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12-02-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979.html
블로그 > Amen
http://blog.chch.kr/kheeha/36602.html

우리는 확실히 룻은 좋은 여인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녀는 큰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 자신은 이 근친상간에 연루 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근본은 근친상간에 속했다. 룻은 모압 족속에 속한 사람이다(룻 1:4). 모압은 롯(Lot) 이 그의 딸들과의 근친상간으로 낳은 아들이었다(창 19:30-38). 신명기 23장 3절에 따르면 모압인들은 심지어 십대까지도 주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따라서 룻은 제외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주님에  의해 받아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에 참여한 놀라운 사람이 되었다. 

 

모압인인 룻은 주님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추구하고 있었다(룻 1:15-17, 2: 11-12).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우리의 배경이 어떠하든간에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자권 안으로 받아들여질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룻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경건한 사람인 보아스와 결혼했으며, 다윗왕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았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가나안인 라합이었으며, 자기 부인 룻은 모압인 이었다. 둘 모두 이방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와 연결되었다. 당신이 가난한 근본에서 태어났고 비천한 배경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그러한 것으로 마음 상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그러한 것을 잊어 버리라! 모압에게서 태어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 보아스와 같은 합당한 사람과 관련되는 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의 두 배의 분깃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 LS



보아스


마태복음 2012-02-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978.html
블로그 > Amen
http://blog.chch.kr/kheeha/36613.html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 4:12-22)

 

보아스는 그리스도의 예표이며 룻은 교회의 예표이다. 룻기는 우리에게 보아스가 룻을 구속했으며 또한 그녀를 위하여 장자권을 구속했음을 말해준다. 이것은 우리의 참 보아스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장자권을 모두 구속하셨음을 의미한다. 보아스는 그의 친척의 기업을 구속했으며 그 사람의 과부와 결혼했다(룻 4:1-17). 그리하여 그는 그리스도와 아주 밀접한, 그리스도의 주목할만한 조상이 되었다. 형제요 보아스로서  당신은 단지  당신의 장자권을 관심할 뿐 아니라 다른이들의  장자권도 관심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관심할 뿐 아니라 다른이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돌아보아야 한다. 룻은 나오미의 며느리였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음으로 룻과 나오미가 누림, 즉 장자권을 잃었으나 하나님의 규칙에 따라 장자권을  회복하고 구속할 길이 있었음을 본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어떤 사람에 의하여 구속되어야 했다.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서도 원칙은 동일하다. 내가 장자권을 잃어 버렸을 때 형제들은 나를 위하여 그것을 구속할 길을 갖고 있다. 종종 어떤 사랑하는 이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잃어 버린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나오미나 룻이 된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보아스가 되어야 하며, 그 잃어버린 장자권을 구속하고 구속된 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  가령 내가 남편을 잃어 버린 실지의 룻이라 하자. 남편을 잃었다는 것은 장자권에 대한 누림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는 장자권을 구속해 줄 당신이 필요하다. 그러나 당신은 무언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 풍성해야 한다. 당신은 나의 장자권을 구속할 어떤 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나의 장자권을 되찾을 값을 지불하고 또 나와 결혼한다. 이것은 당신이 나와 관계를 맺었음을 의미한다. 이런 종류의 영적인 관계는 다윗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는다. 보아스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조상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영적인 의미에 있어서 그는 그리스도의 분깃을 가장 크고 풍성하게  누린 사람이었다. 만일 어떤 형제가 나에게 보아스가 된다면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큰 누림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는 나의 장자권을 구속했고, 나와 매우 관련되었기 때문에  주 안에서 우리의 관련됨은  결국 그리스도에 대한 충만한 누림을 낳을 것이다.

 

 룻기는 우리에게 보아스보다 더 가가운 친척이 룻에게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그 사람은 이기적이었고 자신의 장자권만을 돌아보았다. 그는  자신의 장자권이 손해입을까봐 다른이의  장자권을 돌아보기를 두려워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상황이다. 어떤 형제들은 불쌍한 룻인 나를 돌아보아야  하건만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누림에 있어서 그들은 이기적이다. 심지어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누림조차 이기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보아스는 관대할 것이며 나의 장자권을  구속하기 위하여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장자권뿐 아니라 또한 다른이의 장자권도 돌아보아야 함을 가리킨다. 매일매일 우리는 다른이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돌아보아야 한다. -마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