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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생명이 우리안에서 부딪치는 주관적인 장애물들

합당한 그리스도인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그의 영과 협력하는 사람이다
비정삭인 그리스도인은 생각 감정 의지가 그의영과 협력할수 없으며
그의영과 상충되며 항상 너울아래 사는 사람이다

첫번째 주관적인 생각의 문제
자신이 하기를 원하는것은 모두가 생각에서 비롯되며 어떠한 것에도
다만 종교적인 활동에 불과한 것일뿐 자신의 영안에서 살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증거가 아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 했을지라도 생각과 행동들이
그분과 협력하지 않으면 그분의 생명은 살아 나타날수가 없으시다

생각을 영에둘때 밖의 행동들은 속사람과 일치하게 되고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불일치가 없게 될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반목이없을때 그결과는 내적 평강을 누릴 것이다

두번째 주관적인 의지의 문제

생각이 우리의 영안에 의도를 이해하고 하나님뜻을 알지라도
기꺼이 복종하거나 순종하려 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주님이 어떤일을 하시기를 원하시는를 이해하고 인지,감지할지라도
의지는 복종하고 굴복하기를 거절하며 따라서 주님의 임재를 잃어버린다


주님의 뜻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강한의지나 약한의지는 그분의 생명에
장애물이 된다
처리받은 의지는 주님께 정복되고 부활하여 강하고 유연하다

세번째 주관적인 감정의 문제

우리의 감정은 하나님의 감정을 가지며 하나님의 감정 안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주님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랑 해야하고
그분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다 좋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그어떤것이라도 미워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과 하나님의 감정은 오직 같아야 하고
반드시 같은 하나의 감정 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것에서 파쇄되어야 하고 매일 속사람에 이르러
그리스도께서 생각 의지 감정의 우리마음에 거처를 정하실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에 있어서 신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