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장 20절은 욥이 사탄의 공격을 받고 세 친구가 그를 조롱한 후에 말한 것입니다. 형제자매여, 사람의 조롱과 압박을 받고서,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많은 때, 사람 앞에서 면박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손해를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이러한 일들을 만날 때 욥처럼 그렇게 울어 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은 그 사람이 연약하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하여 우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나 자신은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제껏 하나님 앞에서 울어보지 못한 사람은 교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친근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으며,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내려놓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치고 충성된 사람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여!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이 만일 이미 당신의 어려움과 기쁨을 하나님께 아뢰었다면, 당신은 또한 동시에 당신의 눈물도 하나님께 드리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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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115-16 그러나...하나님께서 내가 그분의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으로 전파하도록 하시려고, 그분의 아들을 내 안에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나는 즉시 어떤 사람과도 의논하지 않았고,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그애의 앞을 향하여 나팔을 불지 마십시오. 마 23:28 여러분도 곁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사람 안에서 부딪히는 첫번째 문제는 우리 인간 관념들의 어둠을 깨달지 못하는'무지' 라는 어려움이다 구원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도 합당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해서까지도 자신만의 생각이나 관념을 여전히 갖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사람의 관념은 모두 어둠 안에 있다. 종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든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든 관계없이 우리 안에 있는 관념은 모두 어둠 안에 있다. 이런한 관념은 우리 안에 생명으로 계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게 한다.
생명이 우리 안에 부딪히는 둘째 문제는 위선이다... 많은 사람들이 느린 것은 생명에 속한 것으로 보며 빠른 것은 생명에 속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한 일이 생명에 속한 것인지 아닌지는 그의 동작이 빠르고 느린 것에 달려 있지 않고, 그가 주님을 어떻게 대하는냐에 달려 있다.... 한 사람이 영적인지 아닌지는 곁으로 나타나는 것에 결정괴지 않고 그가 그리스도를 어떻게 관심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사람들은 본성이 온유하고, 겸손하며,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자상하며, 다는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동정할 줄 알며,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한다. 그들은 이러한 많은 장점과 미덕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그들은 이러한 타고난 미덕도 함께 가져온다. 그들은...이러한 미덕들이 생명에 속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그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하 미덕들이 거짓되다는 것을 깨달지 못한다. 도덕적인 면에서 우리는 이러한 미덕들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생명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이것들은 모두 거짓되다. 생명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고 그리스도이며 성령이다. 하나님도 아니고 그리스도도 아니며 성령도 아닌 것은 결코 생명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도덕적인 표준에 부합하고 심지어 표준 이상이라 할지라도 생명이 아닐 수 있다.... 오직 우리 안에서 부터 나온 그리스도 자신의 표현만이 생명과 연관된다.
생명의 표현은 우리가 우리의 타고난 기질과 선호를 거절하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고 우리를 파쇄하시도록 단순히 허락해 드리는 것과 연관된다. 이렇게 할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내적인 운행하심을 통해 생명이 속한 일들을 하게 된다. 만일 우리가 항상 우리의 기질과 타고난 존재에 따라 일들을 한다면, 그 결과는 항상 위선일 것이다
B.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 곧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구원받은 것이 하나님의 법리적인 구속이라는 절차의 목표이다 -요 19:34
C.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으로서 흘러 나오셔서 사람에게 누림이 되시고 사람을 기쁘게 하시고 만족하게하시는 하나님 자신이다.-시 36:7-9
D.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는 그 영이시며, 그 영은 생명이시다. -요 14:9-10
E. 생명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생명의 떡이신 주님 자신이다.- 요 6:35
F. 생명은 빛이고 빛은 어둠을 이기며, 빛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요 1:4-5
1. 우리가 생명을 접촉하기 원한다며, 우리는 말씀, 곧 그 영께서 우리에게 주신 내적인 느낌이 필요하다. 이러한 느낌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다. 요 6:63 2. 우리 안에 계신 그 영께서 우리가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도록 우리에게 어떤 말씀이나 느낌을 주신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받아 우리의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 속에 빛이 있을 것이고, 이 빛은 생명과 그 영과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3. 우리가 이 느낌에 반응하여 주님께 찬양의 기도를 드린다면, 생명의 만족과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하나님의 임재와 그 영의 움직임을 느끼게 된다
G. 교회의 모든 아름다움과 힘과 빛남과 능력은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내적인 내용이시라는 사실에서 나온다. 교회는 생명의 결과이며, 생명은 교회의 내용이다. 청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