무것도 아니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생명이 되신 새 창조물뿐이다.
그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이유는 새 창조물이 되기 위한 것이고,
또한 그 결과도 새 창조물이 되는 것이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할례를 행하는 것은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것이며
그러한 일들은 옛 창조물을 바꾸지 못한다.
그러나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릴 때 우리는 새 창조물이 되는데
이  새 창조물은 그 영으로 다시 창조되고, 신성한 생명으로 말미암아
변화되며, 과정을 거치신 심일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햡되심으로
그분의 풍성한 요소로 조성된 것이다.


출처: 갈라디아서6:15절 회복역 각주






열린 귀를 가짐


라이프스타디 2011-11-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4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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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가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출21:5-6)


출애굽기 21장에 의하면 그 주인을 사랑하여
그의 섬김 안에  남고자 하는 종은 문설주로 인도되어 송곳으로 그의 귀에 
구멍이 뚫어젔다  이것은 종의 귀가 그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려졌음을 가리킨다
.
구약에서 예언적으로 그리스도를 종으로 말하는 두 부분은 주님의 귀를 언급한다.
(시편40:6)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주님의 말씀을 본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희생이나 제물이 아니라 그분을 향하여 열린 두 귀임을 본다.
하나님은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실 수 있도록 그분의 두 귀를 여셨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할 때 이사야 50장4-5절은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뗗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종이신 주 예수님은 교사의 혀가 아닌
학자의 혀를 받았다. 그분은 또한 그분이 학자와같이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분의 귀를 여셨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학자들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위하여 말할 수
없음을 계시한다. 그분을 위해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그분께 가르침
을 받아야 한다.

                             
     출애굽기 라이프-스타디 #6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