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는 글> 마일리지


행복가득한 뉴스 2013-07-01 / 추천수 1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happynews/49025.html




***<여운이 남는 글> 마일리지 ***

요즘 유행하는 것이 마일리지서비스입니다. 
은행카드, 전화요금, 심지어 슈퍼마켓에서도 
일정금액 이상 사면 스티커를 주고 
그 스티커를 몇 장 이상 모아오면 
특별상품을 준다는 누적보상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누적되면 많이 될수록 좋은 것이 있고, 
누적되면 오히려 손해인 것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폭음, 폭식, 
미워하는 마음, 편견, 나쁜 습관, 
과도한 소비는 누적될수록 
손해입니다. 

그러나 다음 7가지는 누적시키세요. 

첫째, 많이 웃으세요.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좋은 인상이 누적됩니다. 

둘째, 많이 걸으세요. 
건강이 누적됩니다. 

셋째, 많이 생각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뇌세포가 살아납니다. 

넷째, 많이 칭찬하세요.
점점 밝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다섯째, 많은 책을 읽으세요.
마음에 교양과 품위가 누적될 것입니다. 

여섯째, 약속을 꼭 지키세요.
약속을 지킬 때마다 신용이 누적됩니다. 

마지막으로, 밝은 생각을 가지세요. 
그대의 행동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마일리지의 특징은 
처음 몇 번으로는 별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사용해야 
그 점수가 누적되어 특별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행복한뉴스,마일리지,여운


<감동의 사연> 인생은 이렇게


행복가득한 뉴스 2013-06-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happynews/48978.html




***<감동의 사연> 인생은 이렇게 ***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쩔쩔 매는 상황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돈이 많았던 친척들도 김수미씨를 외면했습니다. 
김수미씨는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백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김혜자씨가 
김수미씨에게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 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거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 일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 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가."

김수미씨는 그 통장을 받아 
그때 지고 있던 빚을 모두 청산했습니다. 
그 돈은 나중에야 갚을 수 있었지만 
피를 이어받은 사람도 아니고 
친해봐야 남인 자신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 준 것에 김수미씨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장이 바뀌어 김혜자씨가 그렇게 어려웠다면 
자신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김수미씨는 그런 김혜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교환 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김혜자씨에게 김수미씨는 자신의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살면서 이런 친구 한명만이라도 
함께 한다면 세상 참 잘 살았다 할 텐데. 


PS: 여러분 주변에 이런 친구가 없다면 
바로 당신이 그런 친구가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가장 행복한 하루되세요~~
행복한뉴스,인생,친구,감동


<여운이 남는 글> 인생이 레몬을 주면


행복가득한 뉴스 2013-06-2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happynews/48961.html



***<여운이 남는 글> 인생이 레몬을 주면 *** 

옛날에 어느 철학자가 비오는 날 
우비도 없이 비를 흠뻑 맞으면서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하며 
거리를 걸어가니,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미친 사람으로 여기고 외면했습니다. 

그 중 한사람이 물었습니다. 
"여보세요. 당신은 우산도 없이 
비를 철철 맞고 걸으면서 무엇이 
그리 감사하다는 말이요?" 

그러자 그 철학자는 답했습니다. 
"이거 보세요. 내 코가 만약에 거꾸로 
붙었더라면 두 콧구멍으로 이 빗물들이 
흘러들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콧구멍이 밑으로 붙어 빗물들이 흘러 
들어오지 않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니오?"

우리가 살다보면 폭우도 쏟아지며 
빛이 보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비가 올 때 이 철학자처럼
콧구멍이 밑으로 달려 있어서 물이 
들어오지 않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거리를 걸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미국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If life hands you a lemon,
Make a lemonade with it!
("만일 삶이 레몬을 주면 
그걸로 레몬주스를 만들라!)

우리가 살다보면 이 말처럼 
쓰디쓴 레몬을 주며 맛보고 싶지 않은 
과정을 지나가야만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위의 말처럼 마음의 설탕과 
물을 섞어 달콤하고 시원한 레몬주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인생이 쓰디쓴 레몬만 주냐" 
고 한탄하며 주저앉지 마시고 그걸로 
레몬주스를 만들어 마시세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자기의 운명을 
손 안에 쥐고 있다는 것.
그래서 완전히 자기 작품이요,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생활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르만 헤세]
행복한뉴스,여운이남는글,인생,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