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중에서..


사역의 말씀 2011-10-2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3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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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사역을 할때

두 가지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의 가능성은 그의 겉사람이 파쇄되지 않으므로

그의 영이 움직이지 않고 그의 영이 나오지 못하며 능력을 나타낼 수 없고,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 역사하는 경우이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그의 겉사람이 파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영이 흘러나올 때 생각을 입고 나오거나 감정을 입고 나오는 경우이다.

이것은 깨끗하지 못하고 섞여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역은 사람들에게 체험 가운데서 섞임과 깨끗하지 못함을 만지게 한다.

이상의 두가지 상태는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이 겉사람이 파돼되지 않을 때의 상태이다.

즉 영은 움직이지 않고 겉사람만 움직이거나 혹은

영만 움직이고 겉사람이 영을 저지하는 상태이다
.  

그러므로 겉사람의 파쇄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배워야 할 첫 번째 공과이다.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중에서..







오늘날 주의 회복의 두 가지 주요 방면


사역의 말씀 2011-10-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39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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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분께서 택하신 백성이 그리스도를


완전하고도 주관적으로 체험하기를 갈망하신다.


그리스도에 대한 이 체험은 종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합당한 교회 생활과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자 모든 것이신


그리스도의 표현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오늘날 회복은 두 가지 주된 항목,


즉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합당한 교회 생활을 회복하는 것이다.


회복은 종교적인 교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객관적으로 아는 것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교회 생활을 위해 그리스도를


주관적으로 체험하는 것과 관련 되어있다.




주의 회복, 그리스도의 대한 체험,합당한 교희생활


허 교수


복음이야기 2011-10-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grace77/33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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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어느 유명한 대학에 비관적인 한 교수가 있었

다. 학생들과 동요들은 그를 허 교수라고 불렸다. 그는

학식이 많고 저서도 많이 냈지만 그것들은 도리어 인생의

공허한 맛을 느끼게 했다. 그는 소년일 때 대학을 졸업하

면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해외에 나가고 싶었다. 그는 독일에서 유학하며 박사학위

를 얻었다. 그러자 그는 또 교수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대학 교수가 되고서는 인생이 더욱 무료하다고 느껴졌다.

왜냐하면 그는 인생이 단지 수십 년에 불과하고 눈 깜작

할 사이에 무로 변하며, 검은 칠을 관 하나가

뚜껑을 열고 그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그가 들어온 후

에는 뚜껑이 닫히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것임을 깊이 알

았기 때문이다! 그는 부귀와 복락이 다만 눈에 지나가는

뜬 구름에 불과하고 결국에는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보았다.  모든 이들의 생활은 단지 세 번 배부르게

먹고, 한 번 쓰러지는 것에 불과하다. 곧 아침 밥을 먹은

후에는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저녁 밥을 먹고

저녁 밥을 먹은 후에는 잤다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난다.

그와 같은 날이 하루하루 반복되고 해마다 계속 순환하다

정말로 무료해져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인생일 뿐이었

다.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다가 죽어서는 어디로 가

며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가? 그는 학식은 아주 많았지

만 인생에 대하여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이 교수

는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허!"하며 탄식했다. 비참한

일을 만나면 자연히 "허!"라고 탄식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그를 "허 교수"라고 이름 지어 주었다. 어날 그는 동료와

아름다운 화원을 구경했다. 그곳의 풍경은 빼어나서 녹음

이 우거지고 향기로운 풀이 깔려서 정말로 흠잡을

것이 없었다. 동료는 허 교수에게 말했다. "이런 풍경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허"라고 할 만한 곳이 없군" 사면

을 둘러보니 정말로 아름답고 나쁜 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 생각해 보더니 또 "허!"라고 탄식했다

동료는 "그래도 탄식할 만한 곳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교수는 "모든 것이 다 좋지만 이 좋은 풍경도 오래가지는

못해!"라고 대답했다. "허!"친구여! 주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공허하고 주님이 있으면 공허하지 않다.


복음이야기, 교수, 인생, 공허,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