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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부어진 결과 | |
성경말씀 | |
행2:21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오늘의 만나 | |
사도행전 2장 17절부터 21절은 요엘의 예언의 결론으로서,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위에 그분의 영을 부어 주신 결과가,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을 받는 것임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부어 주시는 것은 주님의 구원을 그분께서 선택하신 백성에게 적용하시는 것입니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 있는 복음의 복인 이 영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영은 우리에게 호흡과 생수가 되신 주님 자신이십니다. 우리의 호흡이신 주님을 들이마시고, 우리의 생수이신 그분을 마시려면 우리는 그분을 불러야 합니다. 예레미야 애가 3장 55절과 56절은 우리가 주님을 부르는 것이 호흡하는 것임을 가리키고, 아사야 12장 3절과 4절은 주님을 부르는 것이 마시는 것임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풍성을 누리기 위해서 주님을 믿은 후에도 그분을 불러야 합니다(롬10:12~13).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주님을 부르고 호흡하고 마실 때에 그분의 풍성을 누립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경배입니다. 주님은 그러한 경배(요4:24)를 그분께서 주신 생수를 마시는 것과 연결시키셨습니다(요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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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방에서는 주님의 움직임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두 마을에서 두 형제님 가정들이 자신들이 다니던 곳에서 부터 "강을 건너" 갈릴리 지방교회 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중에 한 형제님은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아랍인 마을에 살고 계십니다. 다른 형제님도 아내와 자녀가 있으신데. 자신의 마을의
회중의 목사 이셨습니다. 이 두분의 가정이 회복되므로 이방의 갈릴리에 광명의 빛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마 4장 15-16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해변길 요단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리야. 어둠에 않아 있는 백성이 큰빛을 보았고 빛이 죽음의 땅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사람들을 비추었다".
갈릴리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섞여 사는 곳이었다. 따라서 이방인의 갈릴리 라고 불리었으며 정통적인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았다.
이 두가정 외에도 자녀가 9명이나 되는 또 다른 가정이 주님께 이끌리어 갈릴릴 지방교회안으로 돌이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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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모독하는 죄
마가복음 3장 28절과 29절에서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사람의 모든 죄들과 모독도
다 용서받을 것이지만,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게 되고, 영원한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모든 죄들과 모독은 사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령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자들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게
되고 영원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리라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성령을 거슬려 모독하는 것은
그 영을 욕되게 하는 것(insulting)과는 다르다(히10:29).
그 영을 욕되게 하는 것은 고의적으로 그분을 불순종하는 것이다.
많은 믿는 이들이 이렇게 한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죄를 자백한다면
그들은 사함을 받고 주님의 피로 정결케 될 것이다(요일1:7,9).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는 것은 마가복음 3장 22절에서
서기관들이 한 것처럼 그분을 중상하는 것이다.
주님이 귀신을 내어 쫓은 것은 성령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서기관들은 이것을 보고 그분이 귀신들의 왕 바알세불에 의해
귀신들을 내어 쫓는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성령을 거슬려 모독하는 것이었다.
삼일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아버지는 구속의 계획을 품으셨으며(엡1:5,9),
아들은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 구속을 성취하셨고(벧전2:24, 갈1:4),
그 영은 아들이 성취하신 구속을 적용하기 위해
죄인들에게 도달하신다(고전 6:11, 벧전1:2).
만일 죄인이 다소의 사울처럼 아들을 훼방한다 해도
그 영에게는 여전히 그 사람에게 역사하여 그를 회개케 하여
아들을 믿게 함으로 그로 하여금 사함을 받을 수 있게 할
여지가 있다(딤전1:13-16을 보라).
그러나 만일 죄인이 그 영을 모독한다면
그 영이 그 사람에게 역사할 근거를 잃어버리므로
그를 회개케 하여 믿게 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사람이 사함받기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이론에 따라 논리적일 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여기에 계시된 것처럼
하나님의 행정의 원칙에 따른 통치적인 것이다.
(위트니스 리 마가복음 라이프스타디 메시지 12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