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온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것들을  통치하게 합시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밟으신 첫번째 절차는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는 단계에 이르렀을때에 회의를 여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로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복수대명사이다. 사람은 단수 대명사이다.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이 삼일 이심을 나타내며 그들이라는 단어는 한사람이 단체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다스리게 하시고 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은 매우적다.
왜 하나님은 사람에게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이다.
다스림에는 세 범주가 있다.

첫째는 기는 것으로 상징된 사탄을 처리하기 위함이다. 성경에서 기어다니는 것들은 귀신적이고 마귀적이며
사탄적인 것이다.
귀신들의 처소인 바다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의 처소인 공중과 사탄의 활동 무대인 땅을 포함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둘째는 땅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사람에게 다스리는 권한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의 두번째 방면은 땅을 회복하기위한것이다.
사람은 땅을 다스리고 치리하고 정복해야 했다.
창세기 1장28절에서 정복하여라라는 말은 이땅위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원수사탄사이에 맹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나님은 땅을 되찻기을 원하신다.
시편8편은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그리 뛰어난지요"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와 젓먹이 들의 입으로 말미암아권능을 세우심이며 원수들을 잠잠케 하려하심이니이다".

마 6장9절
"이름이 거룩 여김을 받으시오며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니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왕국이 땅에임하는 것과 그분의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갈망하신다.
그러나 땅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 많은 방해 요소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고있다. 그것은 좋은 꿈이며 우리는 그곳으로 갈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은땅에 임할것이다.
영원안에서 하나님의 처소는 하늘에서 부터 새땅으로 내려올것이다.
하나님의 처소는 새예루살렘이 될것이며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부터 새 땅으로 내려올 것이다.
사탄은 공중에서 쫓겨날뿐아니라 땅에서도 쫓겨 날것이다.

계 12:9절은 사탄은 먼저 공중에서 부터 땅으로 내던져 질것이고 그리고 나서 사탄은 결박되어
땅에서부터 무저갱으로 내 던져질것이다. 마지막에서 사탄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셋째는 이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가져오며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기 위함이다.

어떻게 하여야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수 있을 까.
마태복음 16장은 음부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것이라고 말한다.성경은 음부의 문들이 성도들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만일 성도들이 나누어졌있거나 개인적이라면 음부의 문들이 성도들을 이길수있다.
우리가 건축되지못한다면 사탄의 밥이 될것이다.
우리는 건축되어야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결코 사탄에게 패배하지 않는다.
사탄은 결코 건축된교회를 이길수없다.

새사람인 교회는 하나님의 의도 안에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원하셨고 옛창조 안에서 예표인
첫번째사람인 아담을 창조하셨는데 이사람은 참된사람이 아니었다.
참된사람은 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에서 모든것을 포함한 죽음을 통해서 창조하신 사람이다.
이사람은 새사람이라불린다.